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진구, 긴급돌봄 제외 공공시설 운영 전면 중단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표에 앞서 선제적으로 조치를 강화하고 긴급 돌봄을 제외한 공공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하는 등강력한 후속 조치를 추가 마련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소규모로 운영되던 문화·체육시설 및 도서관 등 실내 공공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다만,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돌봄과 비대면 프로그램은 제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약 9000여 개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8-20 10:34 수원시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 모집 경기 수원시는 ‘코로나19 안심식당’을 모집·지정해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 비치·제공(국자, 집게, 개인접시 등)과 위생적인 수저 관리(개별포장, 개인 수저 사전 비치), 영업주·종사자 등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이 모든 제반사항 등을 준수하는 음식점에 한해 안심식당으로 지정키로 했다.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수원시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 마크(스티커)가 배부되고 안심식당 지정 업소는 추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7-22 15:47 광진구,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 고시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단계 업체, 교회, 뷔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체계 재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현재 광진구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유입 7명, 이태원발 6명, 타 지역 감염 4명 등 모두 17명으로, 지역감염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다시 찾아 온 위기 속에서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더욱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구는 7월부터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8874개소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를 고시했다.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7-01 09:52 통영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상권 이용 앞장 통영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상권 이용 앞장 경남 통영시가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등 시 전역 상권 이용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지난 2월부터 통영시청 내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2회에서 주 1회로 늘렸으며 지난 3월부터는 주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구내식당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은 250여명으로 이 인원이 외부 식당을 이용할 경우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이와 함께 지역상권 적극 이용을 위하여 주 1회 이상 지정된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에서 점심 먹기 및 장보기 등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으로 착한 소비자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경남 | 통영/ 박종봉기자 | 2020-04-15 13: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