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람에 대한’ 값진 투자 빛났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청소년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지방정부 교육혁신 대상’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면서 ‘명품교육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이번 수상은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황명선 시장의 시정철학 아래 인재육성을 통해 미래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그간의 노력들이 대외적인 평가에서 인정을 받으며 가시적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지난해 5월, 6월 시 관내 고교생 2년생 전원 1700여 명을 3박 4일간 중국 상해로 해외연수를 보내는 ‘논산시 청소년 글 대전・충청 | 논산/박석하기자 | 2017-06-26 10:30 충남도립대 ‘충남 역사 바로알기’ 탐방 실시 충남도립대(총장 허재영)는 지난 10일 서산과 예산 일원에서 인테리어패션디자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충남학 교외 교육을 실시했다.도립대가 개설·운영 중인 충남학은 충남 역사 바로 알기를 위한 교양 과정으로 역사와 문화, 유교, 건축, 여성문학 등 15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교외 교육은 도내 곳곳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하며 백제문화권에 대한 이해와 우수성, 충남인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 중이다.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전문대학육성특성화사업단 주최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백제의 미소에서 추사고택까지’를 주제로 서산 마애삼존불과 교육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5-14 10:31 논산시, 중학생 글로벌 인재 백제문화권 해외여수 실시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추진하는 ‘중학생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가 10일 강경여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했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논산시 중학생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은 관내 8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백제문화권 지역인 오사카·나라·교토를 견학, 일본의 백제문화 역사 탐방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폭 넓은 일본의 발전상 체험 및 백제의 역사와 한일 관계를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과정으로 2박 3일간 진행된다. 특히 방문지역 중 하비키노시(Habikino, 羽曳野市)는 백제 무령왕의 부친인 곤지왕이 정착해 마을을 피플 | 논산/ 박석하기자 | 2017-04-10 16:49 대천해수욕장, 서해안관광 드림허브 ‘우뚝’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최근 용지분양과 건축시공이 활발해지면서 서해안 관광벨트의 드림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용지 조성을 완료한 대천해수욕장 3지구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3년에 공공시설 용지와 펜션 용지에 이어 지난해 7월 숙박용지가 완판 됐으며 지난달 말까지 상가용지 5필지를 분양하는 등 분양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또한 2015년 27건이던 관광지 조성사업 허가는 지난해에는 36건으로 늘었고 최근 대형숙박시설 5곳 등 15곳이 활발히 건축되고 있는 등 곳곳의 긍정적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3-06 14:52 논산시, 日과 글로벌 인재 연수 협력방안 논의 논산시, 日과 글로벌 인재 연수 협력방안 논의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최근 일본 하비키노시를 공식 방문, 기타가와 츠구오 하비키노시장을 예방하고 중학생 글로벌 인재 연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전국최초로 관내 고교생 2년생 전원을 중국 상해로 해외연수를 참여시킨데 이어 올해 추진하는 중학생 글로벌 해외연수 성공을 위한 공식 방문으로 양 도시는 실질절인 교류 협력추진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논산시 중학생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은 백제문화권 지역인 오사카·나라·교토를 견학, 백제의 역사와 한일 관계를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과정으로 피플 | 논산/ 박석하기자 | 2017-02-24 06:45 서산시, 민항유치 사업 '발빠른 대응' 충남 서산시가 ‘서산 민항유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 민항유치 대응 T/F팀 및 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부에서 이달부터 앞으로 1년 간 실시할 ‘서산 군비행장 민항시설 설치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에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발 빠르게 대응코자 마련됐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남도 박재현 건설교통국장 ▲한국항공대학교 김병종 교수 ▲한서대학교 김웅이 교수 등이 참석해 서산 민항유치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이 용역과업의 내용 중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2-02 08:47 국내 관광홍보 관계자 초청 팸투어 충남 청양군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홍보 관계자를 초청, 팸투어를 가졌다. 군은 지난 22일과 26일부터 27일까지 지역 행복 생활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여행작가협회, KTV국민기자단, 강남미디어단 등 총 95명을 초청해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백제문화권으로서의 청양군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이를 통한 지역이야기 발굴과 함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자 백제문화권 스토리텔링 팸투어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관광홍보 관계자들은 청양의 청정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1-30 07:36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가속도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민항이 없는 충남에 공항을 건설하기 위한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서산비행장 민항유치의 필요성과 사업비 등을 분석하는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국토교통부에 배정했다. 이와 함께 타당성 조사 용역은 다음 달 수행 기관 선정과 함께 착수될 전망이다. 타당성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2020년)에 서산 민항을 포함한 데 따른 것이다. 충남도는 사전 타당성 조사는 물론 앞으로 이어질 예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0-26 08:36 청양-부여-공주, 백제문화권 오감체험 호응 충남 청양군은 최근 열린 제62회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청양, 부여, 공주가 함께하는 지역행복 생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1400년! 백제숨결 오감체험장’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청양군, 부여군, 공주시는 금강유역권이라는 지리적 동질성과 백제문화권이라는 문화적 동질성을 함께 보유한 지역으로 협력적 동반자로서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행복 생활권 선도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이다. 특히 청양군은 연계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인지도가 높은 백제문화제 시 ‘1400년! 백제숨결 오감체험장’을 운영, 백제예술문화융성의 한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0-07 08:55 청양군, 1400년! 백제숨결 따라 한걸음씩 오감체험장 운영 충남 청양군이 백제유적과 역사 스토리를 활용해 지역행복생활권으로 묶인 공주, 부여와의 연계협력을 강화,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해 나가는데 발 벗고 나섰다.19일 군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1400년! 백제숨결 따라 한걸음씩 오감체험장’을 운영해 백제의 요업단지에서 생산된 토기 및 기와 등을 전시, 체험의 장을 제공키로 했다.청양지역은 원삼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요업생산단지로서 백제시대 웅진성(공주)과 사비성(부여)의 중간지역으로 금강을 통해 수도의 건축자재인 기와와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9-19 16:22 청양군 관광홍보 플랫폼 조성을 위한 홍보 영상 촬영 충남 청양군은 인근 생활권으로 묶인 공주, 부여와 함께 지역행복 생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관광 홍보 플랫폼 조성 사업을 추진,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 번영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주, 부여와 금강유역권이라는 지리적 동질성과 백제문화권이라는 문화적 동질성을 배경으로 지역특성과 여행목적에 맞는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이번 관광 홍보 플랫폼 조성사업을 통해 청양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관광을 주제로 한 고화질 방송 영상물을 제작,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8-23 15:21 청양군, 제1회 백제문화체험축제 홍보 본격 추진 충남 청양군이 ‘함께 가는 백제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개장되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준공에 맞춰 제1회 백제문화체험축제의 대대적 홍보에 들어갔다.28일 군에 따르면 2016 제1회 백제문화체험축제는 백제문화제의 일환으로 준비되는 축제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치면 장곡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특히 성공적인 축제의 개최를 위해 내달부터 기본계획 수립 및 축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다른 곳과의 차별을 위해 독창성, 다양성, 흥미를 구성테마로 준비하고 있다. 그 예로 한국 유일의 금광체험, 농경문화체험 등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7-28 16:15 [기획특집] '희망의 땅, 기회의 땅' 청양의 무한가능성 발휘 '군민 만족시대' 연다 반세기 동안 줄어만 가던 인구를 증가시키고 돌아오는 농촌, 잘사는 부자농촌을 일구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가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았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를 이끌어 가며 ‘위대한 청양, 군민 만족시대’를 열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이석화 군수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년을 되짚어 보고 크게 8개 분야의 성과와 함께 민선6기 후반기의 비전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공약사항의 착실한 이행민선6기 공약사항은 지역경제 활성화 등 5개 분야 48개 사업으로 이중 23건은 완료, 24건 기획특집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6-28 07:32 ‘상생발전·정책공조’ 중부권 7개 시도 맞손 충청과 강원, 영호남을 아우르는 중부권 7개 광역자치단체가 상생발전과 정책공조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충청권 시·도 등 중부권 7개 시·도지사는 21일 오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부권 정책협의회’ 창립회의를 열고 ‘호남선 고속화 사업 추진’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상생발전 및 공동 번영을 추구하기 위한 14개 숙원·핵심사업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채택, 발표했다.권선택 대전시장은 인사말에서 “충청권과 강원, 전북, 경북은 오랜 역사를 통해 발전을 함께해 온 역사적·정서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면서 “한 사람의 종합 | 대전/ 박장선기자 | 2016-06-22 10:27 청양군, 일본인 여행사 관계자 초청 2차 팸 투어 추진 충남 청양군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지역행복 생활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여행사 관계자 30명을 초청 2차 팸 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 투어는 일본 현지 여행사의 백제문화권(청양, 공주, 부여) 관광 상품 구성을 통해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주와 부여 백제문화권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청정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청양군은 이번 8월 중 개관 예정인 백제문화체험 박물관과 세계 최대 황금복거북이 등 다양한 관광자원으로 일본인 여행사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일본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6-02 16:09 서산공항 민항유치 개발 '발빠른 행보' 충남 서산시가 서산공항 개발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는 26일 서산시청에서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박재현 충남도 건설교통국장 ▲김병종 한국항공대학교 교수 ▲김웅이 한서대학교 교수 ▲허태성 ㈜유신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공항 민항유치를 위한 T/F팀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졌다. 지난 10일 서산공항 개발계획이 포함된 국토교통부의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이 확정 고시됨에 따라 이에 대한 실행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산시와 충남도 항공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5-27 08:26 청양군 '백제 문화권 홍보' 日 관광관계자 팸투어 충남 청양군은 백제 문화권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 홍보 관계자 팸 투어를 실시했다. 군은 칠갑산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청정 자연과 백제 시대 수도(웅진, 사비)의 배후 도시로서의 청양을 홍보하기 위해 최근 일본의 파워블로거, 기자 등 관광홍보 관계자 20명을 초청했다. 이날 팸 투어는 청양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백제문화권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역 행복생활권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팸투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된 백제의 유산을 지니고 있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5-25 08:43 청양군, 태국인 초청 팸투어 운영 충남 청양군은 최근 1박 2일간 태국의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인 등 45명을 초청해 백제문화권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1400년! 백제의 숨결 따라 한걸음씩’이라는 주제로 백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기반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청양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이를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청양의 주요 관광지인 천장호 출렁다리, 장승공원, 장곡사, 고운식물원, 칠갑산 황금 복 거북이 등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관광 상품을 소개했다.군은 앞으로 새로운 한류 3.0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5-10-25 16:05 충남도, 공주역-세계유산 여행상품 개발 모색 충남도는 22일 ‘KTX 공주역 활성화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공주·부여 백제문화권 팸투어’를 개최했다. 공주역 연계 여행상품 개발과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스토리텔링 신상품 개발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팸투어에는 코레일 마케팅 담당자와 여행사 관계자, 블로거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팸투어단은 공주역을 출발해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린 무령왕릉을 둘러보고, 국립공주박물관, 마곡사 솔바람길 등 공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차례로 살폈다. 이어 마곡 관광지구에서 ‘충남의 맛’을 본 뒤, 공주 알밤막걸리 체험장을 찾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7-23 07:36 2015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대전 유성구 관광상품 '대박' 대전 유성구의 관광상품이 호평을 받았다. 구는 지난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홍보관을 꾸며 1만여 명의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자리는 과학과 온천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 구는 이 기간 방문객들에게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비롯한 온천과 과학, 숙박, 맛집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소개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렸다. 특히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 관계자와의 상담 건수도 수십 건에 달해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또 이 호남 | 대전/ 박장선기자 | 2015-02-16 09: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