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총선 D-27] 與 '돈봉투 수수의혹' 정우택 공천취소…청주상당에 서승우 전략공천 [총선 D-27] 與 '돈봉투 수수의혹' 정우택 공천취소…청주상당에 서승우 전략공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돈봉투 수수 의혹'이 제기된 5선 중진 정우택 의원의 충북 청주상당 공천을 취소했다.공관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고 정영환 공관위원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공관위는 현직 국회 부의장인 정 의원이 낙마한 청주상당에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을 우선추천(전략공천)하고, 비상대책위원회에 재의결을 건의하기로 했다.서 전 부지사는 청주청원 경선에 참여했다가 김수민 전 의원에게 고배를 마셨다.공관위는 보도자료에서 "정 후보에 대한 불미스러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4 15:02 의협 간부 경찰 재출석…"전공의 사직 정의롭고 자발적" 의협 간부 경찰 재출석…"전공의 사직 정의롭고 자발적"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박명하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이 소환조사 이틀 만인 14일 경찰에 다시 나왔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박 조직강화위원장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조사했다.박 조직강화위원장은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 "전공의들의 저항운동은 개별적이고 자발적이며 정의로운 사직"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우려되는 점은 지금 전공의들이 이 사태가 빨리 종결된다 하더라도 소위 필수 의료과라고 하는 기피과에 대해서 많은 전공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14 10:40 [총선 D-28] 與, 김예지 등 비례 8명 제명키로…'국민의미래'에 의원꿔주기 [총선 D-28] 與, 김예지 등 비례 8명 제명키로…'국민의미래'에 의원꿔주기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현역 의원을 파견하기 위해 김예지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 8명을 제명하기로 했다.윤리위 부위원장인 전주혜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누가 제명 처분을 받았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비상대책위원인 김예지 의원을 비롯해 김근태·김은희·노용호·우신구·이종성·정경희·지성호 의원 등이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전 의원은 제명 사유에 대해 "국민의힘이 아니라 다른 당인 국민의미래에서 활동하겠다는 것이기에 제명 사유에 해당한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3 17:43 의협 "무리한 차출로 의대생들 현역 입대…오지 공보의 줄어들 것" 의협 "무리한 차출로 의대생들 현역 입대…오지 공보의 줄어들 것"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공중보건의사(공보의) 파견에 대해 "정부의 무리한 차출로 의대생들이 현역 입대를 선택하고 있어 오지에 가는 공보의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20곳에 공보의 138명과 군의관 20명을 파견했고, 이들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근무한다.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휴학을 선택한 상당수의 의대생이 현재 공보의와 군의관이 도구처럼 마구 차출되는 현실을 보고는 현역 입대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군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13 16:51 의대교수들 "15일까지 사직 결정" vs 정부 "국민 잃을 것" 의대교수들 "15일까지 사직 결정" vs 정부 "국민 잃을 것" 의대 교수들이 오는 15일까지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며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이는 가운데, 정부가 "환자를 떠나면 국민을 잃을 것"이라며 의료현장을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공공병원에 예산을 추가 지원하고 은퇴 의사들을 활용하는 시니어 의사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의료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13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 19개 의대 교수는 전날 밤 회의를 열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오는 15일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3 16:41 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진료…의대생들 '대화 마지노선' 오늘 만료 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진료…의대생들 '대화 마지노선' 오늘 만료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1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의대 교수들은 '제자'인 전공의들을 지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면서 현재의 강대강 대치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전향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연일 촉구하고 있다.13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20곳에 파견된 군의관 20명과 공보의 138명(일반의 92명 포함)은 이날부터 진료에 들어간다.이들이 각 병원에 파견된 건 이틀 전이지만, 전날까지 병원 근무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뒤 이날 진료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3 14:39 서울의대 교수비대위 "의사 증원 1년후 결정…대화협의체 구성" 제안 서울의대 교수비대위 "의사 증원 1년후 결정…대화협의체 구성" 제안 정부가 사태해결에 나서지 않으면 집단사직하겠다고 발표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을 1년 뒤에 결정하고 국민대표와 전공의가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의 공신력 있는, 검증된 제3자 기관에 한국 보건의료지표 분석을 의뢰한 뒤 이에 근거해 1년 후 의사 수 증원을 결정하자"면서 "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뢰평가에서는 1년이 걸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의사 수 증원 문제보다는 필수·공공의료 살리기가 더 급하다"며 "국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12 14:20 아주대 의대교수협 "전공의 빈자리 대체 불가…증원 원점서 재검토해야" 아주대 의대교수협 "전공의 빈자리 대체 불가…증원 원점서 재검토해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아주대 비대위는 12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가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수련병원 교수와 젊은 의사들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높은 난도의 진료 행위를 수행하는 치료공동체"라며 "병원 고유의 진료기능 회복은 지금 떠나간 이들의 복귀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이어 비대위는 "정부는 매체를 통해 젊은 의사들의 복귀를 촉구하는 일방적인 선전을 하고 있고, 교수들에게 이들을 병원 사회일반 | 박선식기자 | 2024-03-12 10:56 서울의대 교수협 "18일 전원 사직"…정부 "환자 생명·건강 위협" 서울의대 교수협 "18일 전원 사직"…정부 "환자 생명·건강 위협" 정부가 서울대 의대 교수회의 집단사직 결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12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어제 서울의대 교수 전원이 사직하겠다는 결정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교수들은 환자 곁을 지키면서 전공의들이 돌아오도록 정부와 함께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의료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대화와 설득 노력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2 09:48 서울의대 교수들 내일 긴급총회…'집단사직' 여부 쏠린눈 서울의대 교수들 내일 긴급총회…'집단사직' 여부 쏠린눈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긴급총회를 열고 집단행동 여부 등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10일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이들은 11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에서 각 병원 소속 교수들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진행한다.비대위는 이 자리에서 대학의 의대 증원 신청과 전공의 사직 등 현 상황과 그간의 비대위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특히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교수 집단행동에 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알려졌다.비대위 관계자는 "자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고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10 16:10 정부-전공의 '평행선'…PA간호사 등 제도개선 속도 정부-전공의 '평행선'…PA간호사 등 제도개선 속도 정부와 집단사직 전공의 사이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전공의에 과잉 의존한 대형병원 진료 시스템 개편이나 진료지원(PA) 간호사 제도 개선 등 '의료체계 정상화'가 본격화되고 있다.10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지난달 16일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결정을 밝힌 뒤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사실상 양측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다.정부는 집단사직 후 진료개시(복귀)명령 등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행정명령 사전통지서를 발송하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0 11:21 주수호 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 경찰 출석…"숨길 것 없다, 정부 당황할 것" 주수호 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 경찰 출석…"숨길 것 없다, 정부 당황할 것"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6일 경찰에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정부가 고발한 의협 전·현직 간부 5명 가운데 처음으로 이날 주 위원장을 마포구에 있는 청사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경찰은 고발당한 5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하고 6∼7일 경찰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주 위원장은 이날 청사로 들어가기 전 취재진과 만나 "말 그대로 숨길 것도, 숨길 이유도 없어서 편하게 왔다. 의료계 대표들을 고발한 정부 당국과 시민단체가 크게 당황할 것이다. 실제로 나올 게 아무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4-03-06 10:34 정부 "병원 이탈 전공의에 5일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 정부 "병원 이탈 전공의에 5일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9,000명에 대한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을 위한 사전통지서가 5일부터 발송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4일 오후 8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신규 인턴을 제외한 레지던트 1∼4년차 9천970명 중 8천983명(90.1%)이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밝혔다.100개 수련병원 중 50곳은 현장점검을 마쳤으며, 50개 병원은 서면으로 보고받았다.정부는 서면 보고를 받은 50개 병원에 대해서도 추가로 현장을 점검, 업무개시명령 위반이 확인되는 즉시 면허 정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이날부터 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5 13:12 정부 "전공의 7천명 '3개월 면허정지' 절차 돌입" 정부 "전공의 7천명 '3개월 면허정지' 절차 돌입"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 핵심 관계자들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한 조치에 돌입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현장을 점검해 위반사항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며 "특히 의료 현장의 혼란을 초래한 집단행동의 핵심 관계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차관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면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이어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받으면 전공의 수련 기간을 충족하지 못해 전문의 자격취득 시기가 1년 이상 늦춰진다"며 "또 행정처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4 13:08 의협 "의사 무시·탄압하면 강력한 국민 저항에 부딪힐 것" 의협 "의사 무시·탄압하면 강력한 국민 저항에 부딪힐 것"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은 3일 "정부가 의사의 노력을 무시하고 오히려 탄압하려 든다면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대로 인근에서 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의 대회사에서 이렇게 밝혔다.김 위원장은 "정부는 의사가 절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정책을 '의료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이에 사명감으로 자기 소명을 다해온 전공의가 스스로 미래를 포기하며 의료 현장을 떠났다"고 비판했다.김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3 14:10 의사 2만명 여의도 결집한다…"이유 없는 탄압 멈춰야" 의사 2만명 여의도 결집한다…"이유 없는 탄압 멈춰야" 정부가 4일부터 미복귀 전공의들의 행정처분과 고발 등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3일 오후 서울에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가 열린다.대한의사협회(의협)은 일찌감치 이 궐기의 성격을 '정부 항거 대장정의 시작점'이라고 선포했다.정부가 정한 복귀 시한(2월 29일)을 넘겨서까지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본격적 행정처분과 사법절차가 임박해, 앞으로도 정부와 의사들간 '강대강' 대치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3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옆 여의대로 인근에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3 11:48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4일부터 절차 개시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4일부터 절차 개시 정부가 통보한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2월 29일)'이 지나면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본격적인 행정처분과 사법절차 개시가 임박했다.정부는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의 효력을 확실히 하고자 '명령 공시'까지 마쳤고, 4일부터는 전공의 복귀 현황을 파악해 처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미 '선배' 의사들인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에 대해 강제 수사에 들어간 만큼,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사법 처분도 속도를 높일 가능성이 크다.3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 1일 홈페이지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등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3 10:09 교육부 "의대 미신청시 증원없다"…의협 "대학이 자제해달라" 교육부 "의대 미신청시 증원없다"…의협 "대학이 자제해달라" 교육부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재차 공문을 발송해 예정대로 4일까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신청하라고 요청했다.교육부는 각 대학이 정해진 기한 안에 증원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임의로 증원해주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이다.이에 의료계는 대학 총장들에게 증원에 대한 의사 표명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문을 보냈다.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조정하고자 할 경우 4일까지 신청서를 내달라고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3 09:53 [2024 총선] 국힘 인천시당 공관위, 재·보궐선거 남동구 나 선거구에 ‘문종관 후보’ 결정 [2024 총선] 국힘 인천시당 공관위, 재·보궐선거 남동구 나 선거구에 ‘문종관 후보’ 결정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8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4.10 재·보궐선거 남동구 나선거구 보궐선거 후보자 경선 투표를 실시, 문종관 후보(48·남동문화원 이사)를 공천후보자로 결정했다.시당 공관위는 이날 결정된 문 후보자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힘 공직후보자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이에 국힘 시당은 문 후보자와 함께 지역 주민들과 유권자의 표심을 확보, 재보궐 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노력과 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문 후보는 인하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한 후, 제7대 남동구의회에서 의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03 00:27 국힘, 영남 현역 3명 경선 탈락…5선 김영선 컷오프 국힘, 영남 현역 3명 경선 탈락…5선 김영선 컷오프 영남 지역의 현역 의원 3명이 4·10 총선 경선에서 탈락했다.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한 경선 및 공천심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2차 경선 결선에서 현역 지역구 의원인 김희곤(부산 동래), 김병욱(포항남·울릉) 임병헌(대구 중·남구) 의원이 모두 패했다.서지영(부산 동래) 전 중앙당 총무국장, 도태우(대구 중·남구) 변호사, 이상휘(경북 포항남·울릉)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 등이 각각 승리했다.이들은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양자 대결로 다시 경선을 치른 끝에 지역구 현역 초선 의원을 꺾었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2 16: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