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초경실련, 토착비리 전임 시장 등 檢수사 촉구 강원 속초시가 이병선 전 시장 재임시절 청호동 41층 호텔사업을 추진하면서 감사원에 불법이 적발되는 등 문제를 야기한 토착비리에 대해 속초경실련이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2일 속초경실련은 성명서를 통해 이병선 전시장이 시민들의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앞장서 추진했던 청초호 41층 레지던스 호텔사업이 감사원 기동감찰에 걸려 대표적인 민관유착 지역토착비리로 지난달 18일 발표돼 말썽을 빚고 있다며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성명서에서 속초시도시계획위원인 이병선 전 시장과 고교 동창인 서모 건축사가 호텔 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5-02 15:53 송파구의회,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지정 결정 철회 촉구 송파구의회,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지정 결정 철회 촉구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는 22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송파구 내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지정 결정 철회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김형대 의원(가락2동, 문정1동)과 박인섭 의원(가락2동, 문정1동)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에는 “최근 서울시는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라 도시 이미지 및 조망 확보에 핵심적인 지역, 문화적 가치가 큰 건축물 등에 접한 간선도로변 양측 건물 층수·용도를 제한하는 미관지구를 53년 만에 폐지하면서 송파구 3개소(백제고분로, 오금로, 올림픽로)가 포함된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16개소를 지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4-22 17:19 JDC, 예래주거단지사업 정상화 추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사실상 사업이 무산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개발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기존에 팀으로 운영하던 관련 부서를 ‘휴양단지처’로 격상해 투자사업본부에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JDC는 휴양단지처를 통해 토지주와 도민, 제주도와 함께 예래휴양형주거단지(이하 예래단지) 사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향후 법률적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화된 법무인력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예래단지는 2013년 첫 삽을 떴으나 2015년 3월 대법원이 국토계획법상의 유원지 정의와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 사업 무효 판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4-11 10:06 의회, 조기 표결로 일단락 주민들의 찬·반 의견이 심화되면서 갈등을 빚고 있는 강원 속초시 도시계획조례개정안에 대해 시의회가 일부 수정후 29일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에 부치기로 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속초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시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제출한 도시계획개정조례안에 대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그동안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여론을 청취했지만 결정은 쉽지 않아 찬·반측의 의견을 신중히 고려해 내용 일부를 수정해 표결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 의회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조기착공 등에 역량을 지방정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3-28 00:06 청주시, 주민 소통 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 충북 청주시가 주민과 소통하는 탄력적 도시계획 수립용역에 들어간다. 이 용역은 국토계획법에 따라 시행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신청제 도입으로 발생하는 시설해제 수요를 충족키 위한 것. 또 복잡하고 다양해진 주민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도시계획 업무를 원활히 추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타당한 요구 사항에 대해 관련법규, 주변지역과의 상관성, 각종 영향분석, 도시계획위원회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신청 업무도 대전・충청 | 청주/양철기기자 | 2019-03-18 15:45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이는 지난해 7월17일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수도권 계획체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광역도시계획 체계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기로 합의한 데에 대한 후속조치다.이번 연구용역은 국토연구원과,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 등 4개 기관이 함께 16억원을 들여 이 달부터 내년 11월까지 수행한다.광역도시계획은 국토계획법에서 규정한 최상위 도시계획이며, 광역계획권의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공간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3-13 16:55 난개발 방지 ‘속초시 도시계획조례개정안’ 대립각 강원 속초시가 난 개발을 막겠다며 도시계획조례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지역내에서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속초시의회는 12일 오후 2시 속초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조례안개정에 따른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인 가운데 찬성과 반대쪽 패널들의 열띤 주장을 비롯해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시민의견을 청취 했다. 노승만 강원연구원 박사가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조례안 찬성 측 패널로는 엄경선 속초시난개발방지시민대책위 집행위원장과 지방정치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3-13 11:07 속초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강행” 강원 속초시가 시민 의견이 엇갈리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강행할 방침을 밝혀 시의회의 처리결과가 주목된다. 김철수 시장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속초시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이달 중순 시의회에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입법예고 기간 다수의 시민을 만나서 의견을 청취한 결과 관광도시로서의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속초시는 지난해 11월 투자 붐이 일고 있는 속초지역에 들어서는 대형 고층건물로 인한 조망권 분쟁, 소음 발생, 교통체증 등의 민원과 관 지방정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1-08 17:26 제주 제2공항 예정부지, 개발 허가 제한 2년 연장 제주 제2공항 예정부지로 검토되고 있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586만㎡가 개발행위허가 제한 지역 지정이 2년 연장된다.제주도는 12일 성산읍 온평리 등 5개 마을 제2공항 개발사업 예정지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기간 연장'을 고시했다.도는 지난 2015년 12월16일부터 2018년 12월15일까지 3년간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고시한 바 있다.하지만 3년 동안 기본계획 수립도 하지 못한 채 타당성 재조사 검증 용역을 실행 중으로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공항개발 기본계획 수립도 지연돼 불가피하게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12-14 08:35 서울시, 토지이용규제 ‘용도지구’ 43% 폐지…56년 만에 재정비 서울시의 대표적인 토지이용규제인 '용도지구'가 56년 만에 전면 재정비된다.서울시는 6일 '김포공항주변 고도지구'와 서울대학교·육군사관학교 주변의 '특정용도제한지구'(옛 학교시설보호지구), 서울-경기 접경 3곳의 '시계경관지구', 상습침수구역 5곳의 '방재지구'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폐지 추진 용도지구의 면적은 총 86.8㎢로 전체 198.3㎢의 약 43%에 해당한다. 용도지구란 특정 목적을 위해 용도지역 내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을 제한하는 제도다. 높이를 제한한 고도지구, 경관을 보호하는 경관지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12-06 17:10 속초시 '난개발방지 조례 개정' 찬반 논란 강원 속초시가 도심지 난개발을 막는다며 추진 중인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대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속초시에 따르면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동서고속철도 사업확정 등으로 투자 붐이 일고 있는 속초지역에 들어서는 대형고층건물로 조망권 분쟁, 소음 발생, 교통체증 등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신축 건물의 층수와 용적률을 규제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만들어 입법예고 절차를 거친 다음 달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건축물 높이를 25층 이하로 제한하는 조항을 신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1-23 08:00 제주 제2공항 예정부지 개발행위허가 제한 2년 연장 제주 제2공항 예정부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586만㎡가 개발행위허가 제한이 2년 연장된다. 제주도는 지난 17일 제2공항 개발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2692번지 등 5개마을 586만㎡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기간 변경안을 공고했다. 개발행위허가 제한기간이 당초 오는 12월15일까지에서 2020년 12월15일까지로 2년 연장되는 것이다. 제2공항 개발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예상돼 공항개발 기본계획 수립 지연으로 불가피하게 ‘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63조에 따라 연장하게 됐다. 국토계획법에 따르 경제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10-18 16:39 서울 상업지역 복합건물 주거용 용적률 600%까지 허용 서울 상업지역 복합건물 주거용 용적률 600%까지 허용 서울 도심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 대한 용적률 등 규제가 완화된다.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는 서울 상업·준주거지역 도시규제 정비 방안이 들어 있다. 우선 서울 상업지역의 주거용 비율과 용적률이 상향된다. 현재 서울은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 건물의 주거외 용도비율을 20∼30% 이상, 주거용 사용부분의 용적률을 400%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나, 주거외 용도비율은 일괄 20% 이상으로 하향하고 주거용 사용부분의 용적률은 600%까지 올라간다. 단, 증가한 용적률의 50%는 임대 종합 | . | 2018-09-21 11:08 토목.산림 설계사무소 관계자 간담회 충남 보령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원춘 부시장과 지역 내 토목·산림 설계사무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따른 토목·산림 설계사무소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에 따라 개정된 ‘보령시 도시계획조례’의 변경된 사항을 올바르게 알리고 이와 관련된 국토계획법, 농지법, 산지관리법의 개정사항 및 개정 방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사항은 도로 설치 및 교통소통 기준 ▲생태자연도 1등급지 주변경관 저해 훼손 방지 ▲토지의 형질변경 시 안전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9-10 07:36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 ‘남산 고도지구 현황’ 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 ‘남산 고도지구 현황’ 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이 남산 고도지구 완화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나섰다. 박기재 의원은 26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남산 고도지구 현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서울시내 최고고도지구는 총 8963만㎡로 여의도 면적(295만㎡)의 30배에 달한다. 이 중 90%는 김포공한 주변인 강서, 양천, 구로구 등에 분포하고 나머지 10%가량은 남산, 북한산, 구기, 평창동 등에 있는데 조망권이나 문화재 보호 등을 명분으로 개발이 제한되고 있다.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7-27 11:47 철원 양지리, 돈사장 신축 건축신고 신청! 반려처분 소송 원고 기각 강원철원, 대규모 기업형 가축시설에 따른 가축 분뇨로 동송읍 주민들의 원성이 높은 가운데 동송읍사무소의 양지리 일대 돈사 신축을 위한 건축신고 신청 반려처분에『건축신고 신청 반려처분 취소소송』대해, 관할관청의 행정행위가 적법하다는 법원의 원고 기각 판결이 나와 지역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원고인 건축주는 지난해 동송읍 양지리 일대에 돈사 신축을 위한 건축신고를 신청하였으나 동송읍에서는『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및『철원군 가축사육에 관한 조례』에 의거, 이 지역은 우량농지로서 보존의 필요성이 크고, 인근에 주거 밀집지역과 군부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7-24 13:05 안양시, 제일산업개발 일원 공영개발사업 추진 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0일 제일산업개발(주)과 연현마을 주민간의 갈등을 최소화 하고 상생의 방안을 찾기 위해 기존 공장의 이전 또는 폐쇄를 전제로 경기도와 협력해 공영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석수동 연현마을 소재 제일산업개발(주) 등 3개사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및 악취, 비산먼지 등 주거환경 침해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최근 연현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거부 사태로까지 이어졌다. 해당 지역은 용도지역 및 용도구역 상 자연녹지지역 및 개발제한구역으로 공영개발을 위해서는 국토계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8-07-23 08:35 목포시 “해상케이블카 사업 적법절차에 따라 설치 진행” 전남 목포시가 지난 5일 모 방송에 보도된 ‘목포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서 7달 먼저 공사가 진행됐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목포시는 6일 “지난 1일 테스트 과정 중 전도된 철탑은 목포 해상케이블카의 메인 타워가 아닌 임시철탑으로, 환경훼손 최소화를 위해 공중으로 화물을 운반하는 데 필요한 한시적 시설일 뿐 케이블카 운행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마무리되면 철거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상케이블카는 국토계획법이 정하는 교통시설로 2017년 2월 21일 도시관리계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06-07 16:39 용인 보정·마북·신갈 일대에 판교TV 5배 경제신도시 조성 서울 근교의 마지막으로 남은 노른자위 땅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대에 최대 390만㎡ 규모의 경제신도시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이는 오는 2021년 말 착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건설의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당면한 국가적 과제인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 GTX 역세권 일원 개발행위허가 제한’조치의 배경을 설명하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개발업자들이 이익을 챙기고 떠나면 그만인 아파트촌이 아니라, 100만 용인시민이 100년 이상 종합 | 용인/ 유완수기자 | 2018-04-09 17:00 양평군, 2030 기본계획안 일반인 공개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030 양평군기본계획(안)’에 대해 도로 부터 최종 승인을 득해 최근 공고하고 군 군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에게 열람한다고 밝혔다. 주요사항으로는 지난 2014년도를 기준연도로 하고 오는 2030년을 목표연도로 해 2030년 양평군의 미래상을 ‘물과 숲의 도시, 행복 실감도시 양평 !’으로 설정하고 4대 계획목표로 수도권의 새로운 쉼터 힐링·레저도시, 자연과 사람이 건강한 친환경 생태도시, 활력이 넘치는 창조경제도시, 모두가 행복한 행복 건강안전도시로 정하고 12개의 세부전략을 제시했다. 군은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 | 2018-02-26 08: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