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야간 또는 우천 시 운전자 시인성을 향상시켜 어린이와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있는 도로안전표지판을 태양광 LED로 교체한다. 관내 초등학교 14개소가 대상이며 총 15개의 교통안전표지판을 교체한다. 서빙고초, 원효초, 남정초, 이태원초, 용산초, 청파초, 한남초, 보광초, 삼광초, 신광초, 신용산초(2개소), 용암초, 한강초, 후암초 등이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야간 통과차량의 속도를 30km/h 이하로 낮추어 인명사고 발생위험을 최소화하는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1-05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