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감염병에 대한 상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현재 4명으로 구성돼 있는 역학조사 현장책임반 인원을 12명으로 확대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소속 직원 중 역학조사관 자격을 갖고 있는 8명을 역학조사 현장책임반 인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현재는 도를 1권역(부천, 의정부, 양평, 구리, 포천, 가평, 남양주, 양평), 2권역(성남, 군포, 의왕, 오산, 여주, 이천, 화성, 시흥), 3권역(고양, 김포, 광명, 연천, 동두천, 양주, 파주), 4권역(안산, 안양, 과천, 수원, 용인, 하남, 광주,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12-27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