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대가 이용할 수 있는 이용업소 선정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시대적 변화를 수용하지 못해 감소 추세에 있는 이용업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2014년 이용업 활성화 프로젝트 ‘3대가 이용할 수 있는 이용업 만들기’를 추진했다. 구는 이발소 분위기 개선에 초점을 두고 3대가 이용할 수 있는 친근하고 쾌적한 이미지의 이용업소 만들기를 모토로 삼아 관내 109개 이용업소 중 참여를 원하는 13개 신청업소에 대해 전문심사단을 구성하고 현지방문, 심사를 실시해 이중 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신현동 오케이이발관 ▲연희동 연희이발관 ▲청라지역 가족이발관 ▲석남동 독도이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7-30 10:13 한상율 前 국세청장, 유감 표명 새누리당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전 국세청장 한상율은 지난 21일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국민은행 앞 국회의원 재선거 김제식후보 지원유세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한상율 청장과 잘 아는 사이이다. 한상율 청장의 공천 번복은 나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한상율 청장도 당을 생각해 김제식 후보를 돕게 될 것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22일 보도 자료를 통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을 생각해 힘들게 분노를 삭이고 있는 사람을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은 정치도의에도 맞지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7-23 07:01 [기획특집] 도심·농촌·체험캠핑...이젠 캠핑도 우리가족 취향대로 다양한 테마 ‘경기도 캠핑장’한줄기 바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시원스레 불어오는 자연의 바람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싶다면 캠핑이 답이다. 그곳이 도시든 바다든 농촌이든 어디라도 상관없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떠나면 된다. 다양한 테마로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경기도의 캠핑장 4곳을 소개한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 도시의 캠핑장은 묘한 매력을 품고 있다. 멀리 떠날 필요 없이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바쁜 일상에 잠시 짬을 내 자연이 주는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 기획특집 | 한영민기자 | 2014-07-21 07:34 인사 ◆국토교통부◇과장급 전보▲수자원정책과장 손옥주◆충북 진천군◇4급 승진▲조장상◇5급 승진▲임보열▲김재필◇6급 승진▲이현주▲이영희▲한미경▲박영규▲김욱래▲최원경▲임두섭 ◆한국씨티은행◇지점장 이동▲강남구청지점장 한준수▲강남기업금융센터장 장강음▲강남기업금융지점장 진욱수▲강서중앙지점장 신영애▲경기기업금융센터장 나두일▲경기남부기업금융지점장 임순철▲계양지점장 곽영창▲과천지점장 현승원▲관교동지점장 주영호▲광주기업금융지점장 김복수▲교문동지점장 동인철▲구미동지점장 최재훈▲구성지점장 김종철▲구월동지점장 양해용▲구의동지점장 이지철▲기업영업부센터장 김승영▲ 인사 | 인사 | 2014-06-23 05:57 [기획특집] "시민과 함께 '잘 사는 의정부' 실현한다" “의정부시민들이 또 저를 선택한 이유는 경기북부의 중심 의정부를 바꿔 시민들이 잘 사는 시로 만들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했다고 믿는다. 진정으로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어 현재만이 아닌 미래를 위한 원대한 비전을 갖고 단순히 과시하기 위한 전시행정이 아니라 일로서 평가를 받는 시장이 되겠다. 잘사는 의정부의 큰 길을 여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임에 성공한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을 만나 지난 4년간의 시정평가와 민선6기 포부에 대해 들어봤다. 기획특집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4-06-22 09:06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아름다운가게 봉사활동 박창복 기자 =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덕수)이 아름다운가게 고덕점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란 공단 임직원이이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의 판매도우미로 참여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오는 11일까지 임직원이 기증하는 물품을 취합하고, 20일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팀별 1명씩 판매 도우미로 나설 예정이다. 박덕수 이사장은 “아름다운가게 기증을 통해 자원의 나눔과 순환은 물론 판매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용되는 일에 동참하게 서울 | . | 2014-06-04 10:13 [핫플레이스] 자연서 캠핑 즐기고 농장서 농촌체험하는 '팜핑' 인가짱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용봉산캠핑장 ‘팜핑’ 최근 불고 있는 캠핑 열풍에 더해 캠핑과 농촌체험을 접목한 팜핑(farmping)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팜핑’이란, 농장(farm)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캠핑을 즐기면서 농장에서 농촌체험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캠핑이다. 충남 홍성에서 팜핑을 선보이는 곳은 지난해 4월에 처음 문을 연 용봉산캠핑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용봉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입지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오토캠핑의 열기에 힘입어, 지난 1년간 약 1000 핫플레이스 | 홍성/ 최성교기자 | 2014-06-02 08:48 중랑구, 치매가족을 위한‘희망 다이어리’운영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치매지원센터가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이 절망 대신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희망다이어리’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희망다이이어리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1일부터 10주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이뤄진다.이 프로그램은 치매와 부양 스트레스 이해, 치매환자 돌보는 법,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법 등 치매와 관련된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구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특히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느 서울 | . | 2014-05-19 11:45 데스크칼럼-더 특별한 '스승의 날' TS 엘리엇은 `황무지(The Waste Land)`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고 표현했다. 신록의 계절 5월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은 4월의 아픔에 젖어 있다. 특히 마지막 순간까지 학생들을 지키다 유명을 달리한 교사들 이야기는 우리를 반성하게 한다. 교육 현장에서 그간 잊고 지낸 참 스승의 모습을 마주했기 때문이다. 선생의 사전적 의미는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이에 비해 스승은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도 가르쳐 올바른 길로 인 칼럼 | 최재혁/지방부부국장 | 2014-05-15 01:44 데스크칼럼-어버이날을 보내며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 분이 아니셨다면 이 몸이 살 수 있었을까/ 하늘 같은 은덕을 어찌 다 갚을 수 있겠는가 ….” 조선시대 정철(鄭澈)의 시조 ‘훈민가(訓民歌)’ 중 한 대목이다. 이처럼 부모의 은혜를 알고 효도함은 인간의 기본이다. 하긴 까마귀도 ‘효도’를 한다. 흔히 까마귀를 ‘반포조(反哺鳥)’라고 부른다. 까마귀 어미는 새끼를 낳자마자 산후통으로 눈이 먼다고 한다. 그래서 새끼들이 눈먼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준다는 것이다. ‘반(反)’은 되돌린다는 뜻이고, ‘포(哺)’는 먹이다는 뜻이니 반포는 받아먹 칼럼 | 최재혁/지방부 부국장 정선, 태백담당 | 2014-05-08 01:42 [기획특집] 醒菴 선생, 조화로운 논쟁으로 '국론 통합의 길' 모색 ●성암(醒菴) 선생의 호락논쟁의 통합론에 대해▲이종찬(전 국가정보원장) 호락논쟁은 조선 후기 기호(畿湖) 유학계에서 벌어진 심성 논쟁으로서 그 쟁점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사람의 본성과 다른 동물의 본성이 같은가, 다른가 하는 점이며 둘째는 본연지성(本然之性)과 기질지성(氣質之性)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 두 논점은 성리학의 기본 전제에 입각한 것이기 때문에, 먼저 그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 성리학에서는 ‘만물의 이(理)는 같다’고 말하고 또 ‘그 이(理)가 만물에 부여되어 각자의 본성 기획특집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4-14 07:04 용인도시공사 부도우려 현실화 ... 토지매각 실패 용인도시공사 부도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용인도시공사는 실시한 9일 역북택지지구에 대한 20번째 공개입찰에 단 한 업체도 응찰하지 않아 다시 매각에 실패했다. 시와 도시공사는 선납할인율을 7%에서 8%로 높여 공급가액을 조성원가(3.3㎡당 760만 원) 이하로 낮췄지만, 시장의 외면을 받았다. 이에 따라 공사는 24일 만기도래하는 지방채 200억원을 상환할 방이이 없는 상태다. 역북지구 개발사업 실패로 4020억 원의 부채를 지고 있는 공사는 현재 보유한 현금이 10억 원도 되지 않는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시의회 채무보증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4-10 08:11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구간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돼야 경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 양경석(사진) 의원은 평택시가 한전과 추진하고 있는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구간 내 송전선로 지중화’에 대해 이달 열리는 제167회 임시회에서 밀도 높은 검토가 진행돼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양 의원은 본지와 대담에서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구간 내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지중송전선로 5.1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478억여 원 중 시가 50%을 부담한다”는 것인데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평택시가 한전과 체결한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구간 내 송전선로 지중화 관련 협약서 정치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4-04 07:10 데스크칼럼-시련을 이겨낸 나무가 아름답다 시련을 이겨낸 나무가 아름답다. 그 나무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까지는 인고의 세월 속에 세상의 온갖 평지풍파를 다 겪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사람도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가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였다면 그의 아름다운 모습은 그리 오래 기지 못했을 것이다. 그냥 화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숫한 세월 속에서 시련을 잘 견뎌낸 아름다운 지도자를 뽑을 날이 오고 있다. 지금 경북 포항에선 6명의 출마예상자들이 저마다의 장점을 내 칼럼 | 박희경/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3-25 01:39 합격자 발표 번복 성남도시개발公 '후폭풍'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SDC^사장 황무성)는 공사발족에 이어 처음 실시한 직원공개 모집과정에서 데이터오류로 인해 인사행정의 잘못을 공개사과 했으나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SDC에 따르면 개발공사가 올해 첫 시행한 제1회 직원공개모집 및 기능인재 추천채용과정의 인^적성시험 합격자선정과정에서 시험주관 해당업체(잡코리아) 실수로 인해 40여명의 합격^불합격의 채점오류가 확인돼 애초 공지했던 합격자공고를 정정하는 혼선이 빚어졌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11일 오전 10시경 직원공개모집 및 기능인재 추천채용 2차 인^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3-13 11:48 전국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협의회 출범 박창복 기자 = 전국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협의회가 6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했다.이 협의회는 여야정당과 시민사회, 종교계,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이 모여 만드는 국내 최초의 전국조직으로, 새누리당 사회적경제 특별위원회 유승민 위원장과 총괄간사인 이이재 의원, 민주당 사회적경제 정책협의회 신계륜 위원장과 공동부위원장인 윤호중 의원, 정의당 정책위원회 박원석 의장, 새정치연합 소통위원회 송호창 위원장을 비롯한 정치인과 사회적 경제 부문별 협의체 대표, 종교계 대표, 시민사회계 대표 등이 상임대표로 참여하고 서울 | . | 2014-03-06 06:18 서울 구로구,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역사탐방 ‘엄마 우리 어디가’ 운영 박창복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역사탐방 ‘엄마, 우리 어디가’를 운영한다. 구는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현장을 방문해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 하반기 처음 운영됐던 ‘엄마, 우리 어디가’ 프로그램은 어른 또는 아이들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론위주의 강의에서 탈피, 현장을 적절히 섞어 진행해 참여자의 만족도도 높았다. 올해는 현장학습을 강화했다. 이론 2회, 현 서울 | . | 2014-03-05 10:36 교통사고 조작 보험사기 퀵서비스 기사들 덜미 일부는 가족가지 동원 상습사기행각 영등포署, 10명 불구속기소 檢 송치 교통사고를 조작해 보험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퀵서비스 기사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거짓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혐의(사기)로 안모 씨(40)와 최모 씨(40)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교통사고가 실제 없었는데도 거짓으로 꾸며 보험금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1회에 걸쳐 보험사 7~8곳으로부터 총 3900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사회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3-02 12:59 김태년 의원, 올해 율곡대상 … 정치개혁 헌신 공로 올해 율곡대상 수상자로 김태년 국회의원(성남 수정)이 확정돼 지난 26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율곡대상은 중부일보가 율곡 이이의 민본사상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율곡의 사상을 기려 참다운 정치인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12년째다. 27일 김태년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국가정치부문에서 지난해 정치쇄신특위 간사로 활동하며 ‘국회의원 겸직금지^연금폐지’ 등 특권 내려놓기 법안을 주도적으로 처리하는 등 정치개혁을 위해 헌신한 점을 높게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것. 또한 국회 교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2-27 11:34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5명 생애 첫 명예 졸업장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은 최근 마장초등학교에서 복지관 한글교육(소망의 나무 1~3단계)을 수료한 어르신 5명에게 초등학교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이이영 마장초 교장은 부단한 노력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고 꿈을 달성한 명예졸업식 참여 어르신들에게 큰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졸업식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내 이름 석 자도 못 썼지만 이제는 책도 마음대로 읽고, 계산도 할 수 있다. 이제는 영어공부까지 하는데 너무나 재미있다”며 “손주들 졸업식을 볼 때마다 강단에서 졸업장을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 궁 서울 | . | 2014-02-27 09: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