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용률 72% 달성" 머리맞대 충북도 주최,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 토론회’가 1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충북경제 4%실현 과제중 하나인 고용률 72%달성을 위해 충북 고용동향, 인적자원개발 현황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해 도내 기업에 원할한 인력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고용정보원 박진희 박사는 충북 고용률은 전국 상위권이나 향후 숙련이 높은 근로자의 양성과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식기반 서비스업 중심의 창업지원 대책을 제안했다. 충북발전연구원 김진덕 박사는 충북에 맞는 인 경제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3-19 08:18 취업자 증가폭 30만명대 실업률 5년만에 '최고치' 지난 2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개월 연속 30만 명대를 기록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그래픽)’에 따르면 취업자는 2519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만 6000명 증가했다. 2월 고용률은 58.8%로 지난해 동월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실업률은 4.6%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실업률은 2010년 2월(4.9%)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다. 월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1월 70만 5000명, 2월 83만 5000명을 기록한 뒤 내리막길을 걸어 6월에는 39만 800 경제일반 | 경제 | 2015-03-19 08:16 靑 "근거없는 위기론, 경제 역행".. 文 '실패론' 반박 청와대는 18일 “지속적인 경제활성화 노력으로 우리 경제는 개선되고 있다. 근거 없는 위기론은 경제주체들의 심리를 위축시켜 경제활성화에 역행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경제수석실은 이날 오전 ‘박근혜 정부의 정책성과’라는 제목의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일자리 중심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이 옳은 방향이며 ‘고용률 제고→소비·투자 확대→가계소득증대·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이 최선”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의 청와대 3자 회동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을 “실패” “총체적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5-03-19 07:02 경비직 고령근로자 지원사업 '주목'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아파트 경비직 고령 근로자 고용안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까지 최저임금의 90%이었던 감시단속 근로자의 임금이 올해부터 100%로 상향 적용됨에 따라 인건비 상승으로 이들 감시단속 근로자에 대한 인원감축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남동구가 이러한 ‘경비직 고령근로자 지원 사업’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구는 우선 아파트 경비직 고령근로자의 이직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비직 고령자 인건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 아파트는 9일 현재 2010년 1월 1일 이전 준공돼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된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03-10 09:00 당진시, 시.군별 고용지표 '전국 2위' 충남 당진시가 통계청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시·군별 고용지표 조사에서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용률 전국 2위를 달성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시 지역 중 당진시의 2014년 하반기 고용률은 68%로 나타나 2013년 하반기 보다 1.6% 증가했으며 이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고용률 72.2%)에 이어 전국 시 단위 중 2번째로 높은 수치이자 전국 시 지역 평균 고용률인 58.6%를 훌쩍 뛰어 넘은 것으로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 계획과도 매우 근접한 수치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한 지역투자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3-02 07:39 경기도, 민선 6기 남경필 지사 재임시 실천할 200개 도정 과제 발표 도정 전 분야 망라. 민선 6기 경기도 청사진 경기도가 민선 6기 남경필 경기도지사 재임기간 실천할 200개 도정사업계획인 ‘NEXT 경기 도정과제 2018’을 26일 발표한다. 도가 발표할 예정인 「NEXT 경기 도정과제 2018」은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라는 경기도의 비전을 실현할 4대 목표로 ▲더불어 잘 사는 일자리 경제 ▲활짝 웃는 복지 공동체 ▲두루 발전하는 통일한국 선도 ▲안전한 경기도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24개 전략과 200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재철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NEXT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26 10:22 협동조합 살리기, 성북만 같아라!~ 협동조합 살리기, 성북만 같아라!~ - 성북구, 협동조합 활성화에 앞장서- 일자리 창출과 협동조합 활성화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 협동조합 운영실태 및 지원방안 조사 - 협동조합 홍보 강화 및 학교 협동조합 확대 등 계획 백인숙 기자=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협동조합의 꾸준한 증가를 보이며 작지만 강한 지역경제 구축 도시로의 한 몫을 하고 있다.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모델로 주목받은 협동조합은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나날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 수에 비해 활성화는 다소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성북구는 침체된 서울 | ' | 2015-02-24 11:54 경기도, 1월 취업자수 지난해 1월 대비 18만 8천 명 증가 청년 취업자수도 전년동월대비 2만 7천명 증가 올해 1월 경기도내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8만 8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전국 취업자 수 증가분인 34만 7천명의 54%를 차지하는 것이다. 도가 지난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의 1월 취업자 수는 620만 1천명으로 지난해 1월 601만 3천명 보다 18만 8천 명이 늘었다. 경기도의 2014년 취업자 수는 622만 6천명으로 전년 대비 23만 8천명이 증가해, 최근 5년간의 취업자 증가세 중 단연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12 11:29 1월 취업자 증가폭 30만명대로 추락 1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7개월 만에 다시 30만 명대로 추락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10만 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만 7000명 증가했다. 이런 증가폭은 지난 2013년 5월의 26만 5000명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취업자 증가폭이 30만 명대로 추락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월별 취업자수 증가폭은 지난해 6월 30만 명대로 떨어진 이후 7월과 8월에 50만 명대로 올라섰지만 9월부터 12월까지 40만 명대로 내려갔다. 통계청은 지난해 1월 취업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2-12 09:17 경기개발연구원,지자체 종합계획·장기비전, 지표체계 개편해야... 고령화 준비,창조경제역량, 건강도시, 미래도시지수 등 미래지향성 지표로 대체해야 중앙정부의 중장기 기본계획이나 시·도, 시·군의 종합계획 및 장기 비전이 보다 미래지향적인 계획과 비전이 되도록 지표체계를 대폭 정비할 것을 제안하는 연구가 나왔다. 이상대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기존 계획 및 비전의 지표체계를 개편해 고령화준비·지역사회통합·창조경제역량·건강도시·미래도시지수 등 미래지향성이 강한 지표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이를 기존 2020 도 종합계획 재수립 시, 또 현재 수립중인 장기비전 2040에 반영할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09 08:35 경기교육청, 공무직 장애인 고용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인 교육공무직원의 장애인 고용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교육현장의 적극적인 인력 채용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법령으로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률도 달성하려는 것이다.지난해 도교육청의 장애인 고용률은 전년보다 0.8%p 증가한 2.69%로 법정 의무고용률(2.7%)에 근접했다. 이에 따라 페널티 형식으로 부과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도 1억6500만원으로 줄었다. 2010년 장애인 고용률이 0.30%(고용인원 70명, 고용인원 미달 462명)에 불과해 35억6160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한 것과는 대조적이 교육 | 이재후기자 | 2015-02-09 08:22 광진구, 완생으로 거듭나기 위한 '잡(Job) 길라잡이’ 운영 광진구, 완생으로 거듭나기 위한 '잡(Job) 길라잡이’ 운영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청년 구직자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취업 지원 프로그램‘잡(Job) 길라잡이’를 운영한다.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 심리검사와 탐색으로 자신의 일을 설계하고, 구직스킬을 향상하는 교육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반기 프로그램 대상은 지난 7일부터 구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이다. 교육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 동안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되며, 강의는 지난해 고 서울 | . | 2015-01-20 01:42 작년 취업자수 12년來 최대폭 증가 지난해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3만 3000명 늘면서 12년만에 최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고용률도 60.9%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20만 명 넘게 줄었다. 그러나 청년층 실업률은 9.0%로 1999년 통계 기준 변경 이후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559만 9000명으로 전년보다 53만 3000명이 증가했다. 이는 2002년 59만 7000명 이후 최대 수치다. 전년대비 취업자 증가 인원은 2010년 32만 3000명, 2011년 41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1-15 07:29 일자리 창출,제주형 창조사업육성 '온힘'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에 제주경제의 새로운 성장과 경제규모 확대로 더 가치있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창출, 제주형 창조산업육성 등에 1070억 원을 투입해 경제 활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발전전략’을 수립을 위해 경제주체들로 구성된 TF팀과 제주발전연구원이 경제관련 전문가와 각 분야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거쳐 과거 경제성장률 추세 분석 및 전망을 통해 좋은 의미의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이달 말에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도민이 경제가 나아지고 살림살이가 나아졌음을 체감할 경제일반 | 제주/ 이승철기자 | 2015-01-13 08:10 올해 1인당 국민소득 2만8천弗 전망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 800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7%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을 받았다. ◆1인당 GNI 증가세 평년 수준 29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인당 GNI(그래픽)는 2만 8000달러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1800달러(6.8%) 정도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1월 2일∼12월 24일 평균 원^달러 환율 1052원을 적용해 계산한 것이다. 원화 기준으로 1인당 GNI는 2950만 원 가량이다. 올해 평균 환율은 지난해의 1095원에 비 경제일반 | 종합 | 2014-12-30 07:31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전략적 정부예산 확보 '괄목' 충남도는 ‘도청이전특별법 개정’과 ‘성공적 교황맞이 방문’등 10개 사업(시책)을 ‘2014 도정을 빛낸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정을 빛낸 사업은 정부 정책을 선도하며 전국에 확산시킨 시책이나 중앙부처 평가 최우수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도민과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인 사업 등으로, 전문가 설문조사와 도민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올해 선정 사업은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전략적 정부예산 확보로 서해안 시대 기틀 마련 ▲대한민국 6차산업을 선도하는 ‘충남형 6차산업화’추진 ▲성공적 교황방문 행사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12-30 07:08 경기도 2014년 일자리 238천개 창출, 전국 1등 기록 경기도, 중앙부처, 시·군, 노·사가 상생 협업을 통해 이룬 성과전국 일자리 관련 평가에서 6개 부문 수상 휩쓸어, 타 시·도 모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4년(11월 현재) 경기도는 238천개의 일자리를 창출,같은 기간 증가한 전국 일자리 543천개의 44%를 차지하는 규모로 전국 1등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경기도의 일자리 창출 성과는 본격적인 민선6기 일자리 70만개 창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도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남경필 도지사의 신념하에 「민선6기 일자리 70만개* 창출」을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2-21 10:52 지역내 총생산 실질성장률 2.8% 전망 인천발전연구원(원장 이갑영)은 11일 2015년 인천경제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인천의 내년 경제는 올해와 유사한 상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역내 총생산 실질성장률은 올해 추정치 2.7%를 약간 상회하는 2.8%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천거주 총취업자수는 올해(1~10월)보다 2.01% 증가한 2만 9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돼 총 150만 명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고용률은 올해보다 0.1%p 증가한 61.3%, 실업률은 0.06%p 감소한 4.69%로 전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폭은 1.6%로 올해보다 0.16%p 증가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2-12 03:28 11월 취업자수 증가... 석달만에 소폭 반등 부동산 경기가 다소 살아난 영향 등으로 11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석달째 40만 명대에 머물렀다. 특히 취업준비생, 구직 중인 임시 아르바이트 종사자 등을 포함한 지난달 체감 실업률은 10.2%에 달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96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만 8000명 증가했다. 신규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월 83만 5000명을 정점으로 3월 64만 9000명, 4월 58만 1000명, 5월 41만 3000명, 6월 3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12-10 11:08 경기도, 하반기 일자리창출 우수 中企 선정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일자리 창출 우수 중소기업 29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서 3년 이상 생산활동을 한 중소기업 중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고 10% 이상의 고용률 증가세를 보이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춘 기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 기업은 근로환경 개선사업·중소기업육성자금·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신청할 때 가산점을 주는 등 22개 부문에서 혜택을 받는다.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혜택도 받는다. 지방세 체납액이 있거나 탈세가 포착된 경우, 연간 도급가액 100억 원 이상을 시공하는 건설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14-12-08 07: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