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4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8 수돗물 안심확인제 추진 경기도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채지인·이하 ‘사업소’)가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8년 김포시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추진한다. 사업소는 김포한강신도시 입주민이 자주 문의하는 민원인 ‘욕조나 세면대 주변의 분홍색 물 때’의 경우 신축건물과 실내장식을 새로 한 시설에서 여러 환경에 의해 미생물 서식과 도기류 코발트와 같은 물질이 용출, 착색돼 발생되는 것이라며 딱딱한 솔로 씻어내고 자주 환기를 시켜주면 없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욕조나 세면대에 받아둔 물이 파랗게 변하는 ‘청수현상’은 신축건물에 많이 생기며 경기 | 김포/ 방만수기자 | 2018-01-24 08:17 강원도, 고소득 관광올림픽 운영 강원도는 평창올림픽을 도민들이 돈 벌고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관광올림픽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한국관광공사와 조직위, 여행업계 등과 협업해,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동안 경기관람을 비롯해 도내 관광지, 문화행사 등을 엮어 만든 관광상품을 개발해 왔다. 현재 국내외 올림픽공식지정여행사(ATR)를 중심으로 해외상품은 13개국 168개 상품, 국내상품은 160개 상품이 출시되어 판매중에 있다. 또한 IOC패밀리, 기자단,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계층별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림픽 경기외에 관광지 정보 등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1-24 08:17 靑 “평양올림픽 딱지 이해못해” 청와대는 23일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여야와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야권을 비롯한 일각에서 “'‘평양올림픽’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했고 북한 응원단이 왔으며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경기를 참관했지만 누구도 ‘평양 아시안게임’이라 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평창올림픽 성공의 바람이 차이와 차별을 넘어 평화올림픽으로 가도록 마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1-24 08:16 南선발대, 금강산으로…2년만에 북한 땅 밟았다 南선발대, 금강산으로…2년만에 북한 땅 밟았다 남북의 금강산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에서의 스키선수 공동훈련 현장을 사전점검할 우리측 선발대가 23일 오전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으로 떠났다.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단장으로 한 선발대 12명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지난 뒤 10시께 군사분계선(MDL)을 통과, 육로를 통해 금강산 지역으로 넘어갔다. 2008년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사실상 끊긴 동해선 육로가 열리는 건 2015년 10월 금강산에서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우리측 당국자가 판문점을 벗어나 북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24 08:16 홍성교육청, 학교운동부 동계강화훈련장 격려 방문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내달 말까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금빛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내 운동부 11팀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한다.관내 학교 훈련장 및 학계양궁장 등지에서 6개 종목 11팀 113명이 금년 5월에 개최(예정)되는 전국소년체전의 우수한 성적을 위해 겨울방학 동안 동계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육상, 정구, 씨름, 태권도) 등 전국 각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병행하여 선수, 코치, 담당교사가 맞춤형 코칭을 통해 경기력을 최고로 향상시킨다는 포부를 밝혔다.교육지원청에서는 운 교육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8-01-23 16:41 고교 경쟁력 강화에 650억 투입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 '고교학점제'가 올해 100여개 학교에 도입된다.한국판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도 11개 시·도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18년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 지원계획'을 23일 발표했다.사업별로 보면, 올해부터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고교학점제를 105개 연구·선도학교에서 실시한다.이를 위해 교육부는 올해 총 4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는 일반계 31곳, 직업계 23곳 등 54곳이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23 16:31 경기교육청, 2018예술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사업 참여학교 선정 경기도교육청이‘예술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사업에 참여할 144개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에 다양한 예술 공간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자생오케스트라 19교, 예술공감터 100교, 학생주도 예술체험 꿈이음아트 25교 등 총 144교가 참여한다. 자생오케스트라는 지난해까지 52교를 운영해왔고, 그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9교를 추가로 선정해 71교로 확대한다. 예술공감터는 학생 누구나 참여해 전시·발표할 수 있는 일상적 예술 활동 공간으로, 학생들이 자유 교육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8-01-23 16:15 수원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최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서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사업담당자와 작업실행 영림단의 영림단장, 선목기술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선목에 대한 열띤 토론의 펼쳤다. 주요 내용은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한 표준지내 선목기술, 현장에 적정한 간벌률 및 효율적인 산물수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했으며, 영림단별로 다양한 숲가꾸기 기술을 공유했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생태적으로 농림·수산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1-23 16:12 안양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개소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9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2층에 안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운영해왔지만 교육,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장소와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작년 6월 경기도 따복품마루 복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공사비 1억9천만원을 지원받아 222㎡ 공간에 사무실, 교육장, 창업실 및 전시홍보를 겸한 휴게실을 마련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은 피플 | 안양/ 배진석 | 2018-01-23 16:10 10년간 사지마비 환자 감쪽같이 여기 ‘들통’ 보험금을 타기 위해 10년 동안 병원을 옮겨 다니며 사지 마비 환자 행세를 한 30대 여성이 멀쩡한 모습이 발각되면서 거짓말이 들통났다.경찰 수사 결과 보험설계사인 어머니가 딸에게 직접 환자 행세를 시키고, 남자친구까지 가세해 보험금 20여억원을 타내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A씨(65·보험설계사)와 A씨의 딸 B씨(36)를, 사기방조 혐의로 B씨의 남자친구 C씨(33)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B씨는 2007년 4월 지인의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가벼운 교통사고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01-23 15:59 물을 물로 볼수없는 ‘경기도 지하수’ 경기도내 지하수 오염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23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도내 지자체는 155곳의 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을 운영하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수질 검사를 하고 있다.수질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비율을 보면 2013년 6.5%에서 2014년 7.1%, 2015년 9.7%로 높아진 데 이어 2016년에는 11.0%에 달했다.지난해 상반기 검사에서도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곳이 11.0%에 달했다.각 지하수 측정망의 부적합 판정 이유는 대장균군 기준치 초과가 70.7%로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질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1-23 15:51 남경필 경기도지사, 미세먼지문제 국가가 나서야 한다 주장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미세먼지문제가 국가적 재난 수준에 이르렀다며 대통령과 국가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지사는 2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세먼지는 어느 지자체도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서울시와 인천시에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3자 협의를 제안했지만 논의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지사는 “국가는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하고, 도는 당장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면서 중앙정부와 함께 저감대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대통령과 정부에 3가지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8-01-23 15:49 경기도, 청소년 교류 강화 위한 경기도-광둥성 대학생 국제교류캠프 열어 경기도가 청소년 교류 강화를 위한 실행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광둥성(廣東省)대학생 국제교류캠프’를 진행한다. 경기도와 국제교류캠프 주관대학인 아주대학교는 지난 22일 아주대에서 양 지역 대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을 갖고, 2주간의 캠프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에 첫 회로 진행되는 국제교류캠프는 지난 2016년 청소년 교류 강화를 위해 체결한 경기도-광둥성 교류협력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지역에서 선발된 각 20명씩 모두 40명의 대학생이 2주간 합숙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도와 광동성의 역사·문화, 경제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8-01-23 15:45 인천시민단체 “고법 원외재판부 설치하라” 인천시와 시민사회단체 거번넌스로 구성된 시민사회 소통네트워크는 23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에 ‘고법 원외재판부 설치촉구서’를 접수했다. 인천 시민사회 소통네크는 “인천은 인구 300만 명을 넘었고, 지역내 총생산 등 각종 경제지표상 대한민국 2대 도시를 목전에 둔 상황”이라며 “원외재판부가 설치된 10여 개 타 도시와 비교할 때 사법서비스 불균형이 심화된 상황이기에 그 해소가 조속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신도시 개발 등 굵직한 개발 사업이 다수 추진됨에 따라 인구가 빠르게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23 15:19 재선 기초단체장들 ‘시도지사 도전’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가운데 ‘체급’을 올려 광역단체장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경기도지사에 도전할 단체장으로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양기대 광명시장이 꼽힌다. 지난해 대선에서 당내 경선주자로 뛴 이 시장은 애초 서울시장과 경기지사를 놓고 고민하다 경기지사 출마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양 시장은 출판기념회, 북 콘서트 등을 열며 경기지사 선거 출마에 염두에 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장 당내 경선에는 17대 의원을 지낸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나선다. 복기왕 충남 아산시장은 충남지사 경선을 준비 중이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1-23 15:16 수원시, 국내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창단한다 경기도 수원시가 현 여자 국가대표팀 선수로 구성된 국내 첫 여자 아이스하키팀 실업팀을 창단한다. 수원시의 여자 아이스하키팀 창단은 초·중·고·대학 팀은 물론 실업팀 하나 없는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의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올림픽을 준비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은 평창올림픽의 평화유산”이라며 “수원시가 이런 역사적 의미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을 창단하고자 한다”고 밝혔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8-01-23 15:14 광진구 광장동 현대8단지아파트 경비원 최저임금 반영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아파트 경비원을 해고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진구의 한 아파트가 경비원 해고 없이 최저임금을 반영해 임금을 올리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광장동에 있는 광장현대8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최근 임시회의를 열고 휴게시간 조정 없이 아파트 경비원 임금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8명의 경비원들은 최저임금 7530원을 적용해 지난해 보다 16.4% 인상된 209만원을 매달 받게 된다. 작년보다 월 30만원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휴게시간도 종전과 같이 1일 7시간30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1-23 15:00 성폭력 없는 안전올림픽 치른다…강원도 상담센터 운영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기간 성폭력 없는 안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성폭력 상담센터를 운영한다.평창 보광휘닉스파크와 알펜시아, 강릉 올림픽파크, 정선 알파인 경기장 관람객 구역 내에 설치한다.2월 1일∼3월 18일까지 경기일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하루 8∼9시간 운영한다.전문상담자격 요건을 갖춘 도내 9개 성폭력상담소 전담상담원 28명이 시설별로 1∼2명씩 순환 근무할 계획이다.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지원을 받아 영어통역자원봉사자들이 시설별로 1명씩 배치된다.폭력피해자가 발생하면 플랫폼이 되어 상담과 의료, 법률 등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1-23 13:40 ‘병원 예약부터 관광까지’…경기도 의료관광 플랫폼 구축 경기도가 의료관광 클라우드 플랫폼을 오는 6월까지 구축한다.도는 이를 위해 23일 오전 도청에서 KEB하나은행, NBP(네이버 클라우드 비즈니스), ㈜가온넷, 경기국제의료협회와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도는 도내 의료기관과 숙박업소, 관광 인프라 등 공공데이터 제공 및 전체 서비스에 대한 자문을,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병원 연합체인 경기국제의료협회는 각 병원의 의료서비스와 이용료 정보 제공 및 참여 병원 모집을 담당한다.NBP는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과 AI(인공지능),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 같은 4차 산업 핵심기술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8-01-23 13:38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 ‘싱크탱크’ 만든다 초미세먼지가 이틀 연속 '나쁨' 수준으로 예보되면 발령하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올해 들어 세 번이나 시행된 가운데 대중교통 무료운행으로 인한 논란이 확산하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싱크탱크를 만들어 대기질 개선책을 집중 연구하기로 했다.국내 미세먼지의 상당 부분이 중국발(發)인 만큼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하는 중국 베이징 당국 인사들과 접촉해 공동대응 논의도 추진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달 안으로 서울시 산하 서울연구원, 서울보건환경연구원과 기후환경본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전문가 포럼이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1-23 13: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4713472347334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