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논의 속도… “대정부 협의 전력” 제주도가 기초자치단체 설치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달 31일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을 위해 도를 방문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제주도에서 마련한 안... '10년 만에'···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사업 착공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 사업이 계획 수립 10년 만에 추진된다.2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다음'(현 카카오) 본사 제주 이전으...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보전처리 정비사업 완료 강원 철원군 도피안사 절은 최근 국가유산청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보존처리와 대적광전 불단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문화유산을 관람하러 ... 기사 (7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시, 기후변화 대응 5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 제주시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폭염·도심 열섬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0만 그루 나무심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19일 산림조합중앙회와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50만 그루 나무심기 협약식을 체결했다.오는 28일에는 사라봉공원내 50만 그루 나무심기 기념 상징숲 조성 예정지에서 상징목 기념식수 행사 등을 갖는다.시는 올해 바람숲길 조성, 하천숲 복원사업, 산지내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는 31억여 원을 배정했다.시는 현재 도시숲 조성사업과 가로수 보식사업을 발주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0 08:04 제주도, 전기승용차 6000대·이륜차 1136대 보급 제주도는 올해 전기승용차 및 전기이륜차 등 전기자동차 7136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도는 올 한해 전기승용차 6000대, 전기이륜차 1136대 등 총 7136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지난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전기승용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 국비는 756만 원부터 최대 900만 원, 도비는 500만 원이 지원돼 총 1256만 원에서 14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초소형전기차는 국비 420만 원, 도비 400만 원이 정액 지원돼 총 820만 원이 지원된다.전기이륜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 국비와 도비가 동일하게 각 100만 원부터 최대 1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0 08:04 제주 제2공항 건설 후 운영 누가하나 제주도는 제2공항 건설 후 도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 ‘운영권 용역’ 발주를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운영권 용역에서 여객터미널과 활주로 등 공항 각종 시설의 운영 및 유지·보수 방안을 도출할 예정인데 제주지방항공청이 담당하는 항공관제 및 CIQ(세관·출입관리·검역)와는 별개다.도는 제2공항 운영권 확보 방안으로 민간에 제2공항 운영을 맡기되 일정 지분을 도가 투자하는 방안을 먼저 검토하고 있다.도가 ‘제주공항공사’(가칭)를 설립해 제2공항을 완전히 운영하는 방안도 대안 중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정부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0 08:04 제주도, 김성은 국제관계대사 임용…국제 업무 추진 제주도는 18일 김성은 전 주 뭄바이 총영사를 국제관계대사로 임용했다.김성은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앞으로 2년간 투자유치와 수출지원, 국제행사 유치 및 개최 지원, 해외 교류 활동 지원 등 국제 관련 업무를 추진한다.김 국제관계대사는 오현고등학교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2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지난 2003년 주 포르투갈 대사관 1등서기관, 2006년 외교통상부 통상투자진흥과장, 2013년 주아세안 참사관, 2015년 주 뭄바이 총영사를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 곽병오기자byong5_k@je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9 02:42 거주 않는 외국인 콘도 중과세 ‘3년 유예’ 제주도가 외국인 투자이민자에 대한 중과세 시기를 애초 계획보다 3년 미뤄 시행하기로 해 논란이다.제주도는 외국인이 도내에서 취득한 콘도미니엄에 실거주하지 않고 별장과 같이 이용하고 있는 경우 오는 2021년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를 일반과세로 걷고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중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또 외국인의 세금 충격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2022년 콘도 공시가격의 1%를 재산세로 부과하고 이어 매년 1% 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다만 부동산투자이민제에 따라 외국인이 산 콘도미니엄을 상시 주거용으로 이용하고 있으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9 02:42 제주 경주용 씨수말 ‘사랑의 계절’ 돌아왔다 몸값이 적게는 수십억원에서 많게는 100억 원이 넘는 제주의 경주용 씨수말들에게 ‘사랑의 계절’이 돌아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20일부터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렛츠런팜 제주 교배장에서 씨수말 6마리와 암말 470마리의 교배지원 사업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탁월한 운동 능력을 보유해 현역 시절 화려한 성적을 냈던 씨수말들은 교배기에 ‘황제급’의 대우를 받는다.217만㎡, 서울 여의도 크기의 렛츠런팜 제주 내에서도 씨수말은 가로 4.5m, 세로 4.5m 크기의 넓은 마방을 배정받는다. 홍삼과 마늘, 해바라기 씨와 현미유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9 02:42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2개 구역 부분 운영 착수 포화에 이른 제주 쓰레기 처리를 위해 조성 중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지난 15일 부분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제주도는 이날부터 제주시 구좌읍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6개 구역 중 완공된 1번 구역(불연성 쓰레기)과 6번 구역(소각재) 등 2개 구역을 가동했다.도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기존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처리장(제주도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에서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 재고량을 순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도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에는 시설 포화로 인해 1800∼2000t가량의 쓰레기가 처리되지 못한 채 쌓여 있다.도는 구좌읍 제주환경자원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8 02:51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경청할 것” 제주 제2공항 건설 문제와 관련해 국토부 관계자들이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에서 성산읍 이장단과 면담하며 오는 6월까지로 예정된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이날 국토부 측은 자료를 배포하고 재조사 연구결과와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대해 설명하려 했으나 이장단의 문제 제기로 뜻대로 진행하지 못했다.강원보 신산리장은 “국토부가 쟁점이 많은 설명자료를 가지고 이장단과의 면담을 일방적인 설명회로 만들어선 안된다”고 주장하며 재조사 연구 담당자들의 퇴장을 요구했고, 국토부 측은 이를 받아들여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8 02:51 제주도 “녹지그룹 행정소송에 적극 대응할 것” 국내 1호 영리병원인 국제녹지병원측이 제주특별자치도의 ‘내국인 진료금지’라는 조건부 허가에 반발하며 소송을 제기했다.제주도는 녹지그룹 측이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청구한 것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녹지측은 최근 자회사인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 명의로 ‘외국의료기관(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중 허가조건인 진료대상자를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정한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제주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도는 앞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해 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8 02:51 제주에 국립 기억의 숲·산림복지단지 조성 제주에 ‘수목장’(국립 기억의 숲) 조성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제주 동부지역에 생태숲과 휴양림이 편중돼 있는 점이 감안돼 서부지역에 ‘산림복지단지’가 조성된다.도는 최근 이같은 내용이 담긴 1차 국유림 종합계획(2018~2027년)을 확정, 고시했다.국유림 종합계획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수립, 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기존 장례절차보다 간소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공공형 수목장으로 조성되는 ‘국립 기억의 숲’은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서 기획됐다.기억의 숲 예정지는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산림청 소유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5 09:37 제주도,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 중점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 13일 “최근 제주 경기가 둔화하면서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에 ‘올인’해 취약계층을 보호하는데 행정력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원 지사는 이날 서귀포시를 연두 방문한 자리에서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경기의 흐름은 바뀌기 마련”이라며 “지금은 우선 살아남고, 경제의 체질을 개선해 앞날을 준비할 때”라고 이같이 말했다.원 지사는 경제와 일자리를 주제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내달 추경 편성을 통해 공공근로 확대와 일자리 연결 사업 강화, 인재양성 등에 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5 09:37 제주공항 입국 외국인 관광객 전년比 50% 증가 지난해 항공편을 통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세관은 지난해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해외여행자는 총 95만 8604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해외여행자 63만 8999명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중국인 여행자는 58만 5248명으로 전년도 39만 1982명보다 49.3% 증가했다.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 2016년 106만 1333명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일본인은 5만 616명으로 전년도 2만 7432명보다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4 09:08 제주도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신규 지원자 모집 제주도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신규 지원자 4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는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옛날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삶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게 된다.도가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6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이야기할머니들의 활동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현재 24명의 이야기할머니가 활동하며 어린이들을 찾아가고 있다.한국국학진흥원은 고정된 직업이 없는 56세(1963년생)에서 70세(1949년생)까지 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야기할머니를 선발한다.학력과 자격증 유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4 09:08 제주도, 올해 공무원 채용 ‘역대 최대’ 제주도의 올해 공무원 채용 규모가 역대 최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69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제주도 일반직 공무원 채용규모는 총 480명으로, 특정직인 소방직 180명, 자치경찰 9명까지 포함하면 총 669명이다.일반직공무원 480명은 제주도 129명, 제주시 200명, 서귀포시 151명이 배치된다. 직급(직군)별 인원은 7급 9명, 8급 13명, 9급 행정직군 255명, 9급 기술직군 188명, 연구·지도직 15명이다.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무원 채용도 늘어난다. 장애인 채용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4 09:08 제주도, 제2공항 도민합의 도출 나선다 제주도, 제2공항 도민합의 도출 나선다 제주도가 제2공항 건설과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도민 합의를 이끌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연구결과’와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도민설명회 이후 제2공항 검증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도는 제2공항 사전 타당성 용역을 재조사하고, 재조사를 검증한 검증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자체적으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다. 도는 또 국토부가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자 ‘제2공항 주변지역 발전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3 15:03 제주 봄꽃 개화시기 평년보다 2~11일 빨라질 듯 제주에 봄꽃이 평년보다 빨리 개화하며, 예년보다 더 일짝 봄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민간기상업체인 153웨더에 따르면 제주에서의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개나리는 평년보다 이틀, 진달래는 11일 빨리 필 것으로 보인다.153웨더는 “봄꽃 개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2월 하순과 3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평년가 비슷하거나 높겠다”며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러한 날씨의 영향을 받아 제주에서는 내달 15일부터 개나리가 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3 07:54 제주도, 읍·면·동장 내년부터 주민 추천제로 선발 내년부터 제주의 읍·면·동장을 임명제에서 주민 추천제로 전환해 선발하기로 했다.제주도는 각 지역 주민 추천위원회가 읍·면·동장 후보자들의 운영계획을 평가해 뽑는 ‘읍·면·동장 추천 임명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도가 내부 공무원(6급 이상)을 대상으로 읍·면·동장 후보자들의 지원을 받아 후보자를 모집하면 이 가운데 주민 추천위가 최종 임명자를 선발하는 간접선거 방식이다.읍·면·동장 후보자들은 추천위 앞에서 각 지역 운영계획 등 정책 발표를 하고 추천위는 정책을 토대로 다수결에 의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도는 각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3 07:54 “경제 체질 개선·일자리 창출 총력” 원희룡 제주지사는 12일 “최근 제주 경제의 상승 흐름이 꺾이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면서 “어려운 민생 현장을 우선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원 지사는 이날 제주시를 연두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은 우리가 어떻게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힘을 키울 것인지를 고민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교통, 쓰레기 처리 시설,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문제가 심각하다”며 “시급한 과제인 기반시설 문제 해결엔 길면 10년까지 걸릴 수 있어 시민들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원 지사는 “제주시 인구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3 07:54 '2019 제주국제합창축제 앤 심포지엄' 18일 팡파르 7개국 1200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2019 제주국제합창축제 앤 심포지엄’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린다.제주국제합창축제 앤 심포지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국제합창협회, 천송재단, 제주합창연합회, 제주문화기획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축제엔 독일, 라트비아, 슬로베니아,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등 7개국의 전문합창단과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오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의 노래를 끊임없이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제주 작곡가 안현순의 개막 위촉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2 09:07 "농업인 월급제 차질없이 시행할 것"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농업인 월급제’ 도입 및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차질없이 시행하겠다고 거듭 밝혔다.원 지사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 2019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의 농정시책을 약속했다.원 지사는 “올해 농어촌진흥기금 300억 원을 투입해 농업인 월급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청년농 창업 지원, 농어업 운영 및 시설자금 지원 등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농수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시행과 과잉생산방지를 위한 수급조절 수매 등 여러 가지 정책 과제들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농업인 월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2 09: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