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앙아시아전문가포럼' 개최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27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블루벨홀에서 ‘중앙아시아전문가포럼(CAPF)’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역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돕고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기업의 글로벌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중앙아시아 지역연구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부문 협력방안에 관한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어서 지역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이번 포럼은 특별강연(계명대 산학협력단 김창완 교수)을 시작으로 개회식, 주제강연1(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대중앙아시아 협력 방안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재영 박사 교육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8-28 12:26 인천 각급학교 73% 석면 건축자재 사용... 위해 3등급 인천시내 전체 초·중·고교 가운데 73%인 372곳이 석면 비산 가능성이 있는 3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7∼10월 관내 총 514곳의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에 석면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석면을 건축자재로 사용한 학교는 372곳이다.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를 사용한 총 면적은 197만4444㎡에 달한다.이들 학교는 건축자재의 잠재적인 손상 가능성은 낮지만 석면 비산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한 3급 판정을 받았다. 잠복기가 약 20∼30년인 석면은 극소량 교육 | 인천/ 김종훈기자 | 2014-08-28 12:25 영천시, 영화 개봉전 특별시사회 내달 3일 개최 경북 영천시는 최초로 영화개봉전 특별시사회가 내달 3일 저녁 7시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시는 영화 ‘나의 첫 번째 장례식’ 시사회를 갖기로 배급사인 ㈜판다미디어 대표 니콜라피카토(프랑스)와 상호 협의해 시사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번째 장례식’은 전주영화제에서 입석까지 매진된 화제작으로 두 번의 삶을 위한 인생 지침서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개대되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 유럽 언론들도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고,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헝가리도 릴레이개봉 앞두고 9 호남 | 영천/ 임승태기자 | 2014-08-27 06:30 논문여중 청렴콘텐츠 공모전 2개부문 수상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논산여자중학교(교장 문일규)가 도교육청이 주관한 2014년도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청렴 UCC 부문과 글짓기(논술)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수상작 18편 중 2편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여자중학교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청렴 UCC 부문에서는 박세미,오수민,차성경 학생이 제작한 ‘우리나라! 청렴한 나라!’로 학생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청렴의식을 선보였고 글짓기(논술) 부문에서는 박영 학생이 ‘비누 한 조각’으로 청렴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충청 교육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8-26 11:22 금융권 '보신주의' 타파... 창조금융 활성화 청신호 켜지나 정부가 금융기관 직원에 대한 감독당국의 제재를 원칙적으로 없애기로 한 것은 제재가 금융권의 ‘보신주의’를 조장해 창조금융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부실 대출이 발생하면 감독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금융기관은 그동안 담보대출 등 손쉬운 업무에만 안주했고 이는 기술이나 사업성을 평가하는 역량을 개발하는 데 소홀해졌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금융기관의 보신주의 타파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예측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중소기업 대출 ‘감소’…부실대출 제재 ‘과도’ 정 종합 | 이신우기자 | 2014-08-26 10:51 인천항만공사, 내달중 세계 재난.대응 사례집 발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내달 중에 ‘전 세계 발생 대규모 재난 및 대응 사례집’을 발간, 배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IPA는 이 책에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담아 재해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항만과 부두시설 운영자, 이용자들이 잠재해 있는 위험이 사고로 닥쳤을 때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 책에는 과거의 재난들을 풍수해·지진·폭설 등 자연재난과 화재·구조물 붕괴 등 인적재난으로 분류한 총 47개 사례가 소개되고 그에 대한 대응방법·시사점 및 벤치마킹 요소 등도 분석·제시된다. 특히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8-25 10:00 광진구 자양3동주민센터, 친환경 복합문화센터로 재탄생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자양3동주민센터(뚝섬로 568)가 노후했던 기존 청사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임시 청사에서 이전해 25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다.기존 동 청사는 지은 지 26년이 지난 건축물로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최근 누수, 균열과 함께 자치회관 프로그램 도중 건물 흔들림 현상 등이 발생하면서 잦은 보수공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 불안과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구가 지난 2011년 정밀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아 주요 구조물에 대한 보강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서울시로부터 청사 서울 | . | 2014-08-25 01:27 부평구, 아시아경기대회 대비 숙박업소 특별위생 점검 인천시 부평구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실시한 시설환경실태조사 결과 A등급으로 조사된 숙박업소 8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는 것. 구는 이 기간 ▲객실 및 침구, 욕실 등의 위생관리기준 준수여부 ▲접객대 요금표 게시 및 준수 여부 ▲음란물 상영 및 성인방송서비스 제공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구는 이번 점검 기간 중 영업주 스스로가 숙박요금을 자율적으로 책정공표하는 자율책정요금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8-24 09:20 청도군, 좋은 생각 발굴 나선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열기 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과 참신하고, 신선한,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군정에 접목하기 위해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에는 행복이 있다!! 2014 청도군 좋은 생각 발굴 공모”에 나선다. 공모는 제안분야와 UCC분야로, 집중 공모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제안분야는 청도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군민생활 편익 증진 방안 등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이면 가능하다. 또한 UCC분야 대전・충청 | 청도/ 변경호기자 | 2014-08-24 03:46 영천 괴연저수지 둑 붕괴…육안검사 등 '허술' 21일 발생한 경북 영천시 괴연저수지의 둑 붕괴사고는 행정당국의 허술한 저수지 점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내린 폭우로 둑 30m 가량이 뜯겨져 나간 괴연저수지(길이 160m·높이 5.5m)는 1945년에 축조된 것이다. 이미 내구연한(60년)을 10년 가까이 넘긴 노후시설이다. 하지만 사고 저수지를 포함한 지역 내 각 노후 저수지 등에 대한 당국의 안전점검은 겉핥기식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천시는 지역 내 관리 저수지 928곳에 대해 매년 분기별로 1번씩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중 내구연한을 넘긴 저수지는 7 사회일반 | 영천/ 임승태기자 | 2014-08-22 02:52 광주광역시 수능 표준점수 '전국 1위'…전남 '고전' 광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2014학년도 대학수능 성적이 10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표준점수를 제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1·2등급 비율도 2~3위권을 기록했다.전남은 대다수 과목의 표준점수와 1등급 비율이 최하위를 기록했고, 8~9등급 비율도 여전히 높았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1일 발표한 2014학년도 수능(2013년 11월7일 시행)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광주는 전체 수험생들의 학력수준을 보여주는 표준점수 평균이 전체 6개 영역 중 국어B·수학B·영어A·영어B 등 4개 영역에서 16개 시·도 중 1위를 차 교육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8-22 02:11 냄새 잡는 광진구, 악취에서 해소! -광진구, 악취 발생 원인과 대책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하수악취저감 용역 실시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장마철 불청객이자 단골 민원인 생활주변 하수악취를 제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구는 악취 발생 원인과 대책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비와 환경부 보조금 총 1억 8,000만원을 들여 전 지역에 대해 하수악취저감 용역을 실시, 악취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대상지 선정을 마쳤다. 구 전체를 대상으로 생활악취 발생지역 및 원인을 조사한 경우는 서울시뿐 아니라 전국에서 광진구가 처음이다. 조사결과, 하수악취의 대부분이 서울 | . | 2014-08-20 10:29 현대제철, 국내 최초 '고내열성 컬러강판' 개발 현대제철은 19일 국내 최초로 화재 발생과 같은 고온 환경에서 쉽게 연소되지 않고, 유독가스 발생이 적은 고내열성 컬러강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이 개발한 고내열성 컬러강판은 냉연강판 표면에 세라믹계 불연성 컬러도료를 코팅한 건축 및 가전용 철강제품으로 일반도료를 코팅한 컬러강판에 비해 불에 쉽게 연소되지 않는 것은 물론 유독가스 발생이 적다. 따라서 화재 발생시 건물외벽을 따라 확산되는 불을 막고,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고내열성 컬러강판은 지난 2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경제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8-20 01:29 배진석 칼럼-경제활성화 명분, 도박산업은 안돼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허용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여당 출신 원희룡 제주지사가 크게 반발했다는 보도다. 여당 출신 자치단체장이 정부 정책에 대해 정면으로 반대했다는 것은 여간 보기 드문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미래를 생각하는 원 지사의 사고(思考)에 대해 다시금 짚어 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체제 이후 경제활성화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터라서 더욱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원 지사가 반대하는 이유로 현재 제주에는 8곳의 카지노 업소가 성업 중에 있으므로 더 이상 필요가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고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08-18 12:53 2014 전국FTA센터 중간평가, 경기FTA센터 최고 등급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경기FTA센터 및 경기북서부FTA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서 실시한 '2014 전국 FTA활용지원센터 상반기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산업부는 각 지역 FTA센터 상반기 주요 사업(현장컨설팅, 교육, 설명회, 홍보, 신규 및 특화사업 등)별 실적 및 추진상황, 사업 수행 충실도 등에 따라 순위를 매기고 이를 평균해 등급을 결정했으며,15점 만점에 14점 이상은 S등급, 12점 이상은 A등급, 11점은 B등급, 10점은 C등급을 받았다. 이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은 경기FTA센터가 차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13 07:57 인천시, 위험시설 '전국 최다' 재난기금은 '최하위' 인천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난위험시설을 두고 있지만 재난 발생 때 긴급하게 쓸 수 있는 재난관리기금 확보율은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중 가장 위험도가 높은 E등급 시설은 전국적으로 118곳이 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55곳(47%)로 압도적으로 많고 서울 28곳, 충남 9곳, 제주 6곳 등이 뒤를 이었다. E등급 시설은 심각한 노후화 또는 단면 손실이 발생했거나 안전성에 위험이 있어 사용금지 또는 개축이 시급한 시설로 분류된다. 인천의 E등급 시설은 주로 준공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8-12 11:05 양천구, 7년간 방치된 붕괴위험 옹벽...소통행정으로 공사 착수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소중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무관심 속에 방치돼 있던 D급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하여 주민 합의를 이끌어 내 13일부터 긴급 바닥정비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신월3동에 위치한 이 위험시설물은 총 24세대, 95명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 3개동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옹벽으로서 노후 되고 곳곳에 균열이 발생돼 지난 2007년 5월 2일, 재난위험시설물 D등급으로 지정됐다.이후로 구는 옹벽 붕괴 시 거주민은 물론 이웃 주민들의 안전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정기․수시 점검 서울 | . | 2014-08-12 02:22 독투-'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대처방법을 아시나요 112종합상황실에는 하루 2~3건의 치매 어르신이 집을 나가 돌아오시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나, 실종신고 접수 후 행동반경 중심으로 수색을 해도 치매노인은 기억장애로 인하여 자신이 살던 고향이나 과거의 특정한 시기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갖고 있어서 조기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65세이상 노인 치매 비율은 2008년 8.4%, 2012년 9.1%로 해마다 치솟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2030년 127만명, 2050년에는 271만명으로 해마다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렇다면 치매어르신을 빨리 발 기고 | 서승원 강원 동해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위 | 2014-08-11 12:56 중랑구, 신규직원부터 구청장까지 청렴 올인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오는 25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부정부패 척결과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구민에게 보다 신뢰받는 중랑구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진구 구청장을 비롯한 중랑구 전 직원이 1인당 한 가지 청렴 슬로건을 발굴하여 청렴 실천 결의문에 명시하게 된다.청렴결의문 작성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구청장의 청렴 실천 의지 표명과 신규직원으로 구성된 직원대표의 청렴중랑 실천다짐으로 진행된다. 전 직원은 직원대 서울 | . | 2014-08-11 03:58 "사실 아니다" 해명보도자료 배포 경기 구리시가 구리월드디자인시티를 조성하려고 수질등급 자료를 허위 제출해 환경등급을 조정하고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려고 했다는 모 중앙언론사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한강 건너 서울시 강동구 일부 지역까지 포함시켜 최대 4점이던 수질오염원지수를 최대 1점으로 낮췄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명보도자료를 냈다. 시는 해명보도자료를 통해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환경평가시 설정한 소하천유역을 적용한 것이며 서울 강동구를 포함시킨 이유는 광역도시계획 수립시 구리시와 강동구를 동일한 소하천 유역으로 설정했기 때문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4-08-10 11: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713723733743753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