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북구 20개동 직접 현장방문으로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대책 세워 백인숙 기자 = 서울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의 현장방문이 ‘공감행정(共感行政)’의 표본이 되고 있다. 매년 지역 곳곳의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소규모 사업 대상지들을 둘러보는 김 구청장의 현장방문은 지난 달 14일 월곡동을 시작으로, 장위2동 석관동 방문(4월4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봄을 맞아 곳곳에 꽃이 만발했지만 일부 뒷골목 그늘지고 낙후된 도로 때문에 겨우내 불편했던 주민들은 김 구청장의 방문을 맞아 다양한 불편사항을 토해냈다.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와 범죄 예방이 절실한데 무엇보다 골목길의 어르신 운동기구와 CCTV 설치를 서울 | ' | 2014-04-07 05:45 독투-“낯선 장소에서 112신고 어렵지 않아요” 따스한 봄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점차 외부활동이 많아지면서 경찰의 112신고도 점차 증가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면서부터 112신고가 점차적으로 늘어나다가 여름이 되면 최고조에 이릅니다. 작년 한해 인천지방경찰청에 접수된 총119만4천898건 중 봄철 신고 접수는 28만4천425건으로 전체 24%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도 우리주변에서는 평범한 생활민원으로부터 절도 등 강력범죄까지 수많은 신고가 접수 처리되고 있으며 신고수단으로는 일반전화와 휴대폰이 대부분이지만 문 기고 | 인천남부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박종현 | 2014-04-02 02:14 U-성북 도시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 절도범 현장검거 박창복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에 설치된 U-성북 도시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지난 26일 성북구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 6대를 절도하려 여러 차례 시도하던 절도범이 붙잡혔다.한 남성이 길가에 주차된 차량들의 손잡이를 당기며 수차례 차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것을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던 관제센터 요원이 발견, 관할경찰서에 무전 전파하고 CCTV 투망감시시스템을 작동하여 시야에서 사라진 남성의 이동경로를 추적한 끝에 인근을 배회하던 피의자를 검거한 것이다. 피의자는 전과6범으로 종암동 소재 PC방에서 현금카드를 훔친 후, 밖으로 서울 | . | 2014-03-27 04:45 군수품 체계 전반 광범위한 시험성적서 조작 만연 피복·식재료부터 전차·전투기 부품가지 2749건 적발 국방기술품질원, 군수품 전수조사 결과… 241개 업체 고발 피복·식재료부터 전차, 헬기, 전투기 등 무기체계 부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군수품에 대해 시험성적서 조작이 이뤄져 왔던 사실이 확인됐다.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은 군수품의 부품과 원자재를 납품하는 241개 업체가 공인시험성적서를 2749건 위·변조한 사례를 적발해 해당 업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품원은 최근 7년간(2007.11∼2013.10.31) 납품된 군수품 28만199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 같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8 09:36 '성폭력 가해자 75%는 애인이나 동료' 지난해 성폭력 피해 10건 중 7건가량이 직장 동료, 애인 등 아는 관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상담 통계 분석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상담소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전국 민우회가 접수한 성폭력 상담 1292건 중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과 관계에서 일어난 성폭력은 964건(74.6%)이었다. 피해-가해자 관계는 회사 상사나 동료, 거래처 관계자 등 직장과 관련된 경우가 217건(17%)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이나 친척 164건(12%), 선후배 114건(9%), 지인 112건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17 07:59 인천지역 최근 3년간 산불 157건 발생 최근 3년간 인천지역에 157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11년 70건, 2012년 62건, 2013년 25건의 산불이 났으며, 재산 피해액은 총 1억 710만 원에 달한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일 현재 1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시 소방본부는 이달부터 2개월 간 매 주말 산불 진화대를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일 또는 건조경보가 발령된 날에는 1일 1차례 이상 헬기로 산불 위험을 감시하고 산불 예방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 소방본부의 한 관계자는 "매년 3∼4월이 산불이 가장 많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11 09:40 독투-“화재 없는 행복한 도시!” 현재 우리는 최첨단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 생활이 어떻게 변화되어 갈지 가늠하기조차 힘든 게 사실이다. 생활이 안락해지면서 현대인류는 그 무엇보다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이러한 첨단과학시대에도 자연재해는 줄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인구와 각종 시설물의 집중과 맞물려 발생 빈도도 잦아지고 대형화 되어가고 있다. 폭설, 해일과 같은 재해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은 존재에 불과하다. 일단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미처 손쓸 겨를 없이 모든 것을 잃을 뿐만 아니라 복구하는 데에도 한없이 오랜 시간이 기고 | 인천남동소방서 지휘조사팀 소방교 이경헌 | 2014-03-04 02:30 강원 소방안전 '불량' 다중이용업소 154곳 적발 지난해 강원지역에서 소방안전 불량으로 적발된 다중이용업소가 15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다중이용업소 총 6598개소 중 11%에 해당하는 723개소를 주요대상으로 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소방안전 대책 불량 사례 154건을 적발했다. 불량 사례로는 분말 소화기 불량 또는 미비치, 스프링클러 작동 불량, 화재 수신기 오동작, 비상방송설비 음량 불량, 피난구 유도등 점등 불량 등이 있었다. 소방당국은 적발된 업소들에 시정명령 144건, 기관통보 8건, 입건 1건, 과태료 1건 등 처분을 내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2-27 09:29 경기도, 중소기업 애로 지원하는 기술닥터사업 예산 확대 도내 중소기업 기술 애로를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경기도 기술닥터 사업이 올해부터 대폭 확대된다. 도는 올해부터 31개 모든 시·군과 기술닥터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16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액 도비로 진행되던 기술닥터 사업비가 시·군 참여로 32억원으로 증가, 지원 건수도 지난해 기준 400여 건에서 740건 이상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기술닥터사업은 대학교수, 정부 또는 지자체 출연연구소의 연구원 등 기술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닥터가 기업현장을 방문해 1대 1로 기술애로를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09 11:47 경기도, 중기 기술닥터 사업 대폭 확대 31개 시·군 공동 추진…사업비 32억 증가·지원 건수 740건 이상↑ 도내 중소기업 기술 애로를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경기도 기술닥터 사업이 올해부터 대폭 확대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31개 모든 시·군과 기술닥터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1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액 도비로 진행되던 기술닥터 사업비가 시군 참여로 32억 원으로 증가, 지원 건수도 지난해 기준 400여 건에서 740건 이상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기술닥터사업은 대학교수, 정부 또는 지자체 출연연구소의 연구원 등 기술전문가들로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2-09 01:32 학교폭력 ‘학기초·월요일·점심시간대’ 집중 ■경기교육청, 전국 첫 학교폭력 데이터 활용 패턴분석 보고서 최근 6년간 3·4월에 29.8% 발생 여름방학때 감소후 9월 반짝증가 ‘떨어졌다 다시 만나는 시점’ 증가 효과적 학폭 예방교육 활용 기대 학교폭력이 학기초, 월요일, 점심시간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4일 한신대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강남훈 교수)이 도교육청의 의뢰로 작성한 ‘학교폭력 패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지난 2007년 3월~지난해 6월 발생한 1만 64건을 분석한 결과 학교폭력이 가장 많은 달은 3월(15.3% 1538건), 4월(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2-05 10:09 남부署, 기업형 성매매·사행성 게임장 단속 1위 쾌거 음성·지능화 범죄 단속 최고 성과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정지용)는 생활질서계는 4일 ‘기업형 성매매 특별 단속 및 사행성 게임장 등 특별단속 계획’에 따른 특별단속 결과 인천청 산하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4대 사회악 관련 민생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80일간 기업형 성매매업소와 사행성 게임장 등 특별단속 계획을 발표하고 풍속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이에 따라 남부서 생활질서계(계장 전인진)는 청소년의 유동인구가 많아 c클린지역으로 선정된 학교환경위생정화 구역, 주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2-05 03:11 경기도, 기업 애로사항 해결 파수꾼 역할 ‘톡톡’ 경기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위해 도내 기업들의 법령·인허가 행태·기업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는 ‘기업SOS’가 지난해에도 기업애로 해결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도에 따르면 2013년 기업SOS 시스템을 통해 7339개 업체 1만 1925건의 애로사항을 발굴, 이 가운데 99%인 1만 1883건을 처리했다. 기업SOS시스템을 가동한 2007년부터 누계는 4만 9479개 업체 8만 1392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도에서 계획관리지역 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인 공장 건폐율 및 용적률을 완화하기 위해 박기춘 경기 | 한영민기자 | 2014-02-04 11:47 경기도 기업SOS, 법령. 인허가 행태.환경개선 등 적극 해결 경기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위해 도내 기업들의 법령·인허가 행태·기업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는 '기업SOS'가 지난해에도 기업애로 해결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도에 따르면 2013년 기업SOS 시스템을 통해 7339개 업체 1만1925건의 애로사항을 발굴, 이 가운데 99%인 1만1883건을 처리했다. 기업SOS시스템을 가동한 2007년부터 누계는 4만9479개 업체 8만1392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도에서 계획관리지역 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인 공장 건폐율 및 용적률을 완화하기 위해 박기춘 의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04 10:23 경기도 민원실 현장기동팀, 지난 한 해 동안 생활불편민원 268건 처리 도, 2014년도부터는 야간,휴일에도 출동. 연간 300건 이상 현장출동 목표 지하도에 전등이 고장 나 위험하고 불편합니다.(2013. 4. 2 안양시 평촌역) 가로등 단자함 뚜껑이 열려 위험 (2013. 5. 8 용인시 신봉동) 이처럼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사소한 민원은 언제나 경기도청 언제나 민원실 현장기동 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가로등 파손이나 도로파손 등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경기도 언제나 민원실 현장기동 팀이 지난 한 해 동안 총 268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장기동 팀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03 10:56 독투-새해인사, 개인정보확인 가장한 스미싱에 주의해야… 스미싱(Smishing)이란 휴대전화 문자를 의미하는 문자메시지(SMS)와 인터넷, 이메일 등으로 개인 정보를 알아내 사기를 벌이는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스마트 폰의 소액 결제 방식을 악용한 신종 사기수법을 말한다. 과거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어 납치나 협박, 금융기관, 검찰, 경찰을 사칭한 사기전화가 대부분이었으나,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돌잔치 초대장, 청첩장, 최근에는 택배도착 ‘장성택 처형 동영상’ 등 그때그때 사회이슈에 맞게 스마트 폰을 이용한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기고 | 이종성 | 2014-01-23 01:08 경기도 일부 대형목욕탕·온천 수질관리 엉망… 대장균 ‘득실’ 75개 업소 중 11곳 기준치 초과 먹는물서 인반세균 24배 초과도 경기도내 대형 목욕탕과 온천 목욕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군이 검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연면적 2000㎡ 이상의 도내 대형 목욕탕과 온천장 75개소를 대상으로 목욕물과 먹는물 수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11개소(14.7%)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75개 업소의 냉·온탕 물(125건)과 먹는 물(4건)을 모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탁도와 과망가니즈산 칼륨 소비량, 대장균군 등 3개 항목에 대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19 03:21 경기도내 대형 목욕장·온천장서 기준치 초과 대장균 발견 -욕조수 및 식수 부적합 판정 도 특사경 도내 75개 대형목욕장, 온천장의 욕조수와 식수 수질검사 경기도내 일부 대형 목욕장과 온천장의 욕조수와 식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 군이 검출돼 수질관리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도내 대형 목욕장과 온천장 75개소를 대상으로 욕조수와 먹는 물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 14.7%에 해당하는 11개소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75개 업소의 냉.온탕 욕조수 125건을 채수,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탁도, 과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1-19 02:43 2013년 전남 동부해역 해양오염사고 감소 지난해 전남 동부지역 해상에서 발생한 오염사고 건수와 유출량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는 “지난해 여수, 광양항, 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 바다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 건수는 총 25건으로 12년 29건 대비 13.8% 감소했다”고 밝혔다. 오염원별로는 여객선 등과 같은 기타선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육상시설 5건, 어선 4건, 화물선유조선기타순 각 2건으로 발생했다. 오염물질별 유출량은 경유, 유해액체물질, 선저폐수, 중유 순으로 나타났다. 해양오염사고의 사고원인별로는 부주의 9건,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1-15 05:07 인천경찰청, 외국인 범죄 증가 단속 강화 인천지역에서 외국인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에서 범죄와 관련돼 검거된 외국인은 전년도보다 3.7% 늘어난 1244명이다. 범죄 유형을 보면 폭력이 300건으로 가장 많고 사기 등 지능범죄가 220건, 절도 100건, 성범죄 25건, 강도 8건, 살인 2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641명, 몽골 105명, 베트남 89명, 대만 64명, 파키스탄 21명, 방글라데시 11명 순이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전후해 외국인 범죄가 더 늘어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13 04: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