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5억8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167개사에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해외전시회 개별·공동관 참가, 시장개척단, 우호도시 박람회 공동관 참가, KOTRA 해외 지사화, 외국어 홍보물 제작, 외국어 웹사이트 제작,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무역인력 양성교육, 외국어통·번역 등이다. 시는 우선 오는 8일까지 식품, 농산물, 가정·생활용품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광저우 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3기)에 화성시 공동관으로 참가할 기업을 모집, 부스임차료,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2-01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