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안군, 제16대 허재권 부군수 27일 이임 충남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제16대 허재권 부군수가 2년간의 소임을 모두 마치고 정든 태안군을 떠난다.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동료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태안군 허재권 부군수 이임식’을 가졌다.허재권 부군수는 지난 2007년 사무관 승진 후 충남도 자치행정국 총무과와 세정과, 안전자치행정국 세무회계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2015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경제통상실 투자입지과장을 역임하며 우수한 행정 장악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1월 제16대 태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12-29 13:05 대구한의대, 계림청소년수련원·수련활동 2개 프로그램 국가인증 획득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경산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계림청소년수련원이 국가가 인증하는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2종을 인증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는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서 청소년의 교육·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른 양질의 청소년활동 정책과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해주는 국가인증제도이다.특히 활동프로그램과 지도력, 활동환경의 3개 영역과 프로그램 구성, 프로그램 자원운영, 지도자 자격, 지도자 역할 및 배치, 공간과 설비의 확보 및 관리, 안전관리 계획의 교육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12-02 15:02 문경 모전들소리 도무형문화재 신규 종목 지정 예고 경북도는 지난 14일 제4차 경북도 무형문화재 위원회를 개최해 도무형문화재 지정 대상 선정 심의와 신규 전승자 심사 등 총 16건을 부의, 1건의 신규 종목 및 보유단체 인지정 대상과 24명의 신규 전승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도지정 무형문화재 지정 대상 선정 종목인 ‘문경모전들소리’는 문경시 모전동 일대에서 전승돼 온 노동요(유희요)로써 명확한 전승계보를 통한 전통성 및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성이 확인되어 신규 종목지정 대상으로 선정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지도력을 겸비한 우수한 소리꾼들을 보유하고 있는‘모전들소리보존회’역시 보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 | 2019-11-24 14:24 한국당 ‘김세연 후폭풍’…지도부·중진 ‘용퇴’ 요구 일제히 거부 지도부 용퇴론이 재점화하고 중진들을 향한 불출마 요구가 자유한국당 내에서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인적쇄신을 둘러싼 논란이 당내에서 가열되고 있다. 18일 황교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총선에서도 우리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면 저부터 책임지고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 내놓은 언급이지만, 당내에서 지도부를 향해 제기되는 용퇴론에 사실상 선을 그은 것으로도 해석됐다. 정치권 관계자는 “총선에서 패배한 당 대표가 사퇴하는 건 정해진 수순”이라며 “황 대표 발언은 ‘밥 먹으면 배부르다'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19-11-19 11:53 수원시, 제36회 문화상 수상 선정 경기도 수원시가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36회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학술 부문 최동호(71)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겸 경남대학교 석좌교수 ▲예술 부문 김정자(73) 성정문화재단 이사장 ▲교육 부문 최운실(63) 대한민국 평생교육진흥재단 대표 겸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지역사회봉사 부문 신현옥(67) 치매미술치료협회장 ▲체육 부문 이성열(64)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다. 최동호 교수는 수원 출신으로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다. 201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28 17:21 논산시‘동고동락 100세 건강 공동체 만들기’우수정책으로 인정받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주민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나도 이웃도 건강한 동고동락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가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열린사회시민연합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각양각색의 주민자치 사례가 400여 개 응모한 가운데, 논산시는 제도정책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발됐다. ‘나도 이웃도 건강한 동고동락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의 건강측정 및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관내 7개 지역을 대전・충청 | 논산/박석하기자 | 2019-10-21 14:07 박춘엽 계룡시의장, 전국의정봉사대상 수상 박춘엽 계룡시의장, 전국의정봉사대상 수상 박춘엽 계룡시의장이 금산에서 개최한 충남시군의장협의회에서 전국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박춘엽 의장은 계룡시의회 초선의원임에도 제5대 전반기 계룡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수평적 리더십과 탁월한 지도력,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현장 속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계룡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성 피플 | 계룡/ 정은모기자 | 2019-10-16 14:27 '온고지신'의 새로운 지도력 필요하다 '온고지신'의 새로운 지도력 필요하다 지금 남원은 민.관간의 발전적인 관계는 이미 벗어나 있는 실정이다. 남원시의 행정편의적인 사고에서 지역을 위한 어떠한 투자도 효과를 가져오는데는 한계에 이르고 있다.행정이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한다고 볼 수조차 없는 불신 속에 있다. 특히 영향력이 있는 공직사회의 사고와 판단은 무뎌져 있으며,시대에 뒤떨어져 있다. 오히려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들의 방치는 더욱 심화되고 있음에도 의회마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이를 방관하고 있다 것이 시민사회의 여론이다.이러한 시대의 발전에 맞게 부흥하지 못하는 남원시와 의회에 일부 의식있는 시민단체 칼럼 |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 2019-09-15 13:16 고성 ‘올해 군민상’ 문화 곽상록·사회봉사 주재순·체육 김명식씨 선정 고성 ‘올해 군민상’ 문화 곽상록·사회봉사 주재순·체육 김명식씨 선정 강원 고성군의 올해 군민 상 수상자가 확정됐다.8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고성군민 상은 군민 화합 및 역량 결집을 위해 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부문별 인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군은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각 분야별 수상후보자를 추천받아 고성군민 상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올해 군민 상 문화예술 부문에 곽상록(고성어로요보존회 회장)씨, 사회봉사 부문 주재순(고성군자원봉사회 회장)씨, 체육진흥 부문엔 김명식(토성농업협동조합장)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곽상록 씨는 평소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9-09-09 11:05 한국수자원공사, 청소년 물환경교육 한국수자원공사가 3일부터 4일까지 대청호 로하스캠핑장과 대청호자연생태관 등 대청호 일대에서 취약계층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물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사회적가치를 구현하여 정부혁신 과제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됐다. 교육 대상 선발은 대전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이 맡았고 지역의 자원봉사단체도 참여한다. 교육은 1박 2일간 대청호 수변공간과 실내학습장에서 체험 및 인성교육, 물환경교육, 최신 정보통신기술 교육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체험 및 인성교육은 친환경 야영(캠핑) 체험, 지도력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9-03 16:07 고양시장 “박원순 시장은 기피시설 현대화를 위한 통 큰 결단 내려라” 고양시 대덕동 주민들이 “고양시민에게 고통을 주는 서울시 소유 난지물재생센터를 지하화 또는 영구 폐쇄하라”고 요구하며 지난 19일부터 분뇨음식물 폐수 운반차량의 진입을 실력으로 저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준 고양시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문제해결에 나서라”고 강력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 시장은 “서울시는 서울 내 소재한 기피시설의 개선에만 급급하고, 고양시에 있는 서울시 소유 기피시설은 사실상 방치한 상태”라며 “이번 사태의 책임은 서울시에 있다. 더 이상 장기계획을 운운하며 고양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즉각 기피시설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19-09-02 14:30 계룡시, 농업인학습단체 하계수련대회 성료 계룡시는 전북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농업인학습단체 하계수련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농업발전을 위한 지도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농업인연구회 등 3개 단체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등 지역인사들이 행사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우수회원 3명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수련대회는 미래농업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에 대 대전・충청 | 계룡/ 정은모기자 | 2019-07-21 14:43 [파워인터뷰] 역동적인 밝은 미래 민생 청도 거듭 난다 [파워인터뷰] 역동적인 밝은 미래 민생 청도 거듭 난다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만들기’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하며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만들기’에 쉼없는 행보를 펼쳐온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가 민선7기 1주년을 맞았다.이 군수는 “지난 1년은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기치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를 읽고 군민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며 청도의 미래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기였다”고 1주년의 소회를 밝혔다.이 군수는 최일선에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펼치는 동시에 청도군에 대한 애정과 뛰어난 지도력을 파워인터뷰 | 청도/ 변경호기자 | 2019-07-07 16:37 가은아 프로젝트!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물 알아보기 가은아 프로젝트!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물 알아보기 경북 문경시 가은초등학교(교장 권미숙) 5~6학년 학생 27명은 최근 우리나라 대표 의병장이며, 가은 태생인 운강 이강년의 발자취를 찾아 떠났다. 운강 이강년은 한말 의병전쟁사에서 탁월한 지도력과 용맹심으로 일제의 조선반도 침탈에 막대한 타격과 손실을 주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최고훈장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된 인물이다. 학생들은 운강이강년 기념관을 찾아 운강 이강년 의병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강년 생가를 복원한 곳에 가 이강년의 정신을 되새겼다. 그리고 이강년 의병장의 첫 전투 교육일반 | 문경/안병관기자 | 2019-06-27 13:56 ‘적폐청산’ ‘檢개혁’ 의지 재천명 ‘적폐청산’ ‘檢개혁’ 의지 재천명 윤석열 檢총장 파격 인선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자에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한 것은 적폐청산과 검찰개혁이라는 과제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진행형'인 적폐청산에 추진력을 더하는 한편, 검찰과 경찰의 갈등 속에 지지부진한 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인사가 기수를 거스르는 매우 파격적인 인사라는 데서도 이런 의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윤 후보자가 문무일 현 총장보다 다섯 기수나 아래라는 점은 애초 검찰총장 후보자로 그를 지명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6-17 17:05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윤석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고 윤 지검장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고 대변인은 “윤 후보자는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부정부패를 척결했고 권력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직함을 보였다”며 “특히 서울중앙지검장으로 탁월한 지도력과 개혁 의지로 국정농단과 적폐청산 수사를 성공으로 이끌어 검찰 내부뿐 아니라 국민의 신망을 받았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아직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6-17 16:37 재세여려 재관여빈(在世如旅 在官如賓) 재세여려 재관여빈(在世如旅 在官如賓)이라는 경구(警句)가 있다. 세상살이는 나그네처럼 하고 관직 생활은 손님처럼 하라는 뜻이다. 조선 후기 문인 성대중은 규장각에서 교서관 교리의 벼슬에 있을 때 이 글을 좌우명으로 삼아 벽에 써 붙여놓고 삶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그의 저서 청성잡기 성언편(나의 좌우명)에 전해진다. 성대중은 비록 서얼 출신이지만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벼슬에 올랐다. 하지만 당시 조선 사회는 당파를 만들어 끼리끼리 뭉쳤는데 양반도 아니고 서민도 아닌 그의 어정쩡한 신분은 어디에도 낄 데가 없었다. 그렇다 보니 혹시라 기고 | 정병희 충남도의회사무처장 | 2019-05-01 13:59 “장소·형식 무관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장소·형식 무관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 내용을 환영한다면서 북한의 여건이 되는대로 장소와 형식에 상관없이 제4차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제 남북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할 시점”이라며 “북한의 여건이 되는대로 장소·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남북이 마주 앉아 2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을 넘어서는 진전될 결실을 볼 방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 논의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도 대화를 지속하겠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15 17:13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훌륭, 3차정상회담 좋을것"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훌륭, 3차정상회담 좋을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관계는 훌륭하고 3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회의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용의를 밝힌 것에 동의한다며 화답한 것으로, 두 정상이 3차 정상회담 개최에 같은 뜻을 밝힌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서 "나는 북한 김정은과 우리의 개인적인 관계가 매우 좋고, 우리가 서로 어디에 서있는지 완전히 이해한다는 점에서 3차 정상회담이 좋을 것이라는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과의 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2019-04-14 09:32 北, 정상회담 합의 무산에도 美와 대화의지 北, 정상회담 합의 무산에도 美와 대화의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문 없이 끝났지만, 북한은 미국과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신호를 발신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는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베트남 정상회담(2.27∼28) 무산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채 회담의 긍정적 의미만을 담담하게 보도했다. 전날 정상회담에서 합의문을 도출하지 못한 채 무산된 충격에도 미국에 책임을 전가하는 식의 대미 비난은 눈에 띄지 않았다. 오히려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새로운 상봉에 약속했으며, 두 정상이 북미 정치일반 | / 특별취재반 | 2019-03-01 10: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