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추홀구 ‘한·중 미용 문화교류 행사’ 성황리 개최 인천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최근 제물포스마트타운(JST)에서 대한미용사회 미추홀구지회 회원 10여 명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카몽스화장품회사 미장원 원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중 미용 문화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한국 미용기술을 배우기 위해 먼 중국에서 미추홀구를 방문한 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미용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문화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01 15:05 인천대, 합작연구원 설립 위한 업무협약 인천대, 합작연구원 설립 위한 업무협약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과 이갑영 인천대 중국학술원장은 최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2018 한·중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고위급 포럼’에 참석, 웨이하이남해신구관리위원회와 합작연구원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합작연구원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오는 9월 12개 연구동 완공을 앞두고 있는 웨이하이 과학혁신타운(科創城)에 입주할 예정이다. 웨이하이남해신구의 행정, 재정 지원 아래 인천대의 연구 인력이 투입될 합작연구원은 두 지역 통상, 생활 환경 개선과 문화, 교육 교류 강화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 피플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7-18 08:14 자전거 타고 중국 간다 자전거 타고 중국 간다 올해로 개통 28주년을 맞은 한중 카페리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상품들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에서 카페리를 타고 중국 칭다오로 건너가 현지에서 자전거 투어를 하는 상품이 출시돼 첫 고객들이 7일 출발했다. 공사가 후원하는 이 상품은 여객 1인당 50㎏까지 짐을 휴대할 수 있는 한중 카페리의 장점에 착안해 개인 자전거를 휴대하도록 설계됐다. 세계 고층자전거(3단)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어전귀(51)씨의 리드로 즐기는 해변 라이딩과 유명 관광지 관람, 선상 불꽃놀이, 양꼬치와 함께 즐기는 맥 종합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08 13:38 인천~中 카페리 80% ‘노후선박’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10개 항로 정기 카페리선(여객·화물 겸용 여객선)의 80%가 건조한지 20년 넘은 노후선박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현재 인천∼중국 카페리선 10척 가운데 8척의 선령이 20년을 넘겼다는 것. 인천∼웨이하이, 인천∼톈진 카페리선의 경우 각각 지난 1990년 진수한 배여서 선령이 28년에 달한다. 선령 20년 미만 카페리선은 인천∼스다오(2016년 건조), 인천∼롄윈강(2017년 건조) 등 2척뿐이다. 한중 카페리는 양국 정부 간 합의에 따라 국내 여객선과 다른 선령 제한이 적용된다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6-28 09:39 인천항에 중국 '역직구' 겨냥 물류기지 조성 추진 중국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해외 물건을 직접구매하는 경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인천항에 전자상거래 물류기지 조성이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한진, 중국 성위안(聖元)그룹과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을 최종 점검하는 경영진 간담회를 갖고,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성위안그룹은 중국에서 수요가 많은 프랑스산 분유를 인천 내항의 한진 다목적 창고로 수입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소비자의 개별 주문을 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인터넷 주문 접수되면 인천항에서 재포장 작업을 거친 분유를 인천과 중국 칭다오·웨이하이를 주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5-21 07:52 인천시, 中 웨이하이와 지방경제 협력사업 확대 인천시는 최근 중국 웨이하이시와 ‘제2회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공동 및 분과위원회’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6월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이후, 인천에서 개최된 회의는 양 도시간 정례회의로 최근 1년동안 추진된 지방경제협력사업을 상호 평가하고, 앞으로의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특히 과학기술, 무역, 산업, 서비스, 문화, 관광, 의료, 체육부분의 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정진 시 중국협력담당관은 “회의를 통해 양 도시 협력사업을 추가 발굴해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5-21 07:52 더 많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 정책 홍보 ‘홍보’ 더 많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 정책 홍보 ‘홍보’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최근 중국 칭다오에서 120여 중국 산동성 아웃바운드여행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 환취구에 설치된 중구 해외사무소가 한국관광공사 산동지사와 인천관광공사의 지원 및 청도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추진한 것으로, 마이스(MICE)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및 인천·중구 관광과 그에 따른 인센티브정책 공유와 친근한 이미지(가요 공연)를 각인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어 경색된 한·중관계에 반향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구 해외사무소는 합동설명회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3-22 10:50 천안시, 한중 해저터널 국제세미나…동북아 경제권 중심서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한중 해저터널의 연계로 한반도와 일대일로가 도로와 철도로 연결돼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에 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천안시는 19일 시청 봉서홀에서 천안시민과 12개 시·군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중 해저터널 국제세미나가 개최됐다. 국제 세미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사전타당성조사 예산 국비 반영 등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한중 해저터널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연계되는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분위기 조성으로 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권종 선문대학교 교수는 중부권 동 대전・충청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3-19 16:29 “서산 대산항~울진 잇는 ‘동서 횡단철도’ 건설 속도”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경북 울진을 잇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이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산시는 7일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의 출발점인 서산 대산항에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12개 지자체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 대산항에서 충남의 당진·예산·아산·천안, 충북의 청주·괴산, 경북의 영주·문경·예천·봉화·울진까지 우리나라 동서를 잇는 349Km의 철길이다.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을 촉구하기 위해 이 철도가 지나는 12개 지자체 시장·군수들로 지난 2016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3-08 08:38 제3회 시장·군수 협력체회의 열려…한중 해저터널 연구용역 결과 발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을 위한 제3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와 한중 해저터널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가 7일 서산시 대산항 항만관리실에서 개최했다.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김남걸 천안시 교통과장으로부터 그동안 추진경과와 성과를 보고받았다. 협력체는 철도건설촉구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토론회와 국회포럼 개최,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결과 지난해 4월 대통령 공약 확정, 7월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 반영, 12월 사전타당성 용역비 정부예산 3억 원 확보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하반기 천안시가 선문대에 용역을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3-07 13:23 [기획특집] “원도심 재생·뉴스테이 착실히 이행, 가고 싶은 인천, 살기좋은 인천 건설” [기획특집] “원도심 재생·뉴스테이 착실히 이행, 가고 싶은 인천, 살기좋은 인천 건설” 유정복 인천시장, 2018새해설계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인천시가 확보한 2018년도 국비는 작년보다 2069억 원(8.4% 증가)이 늘어난 2조6754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며 “인천발KTX(235억원),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 신축(320억 원) 등 인구 300만 도시 규모에 걸맞은 국비 확보를 이뤄냈고 이를 토대로 금년에는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올해 역점사업으로 원도심 재생을 통한 도시균형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며 “인천개항창조도시사업을 통해 개항장 일대를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고 낙후된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03 10:01 인천시-中 웨이하이시 '비관세장벽 해소협의체 운영' 협약 체결 인천시는 최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2017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포럼’에 참가, 인천과 웨이하이 양 도시 지방경제협력사업의 상생 방향을 논의했다. 포럼은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전략’ 주제로 4개 세션으로 나눠 열렸다. 한중 관련 연구센터, 대학교수 등 전문가 13명이 주제발표를 하고 양국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러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웨이하이시는 ‘비관세장벽 해소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과 웨이하이 양 도시를 각각 관할하는 검사·검역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2-26 08:23 서산시, 국제문화관광 도시 ‘우뚝’ 충남 서산시가 내년 서산~룽청항로간 국제여객선 취항이라는 호재에 힘입어 물류와 여객이 공존하는 허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오는 2023년에 서산비행장 민항유치가 완료되면 시는 명실 공히 환황해권을 넘어 세계적인 국제적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이에 시는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여행객을 맞이할 토대를 다져 국제적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시는 국제여객선 취항 대비 TF팀을 운영하며 중국인·아웃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급 등을 추진했다. 한·영·중·일어 등 다국어 글로벌 관광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12-21 08:32 중구, 中 웨이하이 문화예술가 대거 유치 인천시 중구(청장 김홍섭)는 19일 내년 중국 웨이하이시문화교류협회와 (사)한중우호교류협의회 등 민간단체가 주도하고, 중구가 후원하는 방식의 문화교류분야 4대 부문 8개 사업 약 1100여 명 규모의 각종 문화행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웨이하이에 설치된 인천 중구해외사무소가 지난 8일 중국 웨이하이(威海)에서 개최한 ‘문화관광교류 설명(간담)회’ 행사를 통해 이뤄졌는데, 사진전문가의 촬영대회를 비롯 수공예품 전시회, 전통음악(악기) 공연, 서화교류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중구에서 전개하면서 관광을 겸하게 됐다. 행사를 추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2-20 08:25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기지개’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기지개’ 한중관계 해빙 무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인천시가 양국 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갈등으로 주춤했던 자유무역협정(FTA) 지방경제협력을 본격화한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달 하순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서 열리는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콘퍼런스에 실무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무역·전자상거래·관광·의료 등 핵심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한중FTA에서 웨이하이와 함께 '지방경제협력 시범지구'로 지정된 양국 간 FTA의 중심도시다. 올해 사드 한반도 배치를 놓고 양국관계가 나빠졌을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2-07 10:39 중국서 8일 '문화관광교류 설명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8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에서 문화관광교류 설명·간담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웨이하이에 설치된 중구 해외사무소가 주관하고, 한중FTA 시범도시인 인천과 웨이하이간 교류성과를 전문가의 분석을 곁들여 개괄하면서 1부의 경우 중구의 여행사와 웨이하이시·환추이구 여행산업협회간 각자의 전망과 계획, 관광상품을 소개한 후 상호 질의응답하는 포럼방식으로 전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사)한중우호교류협의회와 웨이하이시문화교류협회 사이에 그동안 추진해온 올해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문화교류계획을 상호 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2-05 08:31 한중관계 ‘훈풍’…인천 지자체 교류사업도 ‘활기’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이 봉인되고 한중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인천 기초자치단체의 중국교류 사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남구는 24일 올해 사드 갈등으로 추진하지 못한 한중 문화교류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춘제(春節. 중국의 설)를 계기로 유커(遊客. 중국 관광객) 4000여 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남구는 현재 중국 측 관광에이전시와 세부 사업계획 수립하고 있다. 바다와 인접하지 않아 관광자원이 전무하다시피 한 남구는 주안동 미용특화거리와 한국 전통의상 패션쇼 등 ‘지역 문화콘텐츠’를 내세워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1-27 08:23 ‘韓中 해빙무드’ 인천 화장품업계 중국시장 공략 재점화 한중 간 ‘사드 갈등’으로 주춤했던 인천 화장품 업계의 중국시장 공략이 재개됐다. 인천시는 21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시내 호텔에서 ‘어울(Oull) 화장품 브랜드 론칭 및 제품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중국 중부 중심도시 허난성 정저우시 론칭 행사에 이어 현지에서 진행된 두 번째 행사다. 행사에는 중국 내 5개 어울 대리점과 300여 개 화장품 도·소매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어울 브랜드 운영사인 진흥통상B&H가 중국 업체와 800만 위안(약 13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1-21 17:12 한중관계 해빙 분위기 타고 관광객 유치 박차 인천시 중구는 인천시 및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인구 1000만 명인 산동성 성도 지난시에서 ‘인천 우수상품(관광) 합동 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동안 중국 웨이하이 인천중구해외사무소와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 인천상공회의소의 합동주관으로 이뤄지며, 시의 우수상품과 중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개최를 위해 500만 명이 시청하는 제남시 번화가에 위치한 천성광장의 전광판에 상담회 개최는 물론, ‘all ways INCHEON’ 홍보 동영상 상영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1-10 08:30 중구, 中서 지역관광 홍보 ‘팔 걷었다’ 중구, 中서 지역관광 홍보 ‘팔 걷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최근 연간 3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는 중국 산둥성웨이하이시에서 인천시와 함께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중구해외사무소(소장 김상중)와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대표 류태선)가 합동으로 웨이하이시 중심부에 있는 위고광장에서 월미도, 차이나타운, 연안부두, 인천대교 등 중구와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가가 홍보물을 배부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호평을 받았다. 특히 웨이하이시 신흥개발지역인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위해역 사거리 부근 풍화이오(豊禾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27 08: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