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찾아가는 현장중심 복지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안전망이 더 촘촘해진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일 복지전담 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9개면(성동, 광석, 노성, 상월, 부적, 벌곡, 가야곡, 은진, 채운)에 맞춤형 복지팀 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논산시는 지난 2016년 6월 취암·부창을 시작으로 연무, 강경, 연산, 양촌에 이어 15개 모든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 배치를 완료했다. 기존 복지서비스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의 상담 접수를 통한 단순 서비스 지원이었다면 맞
대전・충청 | 논산/박석하기자 | 2018-08-2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