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원 춘향제, 공연예술제 진수 선보였다 남원 춘향제, 공연예술제 진수 선보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축제인 제88회 춘향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공연예술제의 진수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동안 전통문화행사, 공연·전시예술 행사, 놀이·체험행사, 부대행사 4개 분야에 2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전국에서 춘향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 제88회 춘향제는 공연예술축제로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과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구현했다. 춘향과 몽룡의 세기의 사랑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공연예술 생활·문화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5-25 08:06 전북 동부권 발전사업, 남원 춘향제 더 빛냈다 전북 동부권 발전사업이 제88회 춘향제를 더욱 빛냈다. 남원시는 관광루원 북쪽에 예촌사업을 진행해 1지구 ‘전통한옥숙박체험단지’, 2지구 ‘전통문화체험단지’, 3지구 ‘예촌길 조성사업’을 완료해 체류형 관광남원을 만들어가고 있다. 1지구 전통한옥숙박체험단지는 최기영 대목장, 이근복 번와장, 유종 토수분과위원장 등 전통한옥 분야 최고 명장들이 참여·시공하여, 대목 전통구들 황토흙벽 옻칠 등 순수 고(古)건축 방식으로 전통한옥의 멋을 살려 한국의 멋과 전통한옥생활 체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조성되었다. 2지구 전통문화체험단지는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5-22 16:37 [축제] 즐겁고 수준 높은 문화축제 ‘춘향제’…재미와 감동은 덤 [축제] 즐겁고 수준 높은 문화축제 ‘춘향제’…재미와 감동은 덤 [전국은지금 축제]제88회 춘향제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광한루원 및 요천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 춘향제가 올해 제88회를 맞아 큰 변화가 기대된다. 춘향제는 1931년에 시작되어 88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서 3년 연속 전통분야 ‘전국 1위’축제로 선정되었다. 제88회 춘향제 예술감독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과 2017·2018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 예술감독을 맡은 ‘원일’이 선임되어 공연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가장 큰 변화는 페스티벌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5-16 10:12 남원시 '안전한 춘향제' 준비 점검 안간힘 전북 남원시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88회 춘향제를 안전하고 즐겁게 치르기 위해 빈틈없는 준비와 점검을 하고 있다. 시는 축제의 성공여부는 ‘안전’에 있다는 각오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 심의 위원들은 축제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행사별 안전관리대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또, 축제행사장 질서유지 방안과 소방전기가스 등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요원 배치, 시설물 사전 점검 등의 안전계획에 대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5-14 08:21 남원 명인·명창·명고의 ‘더 광한루’ 춘향제서 공연 남원 명인·명창·명고의 ‘더 광한루’ 춘향제서 공연 전통국악의 정수를 선사하는 대한민국 명인·명창·명고들의 특별한 무대인 ‘더 광한루’ 공연이 제88회 춘향제에서 마련된다. 춘향제전위는 제88회 춘향제의 대표 명품공연인 ‘더 광한루’를 오는 18, 19, 23일 3일 동안 광한루각에서 올해 처음으로 사전예약제를 통한 유료공연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광한루각은 보물 제281호 현재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출입이 제한된 상태이나, 인원을 최소화하고 귀하게 공간을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사용 허가를 받았다. 1회 공연 관람 인원은 70명으로 제한한다. 인위적인 무대시설을 최소화 하고 피플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5-10 17:19 춘향사랑 가족 힐링걷기 행사 19일 개최 전북 남원시는 제88회 춘향제 기간 중 ‘춘향사랑 가족 힐링걷기’행사를 오는 19일 광한루원 앞 춤판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향사랑 가족 힐링걷기’행사는 제88회 춘향제전위원회에서 후원하고 남원용성로타리클럽에서 주관, 남원시보건소에서 협조하는 행사로 남원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하여 할 수 있으며 광한루원 앞 춤판무대에서 출발하여 춘향교→동림교→춘향교→승사교→춤판무대로 다시 돌아오는 약 4.0km의 구간으로 아름다운 요천변을 걸으며 가족과 함께 춘향사랑정신을 기리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걷기 행사 외에도 직접 소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5-03 07:34 남원 춘향제 성공개최 추진 ‘가속도’ 제88회 춘향제가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광한루원 일원에서 전통과 문화예술로 가득찬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열린다. 춘향제전위원회는 춘향제의 완벽한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88회 춘향제 추진상황보고회(2차)를 최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1차 보고회에서 수립한 행사종목별 추진 계획의 진행 상황과 추진 상의 문제점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주요 세부 추진계획과 문제점 위주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행사 관계자들이 축제의 전반적인 흐름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행사추진 중 야기될 수 있는 제반 문제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4-29 16:29 [기획특집] 백제 왕인의 얼, 1600년 시공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승화’ [기획특집] 백제 왕인의 얼, 1600년 시공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승화’ 전남 영암군, 영암왕인문화축제 오는 5일 개최전남 영암군의 대표축제이자 봄철을 대표하는 국가축제로 자리잡은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가 눈에 띈다. 오는 4월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왕인의 빛! 소통·상생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 역사공원, 도기박물관 등 영암군 군서면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문체육관광부가 4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인물축제로 자리 잡은 가운데 향토축제의 세계화를 목표로 그 어느 때보다 왕인박사라는 인물과 백제 기획특집 | 권상용기자 | 2018-04-03 16:31 남원 "전통미인 찾아요" 춘향선발대회 신청접수 남원 춘향제전위원회(위원장 안숙선)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88회 춘향제의 전국춘향선발대회 참가자를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응모자격은 1995년 1월 1일에서 2001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로, 고등학교 재학이상이며 지역은 제한이 없고,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JTV전주방송 홈페이지(www.jtv.co.kr) 또는 춘향제 홈페이지(www.chunhyang.org)에서 응모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4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서류심사 결과는 4월 9일 JTV전주방송 홈페이지와 춘향제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3-23 07:36 상설공연,체험프로그램 운영 전북 남원농악 전수관인 함파우 소리체험관에서 관광객과 함께하는 상설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 함파우 소리체험관 상설공연은 매주 금·토요일(동절기 오후5시, 오후 하절기 7시)남원시립농악단이 한옥 숙박동 앞마당과 공연장에서 농악공연을 펼친다. 또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배우기(농악, 사물놀이, 난타, 판소리 등), 만들기(미니장구, 천연염색 손수건·스카프 등), 남원해설 관광 연계프로그램(관광지와 맛집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관광하고 농악체험 숙박), 천문대 연계프로그램(가족단위 한옥숙박 천문대 별관측), 농악 피플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3-16 08:18 남원 춘향제, 국비 지원금 5억 확보 '역대 최대' 제88회 남원 춘향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받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는 역대 춘향제 국비 지원액 중 최고액이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전통예술축제의 명성이 올해도 입증됐다. 이번 선정으로 춘향제는 3년 연속 공연예술제 전국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공연예술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전국, 세계적으로 나아가려는 지향점을 분명히 확인한 셈이다. 춘향제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고전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장르의 수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3-13 08:43 [기획특집] ‘세기의 로맨스’ 남원시민 꿈과 열정, 축제로 승화 [기획특집] ‘세기의 로맨스’ 남원시민 꿈과 열정, 축제로 승화 ●공연예술축제 정체성 확립, ‘대표공연예술제 전통분야 1위!’춘향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전통분야 ‘전국 1위’축제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최고의 실경무대인 완월정 수중무대를 중심으로 품격 있고 감동 있는 주제형 대형 공연을 매일 1회 선보이고 아름다운 광한루원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광한루각, 춘향사당 무대 등 전통형 무대를 설치하여 다양한 중·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국립민속국악원의 창극 춘향전, 명인명창들의 명품소리한마당 기획특집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3-08 14:11 남원시 충향제전위, 제88회 춘향제 기본계획 설명회.... 4개 분야 25종목 구성 춘향제전위원회(위원장 안숙선)는 최근 제88회 춘향제 기본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제88회 춘향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리며 전통문화행사, 공연예술행사, 놀이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4개 분야 25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춘향제 주제는 ‘재·감·통 춘향제’로 전통과 역사를 융합해 춘향제 특유의 대표 공연예술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브랜드화를 통해 차별성과 고유성을 강화,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어 재미와 감동,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춘향제 상설육성팀인 춘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3-05 07:46 남원시 “춘향골 봄으로 초대합니다” 6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의 U-턴 시대를 준비하는 남원시가 춘향골의 아름다운 봄을 내세워 대한민국을 유혹한다. 남원시는 30일 ‘남원의 봄, 대한민국을 예약하다!’를 올 봄 관광슬로건으로 정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초순 요천변을 화려하게 수놓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 로맨스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벚꽃 로맨스에서는 가족, 연인들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한다. 또, 벚꽃과 어울리는 문화행사도 마련한다. 상인들의 판매행위를 제한해 눈과 귀가 즐거운 힐링공간으로 조성한다는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1-31 07:13 “남원서 흥부·놀부와 함께 ‘나눔의 미덕’ 을” “남원서 흥부·놀부와 함께 ‘나눔의 미덕’ 을” 춘향제와 함께 전북 남원시 대표 문화축제인 제25회 흥부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사랑의 광장과 요천일원에서 열린다. 제25회 흥부제는 기념행사, 경연·공연행사, 문화·체험행사, 연계행사 등 총 4개 분야 24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흥부전 본연의 정신인 나눔의 가치를 구현하는 체험 및 전시 그리고 공연 행사를 확대·강화할 계획으로 전통과 나눔의 미덕을 실감할 수 있는 종목에 집중한다. 흥부제는 27일 흥부의 출생지인 인월면 성산리와 발복지인 아영면 성리에서 행사를 알리는 고유제와 풍 생활·문화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10-26 15:33 전통예술 ‘진수’ 선사…제87회 춘향제 성료 전통예술 ‘진수’ 선사…제87회 춘향제 성료 ▲전국 최고 전통축제인 제87회 춘향제가 탐방객들에게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최고의 전통축제인 제87회 춘향제가 탐방객들에게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일 개막식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 동안 4개 분야 24개 프로그램이 펼쳐져 전국에서 찾은 90만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랑과 감동의 무대를 맘껏 즐겼다. 올 제87회 춘향제는 그동안의 공연보다 한발 더 나아간 대표적 공연예술축제로서의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즐기는 축제성을 구현했다. 세밀한 기획을 통해 광한루원과 요천 생활·문화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5-09 08:05 [기획특집] 춘향과 몽룡 천년의 사랑이 다시 깨어난다 [기획특집] 춘향과 몽룡 천년의 사랑이 다시 깨어난다 전북 남원시, 제87회 춘향제 개최제87회 춘향제가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전통문화행사, 공연예술 행사, 놀이체험행사, 부대행사 4개 분야에 24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이번 춘향제 주제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한 ‘춘향! 사랑으로 너를 그리다’로 춘향제를 통해 감동과 사랑이 있는 축제를 만들고 춘향의 전통성과 사랑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천년의 사랑이 살아 숨 쉬는 남원에서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느끼고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의 행사가 되도록 남원시민의 꿈과 열정을 담았다. ●춘향제 공연예술제 특성 극대화로 변화 가속제87회 춘향제는 기획특집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4-25 16:15 남원시, 내달 3~7일까지 '지금은 춘향시대' 진행 전북 남원 춘향제를 방문하는 20~30대 커플 및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내달 3일부터 7일 까지 광한루원에서 체험과 전시로 구성된 ‘지금은 춘향시대’가 진행된다. 한복을 입으면서 시작되는 지금은 춘향시대는 광한루원내에서 가족과 연인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미션형 체험과 전시 포토존으로 운영되며 세기의 사랑 예술공연과 함께 축제의 주제성을 높일 계획이다. 세부행사로는 한복체험하기, 오작교 업고 건너기, 사랑의 연꽃과 소망나무, 사랑의 프로포즈, 지붕없는 미술관展 및 포토존 분야, 사랑의 편지쓰기, 춘향전 즉흥극 퍼포먼스 7개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4-18 08:32 남원 춘양제전委, 제향 직접 주관 준비 만전 전북 남원 춘향제전위원회는 춘향제향을 직접 주관하기로 결정하고 국악예술인이 참여해 제례에 담긴 뜻과 원형을 되살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춘향제전위원회는 춘향제향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제향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종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남원권번의 후신인 시립국악단의 국악예술인들과 역대춘향 및 올해 춘향이 참여해 춘향의 정신을 기리고 최초 제례에서 행해졌던 국악예술인들의 기악연주와 창, 무용 등 헌무 헌가가 함께 올려 질 계획이다. 제수도 초기 원형에 맞춰 소박하되 정성스레 준비하고 성균관의 자문을 받아 유교식 홀기에 맞춰 엄숙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4-17 07:37 도봉구의회 이근옥 의장, 도봉서원 춘향제 봉행 행사 참석 도봉구의회 이근옥 의장, 도봉서원 춘향제 봉행 행사 참석 도봉구의회 이근옥 의장(사진 왼쪽 두번째)은 최근 정암 조광조와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는 ‘도봉서원 춘향제’ 봉행 행사에 참석했다. 도봉서원은 1573년 선조 6년 양주목사 남연경이 유림의 뜻을 모아 영국사 폐허터에 창건했으며, 창건 당시 사액을 받았다. 이어 1775년(영조 51년) 영조로부터 친필 현판을 받아 어필사액서원이 되었으나 1871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후 1972년 지역 유림들이 뜻을 모아 정암 조광조와 우암 송시열을 추모하기 위해 사당을 건립, 매년 춘·추향제를 봉행하고 있다. 행사에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7-04-11 10: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