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천원미署, 내년 1월말까지 음주운전 단속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현재섭)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던 가운데 26일 도로 위 시민들의 안전과 선진 교통문화를 위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명백한 ‘도로 위의 살인행위’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관대한 인식 속에, 음주운전 재범률이 최정점이었던 2015년(55.5%) 이후로 점차 감소 추세에 있으나 아직까지도 재범률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에 부천원미경찰서는 최근 5년간 음주운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8-11-27 08:07 중고 외제차 몰고 신호위반 車 일부러 '쿵' 외제 승용차를 이용, 신호위반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아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부부 사기단과 동네 선후배 등이 잇따라 붙잡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혐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로 이모(23) 씨를 구속하고 아내 김모(2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부천과 인천 등의 교차로에서 차선을 위반하는 차량을 골라 27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2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추적을 피하려고 중고로 구매한 구형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09-11 08:01 부천시,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실시 부천시는 8월 23일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에서 민·관·경이 함께 참여하는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부천시보건소,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부천원미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메르스 환자 접촉자의 응급실 내원을 가정해 인지 시점부터 병원의 상황전파, 보건소의 환자이송, 접촉자 역학조사, 경찰서의 환자 및 시민 통제 등 전 과정에 걸쳐 실제상황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 전 과정에 대해 병원과 보건소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훈련 후 참가자 전원이 참여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 경기 | 부천/민창기기자 | 2018-08-26 15:45 부천원미署 계남지구대, 대형참사 예방 '한몫' 경기 부천원미 경찰서 계남지구대(경감 이래조)는 지난12일 오후6시경 부천시 중동의 한 상가에서 “아내가 다른사람을 만나는것을 목격” 홧김에 다 죽자며 신나를 구입(주상복합오피스텔) 1층 크린토피아(세탁업소)내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이려한 피의자 A씨를 신속출동 검거해 대형 참사를 예방했다. “신나를 뿌리고 불을 낸다고 한다”는 112신고를 접수 인근 계남지구대(이창환·장성호 경장)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 카운터에 신나를 뿌리고 있는 피의자를 제압후 몸에 신나가 뭍어있어 밖으로 데리고 나온뒤 몸을 수색하여 라이터를 압수하고 현주건조 피플 | 부천/ 민창기기자 | 2018-05-16 08:17 12월21일 인사 ◆서울 영등포구 승진 예정자◇행정5급→4급▲재무과 진정래▲청소과 배현숙◇행정6급·세무6급·전산6급→행정5급▲감사담당관 김종석▲감사담당관 김진희▲총무과 김종만▲홍보전산과 임선영▲자치행정과 조성익▲재정관리과 최강원▲징수과 박숙온▲어르신복지과 조경자▲청소과 이인재▲주택과 박래찬▲도시안전과 이승기▲신길제5동 조영철◆인천시◇2급 전보▲인사과 오호균(교육파견)◇2급 전입▲의회사무처장 유병윤◇2급 전출▲남동구 한태일◇3급 직무대리▲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성용원▲투자유치산업국장 구영모▲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김학근◇3급 전보▲인사과 인사 | . | 2017-12-21 10:19 12월6일 인사 ◆국방부◇과장급 인사▲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서기관 권대일▲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기획총괄담당관 서기관 윤현주 ◆행정자치부◇실장급 전보▲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전성태 ◆경찰청◇경무관 승진 및 전보 내정▲국립외교원 파견 윤외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이명교▲서울 송파경찰서장 안종익▲대구 성서경찰서장 이규문▲인천국제공항공찰대장 조용식▲광주지방경찰청 2부장 윤명성▲울산지방경찰청 1부장 김병수▲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이문수▲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 이문수▲충북지방경찰청 2부장 정용근▲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윤소식▲충남지방경찰청 1 인사 | . | 2016-12-07 17:37 즐거운 게임의 덫, 게임 사기 인터넷 온라인 게임에 자주 접속하는 박모양(21)은 얼마 전 겪은 일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 평소 즐기던 게임을 남들보다 더 잘해보고 싶었던 차, 때마침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넘겨주겠다는 상대방 제안에 솔깃하여 요구하는 대로 돈을 30만원을 입금하였지만 상대방은 약속한 아이템을 주지도 않고 바로 게임을 로그아웃해 버린 것이다. 청소년 등 젊은 계층뿐 아니라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컴퓨터 게임, 모바일 게임이 폭팔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게임을 더 잘하고자 하는 심리를 이용한 사기 범죄가 극심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 기고 | 김윤회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 경 | 2016-10-27 13:38 끼어들기 많은 곳에서 일부러 '꽝'…2억대 보험사기 교통법규 위반 차량만은 골라 고의로 차량을 들이받아 억대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0)를 구속하고 B씨(21) 등 5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 등 59명은 2014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시 부평구와 연수구 일대 도로에서 렌터카와 오토바이 등으로 지나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10개 보험회사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2억여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백운고가 인근 등 운전자들이 끼어들기를 자주하는 도로를 범행 장 사회일반 | 부천/민창기기자 | 2016-09-19 16:29 '연이자 3400%' 3억 챙기고 벤츠 몬 악덕 사채업자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대부업법 위반 및 채권의공정한추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자 A씨(30)를 구속하고 B씨(26)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까지 인터넷을 통해 소액 대출자를 모집한 뒤 2200∼3400%의 연이자를 받아 3억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1인당 30만∼50만원을 빌려주고 1주일 안에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만∼80만원을 받아 챙겼다.A씨 등은 대출금 지급 담당, 중간책임자, 인터넷 광고 담당 등으로 역할을 나눠 대포폰과 대포차량을 이용해 조직적 사회일반 | 부천/민창기기자 | 2016-09-12 16:04 성매매단속 피해 완강기로 달아나던 50대女 추락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던 여성이 경찰 단속을 피해 완강기로 달아나다가 건물에서 추락했다.'10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53분께 경기도 부천시 상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A씨(51·여)가 추락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안마시술소 형태의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던 A씨는 단속을 나온 경찰이 임의동행을 요구하자 4층에서 비상용 완강기로 내려가다가 1∼2층 사이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전날 남성 경찰관 3명으로 구성된 단속팀을 투입해 성매매 단속을 벌였다.손님으 사회일반 | 부천/민창기기자 | 2016-08-10 14:41 범죄피해평가제도의 성공적 안착 경찰청은 범죄발생 초기 범죄피해자가 입은 신체ㆍ재산ㆍ심리ㆍ사회적 피해 전반을 전문가가 진단ㆍ평가해 그 결과를 형사 사건기록에 첨부하는 범죄피해평가제도를 지난 4월에 서울청과 경기남북부청을 시작으로 7월부터는 부산, 대구, 광주, 인천청 등에서도 확대 시행중에 있다.즉 일반적인 수사과정과는 별도로 심리상담사가 참여하는 피해자 상담과정을 통해 심리상담사와 자연스러운 면담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파악한 자료를 보고서 형태로 객관화 하는 것이다. 기존 경찰수사 과정이 범죄의 발생이라는‘사실’에만 초점을 맞춰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는데 주력했다 기고 | 홍재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피해자 전담 경찰관 | 2016-08-04 13:45 부천 원미署 '해피투게도' 안전지도 제작.활용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우종수)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총7회에 걸쳐 관내 주민 밀집지역인 부천역·현대백화점 중동점·상동역 일대에 진출해, 지역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해피투게도’ 안전지도 제작 활동을 실시했다. 해피투게도’는 ‘모든 주민이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부천시를 만드는 안전지도’라는 의미로, 최근 강남역 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등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 빈발로 주민 불안요소가 증가하자 지역주민이 생각하는 범죄 취약 요소 및 의견을 취합 한 후 이를 지도에 반영하는 요소별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피플 | 부천/ 민창기기자 | 2016-06-17 06:30 부천원미署, 굿네이버스와 협업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우종수)는 굿네이버스와 협업, 아동·장애인 성폭력 근절을 위한 인형극(제목: 우리 몸을 위해 약속해요)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부천원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굿네이버스 부천지부가 협업하여 2년째 진행 중인 시책으로, 의사 표현 및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아동장애인의 경우 성폭력 피해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성폭력 범죄에 대한 개념을 정립시켜주고 자기 방어 능력을 부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굿네이버스의 인형극 진 피플 | 부천/민창기기자 | 2016-05-30 16:00 부천원미경찰서, 다문화 커뮤니티와 간담회 개최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우종수)는, 부천지역 다문화 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온 부천이주민지원센터 (사무국장 김봉경)와 부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팀장 박혜경) 등 커뮤니티 관계자와 다문화치안봉사단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부천원미서 다문화치안봉사단은, 지난 2013년 발대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을 중심으로 지역 행사와 명절전후 그리고 연말연시 등 범죄 취약기간에 지역 구석구석을 순찰하여 내고장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는데,이들이 지역사회 전면에 나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 피플 | 부천/민창기기자 | 2016-05-19 16:04 중학생 6명이 여중생 불러내 고시원서 집단 성폭행 여중생을 고시원으로 불러내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중학생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특수준강간 혐의로 A군(15) 등 중학교 3학년생 5명을 구속하고, 특수준강제추행 혐의로 동급생 B군(15)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군 등 5명은 지난달 5일 오후 경기도 부천의 한 고시원에서 만취한 중학교 1학년생 C양(13)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구속 입건된 B군은 C양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C양에게 "친구 생 사회일반 | 부천/민창기기자 | 2016-04-20 14:46 부천원미署, 학교앞 안전활동 전개 '눈에 띄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우종수)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14개교에 경찰관 73명을 배치, 학교 앞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학교 주변에 배치된 경찰관들은 등하교 시간대에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학교폭력 등 범죄 예방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과 불법 현수막 제거 등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각종 요인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이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6-03-07 01:24 독투-보이스피싱과 112 신고 “자기기인(自欺欺人)”, 자기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이는 사람을 풍자한 말로 주자의 어록을 집대성한 책인 ‘주자어류’에 등장하는 말이다. “보이스피싱”, 전화를 통해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빼내 범죄에 사용하는 신종 전화 사기 수법으로 지금은 마치 이 신조어가 우리 사회에 정착한 신종 트랜드 내지 잘못된 문화어로 비추어지고 있어 그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필자가 부천원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참으로 다양한 보이스피싱 관련 112신고를 많이 받고 있다. 최근에는 노인이나 여성 등 사회적으로 보호가 기고 | 조석환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 상황실장〉 | 2015-08-05 05:06 독투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112 허위신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한국을 여행하는 16개국 관광객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한국여행에 대한 치안안정성쇼핑언어소통 등 10개 항목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바, 5점 만점에 1위는 치안안정성(4.29점), 2위는 쇼핑(4.21점), 3위는 대중교통(4.2점), 4위는 숙박(4.19점)이 차지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치안안정성이다. 우리나라의 치안유지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널리 자랑할 만한 우수한 자원인 것이 입증된 것이다. 이는 물론 무엇보다도 국민과 기고 | 조석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 | 2015-05-03 01:08 인사 ◆공정거래위원회◇국장급 승진▲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심의관 이경만◇과장급 전보·승진▲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정진욱▲소비자정책과장 홍대원▲창조행정법무담당관 박인규▲위원장 비서관 한용호(승진)◆국민권익위원회◇고위공무원 임용▲신고심사심의관 이경만◆행정자치부◇고위공무원 전보▲창조정부조직실장 심덕섭▲지방행정실장 김성렬▲전북도 행정부지사 심보균◆산업통상자원부◇전보▲산업기술정책과장 천영길▲산업기술개발과장 유법민▲산업기술시장과장 김동주◇파견▲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김현철◆환경부◇과장급 전보▲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추진단 팀장 이창흠▲대변인실 정책 인사 | 인사 | 2014-12-21 05:14 만병통치약 과장광고 판매 일당 30명 검거 경기 부천원미경찰서(경무관 남병근)는,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지난 9월 18일까지 부천시 원미구 중동 상가밀집지역 인도상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일반식품을 암억제와 당뇨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광고해 31억원 상당을 판매한 피의자 김모 씨(남·53) 등 30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 모씨 등은 인도상에서 간이천막을 치고 길거리 무료시음회 행사를 한다며 이곳을 지나가는 노인 등을 모아 일반식품인 '아사이베리'제품이 "암을 억제하고 당뇨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며 마치 만병통치 효과가 있는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10-31 02: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