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설 연휴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시는 분야별로 8개반, 11개 부서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반별 상황근무자와 당직근무자 등 모두 291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유동인구에 의한 구제역AI 확산방지, 명절분위기로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 민원처리, 교통안전, 재난사건사고 방지, 물가안정, 비상진료, 도로생활쓰레기 처리 등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심야 귀성객 수송을 위한 수송대책을 수립, 경찰서와 협조를
사회일반 | 화성/ 김원복기자 | 2015-02-1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