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생활권계획’은 서울시 전역을 5개 권역생활권과 각 자치구 3~5개 행정동을 묶어 140개 지역생활권으로 세분화한 도시기본계획이다. 구는 서울시 5개 권역생활권 중 강서, 양천, 금천, 구로구와 함께 서남권으로 분류되며, 지역을 일상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생활권역으로 세분화하면 낙성대, 봉천, 신림, 대학, 난곡 5개로 구분된다. 올해 시범지역으로 조원, 신사, 미성, 난곡, 난향동을 묶은 난곡생활권을 선정해
서울 | . | 2014-09-18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