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쉽게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이용 안내 홍보에 나섰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이상(201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발급되는 통합문화이용권 카드로 1인당 연간 5만원이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각종 공연·전시장, 음반 판매점, 서점, 문화센터, 놀이공원 등에서 쓸 수 있다.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4대 프로스포츠경기 관람권도 살 수 있다. 또한 호텔, 콘도 등 숙박업소와 항공, 철도,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3-04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