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권역별 세분화 핵심사업 추진 동부·남부·중부·북부권 등 중심 경북도가 마이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권역별로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동부권(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북부권(안동 유교컨벤션센터), 중부권(구미코), 남부권(경산 청년문화창의지구)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마이스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것. 도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동부권은 회의, 여가·휴식, 레저·관광, 신라·해양문화, 철강산업을 연계해 행사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북부권은 유교문화, 산림문화, 회의, 여가·휴식·관광을 접목하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2-0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