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끊임없는 '혁신DNA' 진화로 세계 IP기업으로 우뚝 ●미래 신성장동력 기술·국제표준 특허 확보에 주력 LS산전은 국가 주력 인프라 산업인 전력·자동화 분야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일찌감치 IP 경쟁력 육성에 주목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전력기기, 전력IT, 인버터, 초전도 한류기, 전기자동차 부품, 태양광 발전설비, 지능형 빌딩제어시스템 등 미래 신성장 동력 기술에 대한 독자 기술력 확보 차원에서 집중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최근 5년 간 국내외 관련 특허 출원 2만 2829건, 등록 2887건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앞선 2010년 정부 주도로 시행된 녹색기술인증제에 기획특집 | 김태식기자 | 2014-07-01 09:15 [기획특집] 더 큰 순천 밝은 미래 열겠다 조충훈 순천시장“정원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더 큰 전남 순천으로 만들겠습니다.” 민선6기 조충훈 순천시장의 포부다. 조 시장을 만나 향후 역점 추진사업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본다.●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소감은 새로운 순천 100년으로 연결하는 의지가 강했던 순천 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순천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정책을 선택해 줬기 때문에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있다. 시민들의 성원은 정원박람회 성공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더 열심히 하라는 지상명령이다.●민선6기 기획특집 | 서길원기자 | 2014-06-24 07:56 제주 민간보급 전기차 경쟁률 7.3대1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민간보급 전기자동차 구매신청을 접수한 결과 226대 배정에 1654명이 몰려 평균 7.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일반 보급은 135대 배정에 1415명이 응모해 10.5 대 1, 국가유공자(1~3급)·장애인(1~3급)·다자녀(18세 미만) 가정 등 우선 보급은 72대 배정에 220명이 몰려 3.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머지 19대는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관련 기업에 보급된다. 차종별 신청 대수는 기아자동차 쏘울 EV(5인승)가 596대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르노삼성자동차 SM3.Z.E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hseha@jeonmae.co.kr〉 | 2014-04-07 06:44 창원시, 올해 전기자동차 100대 민간보급사업 실시 '전기자동차 선도 도시'인 경남 창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기초지자체로는 전국 처음으로 전기차 30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100대를 보급한다. 창원시민이 전기차를 살 때 정부·창원시의 지원금을 합해 전기차 대당 1800만 원씩 보조금을 준다. 나머지 차 값은 구매자가 부담한다. 대상차종은 기아차의 레이 EV와 쏘울 EV,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한국지엠의 스파크 EV 등 4종이다. 개인은 물론, 창원시에 있는 기업·법인·단체도 응모할 수 있다. 구입 희망자가 1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4-03-25 06:44 [기획특집] 친환경 국제도시 인천의 '무한 가능성'에 도전한다 친환경 국제도시 인천송영길 인천시장은 “특히 대규모 신재생에너지발전단지를 개발할 경우, 산업단지와 공동주택 등이 밀집돼 있는 수도권의 청정에너지 에너지보급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인천 앞바다를 세계적인 해양에너지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인 사업을 살펴보면 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무공해 청정섬 덕적에코아일랜드 조성사업과 조류발전단지, 해상풍력발전단지, 해양바이오연구단지, 융복합탄소제로섬사업 등이 있다. 김광석 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은 “지난 2010년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3-11 07:16 제주, 상반기 전기차 226대 민간보급 ... 28일까지 공모 제주도는 올해 민간에 보급하기로 한 전기자동차 451대 가운데 226대를 상반기에 보급한다. 도는 이에 따라 15일부터 28일까지 전기차 구입 신청을 받는다. 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가 열리는 기간인 15∼21일에는 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터, 24∼28일은 제주도청에서 접수한다. 보급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4인승)·쏘울 EV(5인승), 르노삼성자동차 SM3.Z.E(5인승), 한국지엠 스파크(5인승) 등 국산 3종과 닛산 리프(5인승), BMW i3(5인승) 등 외국산 2종이다. 신청자격은 제주에 주소를 둔 도민 또는 업체로, 전기차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hseha@jeonmae.co.kr> | 2014-03-10 12:36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로 지역발전 견인 전남 영광군이 안전행정부 주관 ‘2013년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방규제 완화 추진실적 평가’ 결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군의 이번 수상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2회 연속 경제활성화 시책관련 대통령표창 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영광군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정부에 인정받게 됐다. 또한 수상 소식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며 작년에 준공한 대마 산단의 조기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고, 기업유치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투자활성화를 위한 인천 | 영광/ 김도윤기자 | 2014-02-13 07:43 국내 첫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 추진 전남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 7만6130㎡부지에 건립 국내 기술허브 역할 수행 기대 전남도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도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7만 6130㎡(약 2만 3000평) 부지에 마이크로-모빌리티 연구개발, 인증평가 등의 기반 구축과 지속 가능한 신산업 생태계 운영을 위한 연구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마이크로-모빌리티 개발 및 운영사업의 중심인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신기술 연구개발 지원, 국내외 인증평가 서비스 제공 등 미래 마이크 경제일반 | 권상용기자 | 2014-01-07 02:44 제주도, 전 읍면동 전기차·충전기 배치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읍·면·동사무소에 공무용 전기자동차와 충전기(완속)를 배치,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도는 올 상반기에 전기차와 충전기 각 18대를 구입, 건입·노형·이도1동 등 제주시 18개 동사무소에 1대씩 배치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들 동사무소에 전기차와 충전기가 배치되면 제주시 19개 동, 7개 읍·면, 서귀포시 5개 읍·면, 12개 동사무소 등 도내 43개 읍·면·동사무소 모두가 전기차와 충전기를 운영하게 된다. 도는 그동안 읍·면·동 공무용으로는 기아 레이EV만 구입했으나 올해부터는 해당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1-05 04: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