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오는 12일까지 시 및 군·구, 공사, 공단, 사업소 등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 대한 하도급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각종 공사현장에서 하도급 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건설기계대여금, 자재대금 및 기타 공사 관련 각종대금(인근 식당, 주유소 등) 체불여부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여 3일 이내에 체불민원을 해소하고 건설산업법 위반시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특별점검은 건설기술자, 현장대리인, 하수급인, 건설기계 대여자, 자재납품자 등에 대한 대면질문과 하수급인 통장사본 및 계좌입금증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9-06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