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6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시·군과 합동으로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일제 점검은 방학기간에 어린이들의 이용이 많은 학교주변과 학원가, 놀이공원에서 조리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 모든 업소에 대해 실시한다.점검대상은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김밥, 떡볶이, 튀김, 빵, 음료류 등을 조리·판매하는 분식점, 제과점, 문구점 등이다.특히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7-16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