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G 릴 하이브리드·미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KT&G 릴 하이브리드·미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와 릴 미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전 세계 52개국에서 6375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릴 하이브리드와 릴 미니의 수상은 사용자 중심의 인체공학적이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이 주효했다. 릴 하이브리드는 소비자 사용성을 고려한 일체형 구조와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2-26 16:29 김승희 의원 ‘담배사업법 개정안’ 대표발의 김승희 의원 ‘담배사업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양천갑 당협위원장)은 15일 액상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를 담배의 규제 범위에 포함시키는'담배사업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담배사업법'개정안의 골자는 담배의 정의를 연초 잎으로 제조된 담배 외에도 연초의 잎, 줄기와 니코틴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현행법상 담배는 연초의 잎으로 제조된 담배만 규제범위에 포함된다. 담배의 정의를 연초 잎으로 제조된 담배 외에도 연초의 잎, 줄기와 니코틴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담배사업법 개정법안’이 통과된다면, ‘담배 식물의 줄기에서 추출한 니코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2-15 16:19 박인숙 의원, 민무늬 담뱃갑 도입 및 경고그림 확대 법안 발의 박인숙 의원, 민무늬 담뱃갑 도입 및 경고그림 확대 법안 발의 자유한국당 송파갑 박인숙 국회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은 31일 흡연의 폐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담배포장지에 상표, 품명 등 한정된 정보만 표기하고 흡연욕구를 저하시키는 배경색을 사용하도록 하는 민무늬 담뱃갑을 도입하는 동시에 경고그림의 크기를 확대하도록 해, 흡연율을 낮추고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를 방지고자 했다. 정부의 지속적인 금연정책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본부가 2017년 발표한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2-01 13:05 KT&G, 릴 하이브리드·전용스틱 믹스 내일부터 전국 판매 KT&G, 릴 하이브리드·전용스틱 믹스 내일부터 전국 판매 KT&G가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와 전용스틱 믹스를 23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와 믹스는 현재 전국 주요 대도시 편의점 2만 8332개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23일부턴 전국 모든 도시 편의점 4만 188개소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해 전국 어디서든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가 결합돼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한층 풍부해졌고, 저온 가열과 외부 가열방식이 적용돼 특유의 찐맛이 크게 감소됐다.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21 16:28 KT&G '릴 하이브리드' 전국 대도시 판매지역 확대 KT&G가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와 전용담배인 믹스의 판매지역을 현재 서울지역에서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 특별시·경기도와 지방 27개 대도시로 4일부터 확대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와 믹스는 현재 서울지역 편의점 7880개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4일부터 전국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C-SPACE) 2만 8332개소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가 결합돼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한층 풍부해졌다. 저온 가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04 08:30 집단폭행에 수치심까지 안겨…조폭 뺨치는 폭력성 사건 그후…중학생 추락사 “이렇게 맞을 바에는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14살 중학생은 15층 아파트 옥상 난간을 붙잡고 매달렸다. 1시간 넘게 또래 4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직후였다. 잠시 뒤 그는 난간을 붙잡고 있던 두 손을 스스로 놓았다. ‘쿵’하는 소리를 들은 아파트 경비원이 112에 신고했고, 피해자와 옥상에 함께 있던 A군(14)과 B양(16) 등 남녀 중학생 4명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도망가면 더 의심받을지 모르니, 자살하기 위해 뛰어내린 것으로 하자” A군 등 가해 학생 4명은 집단폭행은 숨기고, 피해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2-23 01:32 복지부 금연광고, 궐련형 전자담배 ‘정조준 저격’ 보건복지부가 21일부터 TV와 온라인 등으로 금연광고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정조준 저격한다.'흡연 노예' 편으로 이름 붙인 이번 금연광고에서 흡연을 '담배에 조종당하는 행위'로 묘사하면서, 특히 마리오네트 인형으로 형상화한 흡연자를 통해 전자담배의 중독성과 폐해를 경고한다.궐련형 전자담배가 덜 해로운 담배인 양 흡연자를 유혹하는 담배회사의 전략과 담배 중독성으로 담배에 조종당하는 흡연자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그림으로써 흡연자 또한 피해자이며, 자신도 모르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흡연 노예'라는 상징적 의미로 표현했다.복지부는 20일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12-20 16:28 KT&G,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출시 KT&G,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출시 KT&G가 신개념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를 28일 공식 출시한다. 릴 하이브리드는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가장 큰 차이가 있다.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후 전용 스틱을 삽입해 작동하면 액상이 가열돼 발생하는 증기가 스틱을 통과하면서 흡연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이 향상되고 특유의 찐맛은 감소되는 특징이 있다. 전용 스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탑재돼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 이외의 기존 스틱을 삽입하면 디바이스가 작동하지 않는다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1-26 16:13 흡연 경고그림 내달 더 세진다…전자담배에 암세포 사진 담뱃갑에 붙이는 경고그림과 문구가 전면 교체돼 내달 23일부터 새로 선보인다.흡연경고그림과 문구를 2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바꾸도록 한 국민건강증진법시행령에 따른 것이다.새로 부착될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는 이전보다 훨씬 강해지고 명료해졌다. 특히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그림이 부착된다.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 제조·수입업자는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새로운 경고그림과 문구를 붙여야 한다. 동일한 경고그림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익숙해질 수 있기에 담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1-16 10:39 수능 D-1 예비소집…"시험장 위치 확인하세요" 수능 D-1 예비소집…"시험장 위치 확인하세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9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된다. 예비소집 시간은 시·도별로 다를 수 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에 기록된 시험영역과 선택과목이 실제 자신이 선택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시험장 위치와 신분증 등을 미리 점검해두는 게 좋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천397명 늘어난 59만4천924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1-14 09:19 국내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실태 파악조차 못해 청소년의 전자담배 흡연이 국제사회문제로 비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율조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 16일 “전자담배와 관련한 흡연행태, 흡연량, 연령대 등 국내 데이터를 전혀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초자료 확보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지난해 6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는 빠른 속도로 보급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세계 각국은 청소년의 전자담배 흡연율 증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청소년에 대한 전자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0-16 15:40 김승희 국회의원, 보건소 금연성공률 뒷걸음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10일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2013~2017 보건소 금연클리닉 예산 및 2017년 6개월 금연성공률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2015년 담뱃세 인상으로 국민건강증진 부담금 수입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국가금연지원서비스 및 금연클리닉 운영 예산 또한 큰 폭으로 확충됐다. 그러나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 변동폭은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시군구별 금연클리닉 중 6개월 금연성공률 하위 20개소의 평균이 16.79%로 나타났다. 이중 평균 이하의 금연성공률을 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0-10 11:58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미니’ 출시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미니’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미니(lil mini·사진)를 정식 출시한다. 릴 미니(lil mini)는 초소형의 사이즈와 54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처음 출시된 릴(lil)은 누적 90만 대가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후속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회를 사용할 수 있다. 4단계의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 잔량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스틱포켓을 적용해 기기에 남는 잔여물 제거도 한결 손쉬워 졌다. 기존 릴 플러스(lil Plu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0-09 15:58 경남도, 17개 기업 3조998억 투자유치 경남도가 3조 원이 넘는 신규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지난 2일 서울서 ‘2018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기업인을 대상으로 경남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투자지원제도를 소개하고 투자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경수 지사가 직접 실수요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조건을 설명하고, 기업 원스톱지원센터 등 지원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서 도는 한국남부발전 등 17개 업체와 3조998억 원의 신규투자와 4220명을 고용하는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도내 기업의 공장 신·증설 11곳, 다른 시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0-03 16:29 KT&G, 릴·핏 판매점 2배 확대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전국 판매점을 2배로 대폭 확대한다. 현재 릴과 핏이 전국 1만 9320곳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KT&G는 CU·GS25·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1만 9159곳에 18일부터 제품을 추가 공급한다. 이로써 릴과 핏의 판매처는 모두 3만 8479곳으로 기존보다 2배가 늘어나게 됐다. 지난해 11월 서울지역에 한정적으로 출시된 릴과 핏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지난 3월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주요 대도시로 판매지역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16 16:24 KT&G 릴(lil)과 핏(Fiit), 전국 도시로 판매 확대 KT&G 릴(lil)과 핏(Fiit), 전국 도시로 판매 확대 KT&G(사장 백복인)가 27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을 전국 모든 도시에서 판매하며 전국 유통망을 완성했다. 지난해 11월 서울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릴과 핏은 이후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주요 대도시로 판매지역을 확대하고 지난달에는 전국 64개 도시로 판매처를 늘려 17,349 곳에서 판매했다. 판매지역을 주요 도시들로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모든 중‧소도시에서도 출시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KT&G는 오늘부터 경기 평택과 안성, 충남 논산 등을 비롯한 전국 98개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27 15:56 김승희의원, 보건소 금연성공률 뒷걸음질 김승희의원, 보건소 금연성공률 뒷걸음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양천갑 당협위원장)은 1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2013~2017 보건소 금연클리닉 예산 및 2017 6개월 금연성공률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2015년 담뱃세 인상으로 국민건강증진 부담금 수입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국가금연지원서비스 및 금연클리닉 운영 예산 또한 큰 폭으로 확충됐다. 최근 4년간 보건소 금연클리닉 사업예산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 변동폭은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사람들의 금연성공률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6-18 16:16 금연성공률은 되레 ‘뒷걸음질’ 보건소 금연클리닉 사업 예산이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금연 성공률은 되레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18일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뒤 금연을 결심한 사람의 6개월 금연 성공률은 지난 2014년 49.2%에서 2015년 43.5%, 2016년 40.1%, 2017년 37.1%로 매년 낮아졌다.세부적으로는 상설금연클리닉의 금연 성공률이 지난 2015년 44.4%에서 2016년 41.2%, 2017년 38.1%로 떨어졌다. 이동금연클리닉의 금연 성공률도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6-18 14:55 궐련형 전자담배 ‘암세포 경고그림 부착’ 확정 담배업계와 흡연자단체의 강력한 반발에도 보건당국이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그림을 부착하기로 확정했다.보건복지부는 경고그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과 문구(안) 12개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궐련 담배에 의무적으로 붙는 10종의 경고그림은 모두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된다. 흡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경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표현의 수위도 기존보다 강해진다.또 궐련형 전자담배에 새로 부착하기로 한 암세포 사진 1종은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6-17 15:10 타르 일반담배보다 많이 검출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성분이 5개나 검출됐다.니코틴 함유량은 일반담배와 유사한 수준이었고, 타르는 일반담배보다 더 많이 검출됐다.보건당국이 유해성 분석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도 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결론 내림에 따라 '덜 해로운 담배'로 불리는 궐련형 전자담배를 둘러싼 유해성 논란이 또다시 불붙을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엠버), BAT코리아의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6-07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