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이 보건기관·터미널·체육시설·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회복시켜주는 자동 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대군민 홍보에 나섰다. 자동 심장충격기가 설치된 곳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등 공공보건기관 31대를 비롯해 119구급차 7대, 하동발전본부 5대, 지리산국립공원 4대, 하동·진교 시외버스터미널 각 1대 등이다. 또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최참판댁, 화개장터, 차박물관, 금오산 짚와이어, 구재봉 자연휴양림, 하동레일파크, 대도아일랜드호, 한려해상국립공원 노량분소, 문화예술회관, 공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7-11-02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