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15일 오후 8시 태국 부리람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 산둥 타이산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2022 F조 조별예선 1라운드 경기에서 7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제카와 이근호가 공격수로 나서 산둥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이용래, 라마스, 황재원, 장성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최영은이 나섰으며, 이원우, 홍정운, 김진혁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벤치에는 박병현, 조진우, 안용우, 케이타, 김희승, 이진용, 김태양, 정치인, 오후성, 오승훈이 대기했다.경기의 균형을 먼저
스포츠 | 박문수 기자 | 2022-04-16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