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용마폭포공원 일대에서‘꿈을 먹고 사랑으로 자라나요’어린이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비영리법인인 정암 두드림(대표 김정민)이 주관하고, 중랑구청, 중랑경찰서, 중랑소방서, 56사단, 금란교회 등이 후원한다. 이날은 놀이마당, 아기마당, 가족마당, 체험마당, 도전마당, 스포츠마당, 지구촌마당, 민속마당, 먹거리마당, 이벤트마당 등 10개 마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진다. 놀이마당에서는 범퍼카, 미니 바이킹, 에어바운스 등이 운영되며,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5-01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