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크게 줄었다.16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2천757명이다.시군 별로는 원주 700명, 춘천 480명, 강릉 445명, 동해 156명, 홍천 140명, 속초 138명, 삼척 95명, 화천 86명, 횡성·양양 각 64명, 양구 61명, 영월 60명, 정선 55명, 인제 52명, 태백 50명, 고성 49명, 평창·철원 각 31명이다.하루 전보다는 388명 늘었으나 주말 진단검사 감소 영향으로 일주일 전과 견줘 2천3명 줄었다.도내 누적 확진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1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