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K-그랜드 세일과 산림복지 서비스 수혜를 넓히기 위해 연말까지 경북 주요 자연휴양림 이용료를 30%할인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도에서 운영하는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비롯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문경시 불정자연휴양림, 군위군 장곡자연휴양림, 의성군 금봉자연휴양림, 청송군 청송자연휴양림,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이다. 도는 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유아숲, 모험스포츠시설(집라인, 모노레일, 산악자전거 등), 오토캠핑장 등의 체험시설 도입을 확대하는 한편 숲속 음악회, 별빛축제 같은 이벤트
대구・경북 | 경북/ 신미정기자 | 2015-10-12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