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월군, 내달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 강원 영월군은 지방재정 안정화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24일부터 내달 말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을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월군 체납액은 올해 지난 10월말 기준 지방세 27억 원, 세외수입 18억 원등 총 45억 원으로 어려운 지방재정에 더욱 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월군은 고액 전담반, 체납처분반 및 현장 징수반을 운영하여 고질^상습체납자는 재산압류 및 공매처분, 인^허가 등 관허사업 제한 및 취소 등 행정제제 강화와 10만 원이상 체납자는 금융기관 예금조회 및 압류, 고질적인 사회일반 | 영월/ 이중근기자 | 2014-11-25 08:06 부평구, 자동차 세금 체납차량 통합 번호판 영치 인천시 부평구는 내년 2월 28일까지 자동차 세금이나 과태료 등을 체납한 차량에 대한 통합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번호판 영치를 위해 구는 2개반 6개조로 번호판 영치반을 구성했다는 것.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으로 인천뿐 아니라 타 지역 차량도 해당되며 자동차세는 인천시 등록 차량은 2차례 이상 타 지역 등록 차량은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 영치 대상이다. 과태료는 지난 2011년 7월 이후 부과 체납발생일로부터 60일이 넘고 체납합계액이 30만 원인 이상인 차량이다. 아울러 구는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1-24 12:02 예산.입 자동차세 비과세 대상차량 일제조사 충남 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자동차세 비과세 대상차량 일제조사를 실시해 비과세 처리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일제조사로 자동차세 부과의 정확성을 높여 탈세를 방지함은 물론 체납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실상 소멸·멸실된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 비과세신청을 받고 무단방치 차량 등은 일제 조사해 비과세 처리할 예정이다. 사실상 소멸·멸실된 차량 인정기준은 천재지변·화재·교통사고 등으로 소멸·멸실 또는 파손돼 해당 자동차를 회수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군수가 인정하는 차량이다. 다만 법인의 파산·부도 등으로 사회일반 | 예산/ 이춘택기자 | 2014-11-18 07:34 野, 재벌로 타깃이동 "법인세 원위치 우선" 현 정부가 복지를 위한 증세는 없다고 공언 한 가운데 무상복지 논쟁을 타개하기 위해 증세론을 꺼내든 새정치민주연합이 11일 재벌과 대기업으로 과녁을 좁혀 공세를 이어갔다. 새정치연합은 민감한 증세론을 꺼내들어 야당에 부담이 되는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의 대결 프레임을 일거에 전환시키는 효과를 봤고 판단, 이 기회에 당이 계속 주장해 온 ‘부자감세 철회’를 증세의 선결조건으로 내세워 관철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어도 낙수효과는 없고, 사내유보금만 쌓이고 있다”며 “대기업들 대상 법인세 인하를 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12 07:10 '진짜 민생' 서민생활살리기 법안 주력 극심한 진통 끝에 극적으로 ‘세월호 3법’을 통과시킨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주에 막이 오를 입법전쟁에서 ‘진짜 민생’을 부각하겠다는 기조 아래 깐깐하게 법안 심사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무상보육·무상급식 논란으로 정국이 불붙은 상황에서 당의 핵심 정책인 보편적 복지를 관철하려면 법안 역시 서민과 중산층의 소득을 늘리고 가계소비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하기 때문이다. 새정치연합은 ‘진짜 민생법안’이라는 주제를 내세워 가계 소득은 올리고 가계비 부담은 낮추는 이른바 ‘업 앤 다운(Up & Down)’ 풀뿌리 민생법안' 추진에 집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09 11:53 김민기 '국정감사 우수 의원' 선정... 서민증세 송곳 질의 새정치민주연합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을)이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뽑은 2014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이 상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공동으로 선정했으며 각 상임위별로 한 명씩 총 15명의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상을 받았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김민기 의원은 안전행정부 국정감사에서는 주민세, 담뱃값, 자동차세 증세와 관련해 서민증세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안전에 관련된 지적이 이어졌다. 서울시를 대상으 정치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11-09 11:52 2014인천아시안경기대회조직위 복귀 인력 체납차량 영치활동에 활용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파견 근무를 마치고 인천시로 복귀한 인력이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에 대거 투입된다. 시는 5일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파견 인력 346명 가운데 1차로 82명을 복귀시키고, 이 중 41명을 체납차량 통합영치반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중 조직개편을 앞두고 복귀 인력을 체납차량 영치 활동에 활용함으로써 인사 적체 해소와 세수 확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정과 지원인력 2명 등 모두 43명으로 구성된 통합영치반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찾아 번호판을 영치하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1-06 09:43 여야, 세제개편 '4자방' 국조 공방 MB정부의 4대강사업을 비롯 자원외교·방위사업 등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국회의 4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이른바 ‘서민증세’ 논란과 ‘4자방’ 비리 국정조사 주장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새누리당은 담뱃세와 주민세·자동차세 인상이 결코 서민증세가 아니라면서 야당의 국조 요구에는 입을 닫은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제 문제와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비리 의혹에 포커스를 맞췄다.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은 미리 배포한 대정부질문 원고에서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모든 국민에게 세금을 줄여주는 ‘국민감세’를 했지만 야당에 의해 ‘부자감세’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05 05:52 구리시, 자동차세 인상안 자가용 승용자동차는 미포함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9월12일 발표된 정부의 2014년도 지방세 개편안 중 자동차세 현실화 계획(인상안)과 관련 비영업용(자가용) 승용자동차는 이번 개정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 개정안에 포함되는 자동차 지난 20여 년간 세율조정이 없었던 택시, 승합^화물 자동차 등 일부 자동차(전체 자동차의 23.5%)로 확인되며, 이는 1991년 대비 교통요금이나 유류세 등의 물가인상률(105%)을 반영해 현실화한 것이다. 실제로 1992년 이후 택시 기본요금이 275% 상승(1992년 800원 → 3000원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4-11-03 09:20 여야, 한달 '예산전쟁' 돌입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여야의 정기국회 ‘예산전쟁’이 시작됐다. 국회는 30일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이른바 ‘국회 선진화법’인 개정 국회법의 첫 적용으로 12월1일에는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만큼 오는 12월2일인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준수를 놓고 여야의 줄다리기가 치열할 전망이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0-31 06:00 강북구가 자립의 꿈을 지원합니다!~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저소득 주민의 자립기반 조성과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11월3일~11월14일까지 ‘생활안정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은행에서 본인 또는 보증인 명의의 부동산 담보 대출이 가능한 강북구 거주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금융기관 여신 관리규정상 여신 부적격자, 토지와 건물을 합산한 재산세 과세표준 1억5000만원 초과자, 배기량 1800cc이상 승용차 소유자 등 본인의 신용정보 및 세대구성원의 재산보유 상황에 따라 융자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융자금은 ▲소규모 가게 및 이에 준하는 영세 서울 | ' | 2014-10-30 01:32 평창군, 지방세 과태료 체납자 대대적 단속활동 전개 강원도 평창군은 지방세 체납자와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평창군은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고 운행하는 자동차와 주정차위반,손해배상보장법위반과태료 차량,등록위반과태료 차량에 대해 합동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우선 1회체납의 경우에는 경고장 부착 및 예고장으로 끝나지만 2회이상 세금 및 과태료를 체납하면 언제어디서든 번호판을 강제로 영치당해 차량운행을 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서 불시에 봉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 자진납부가 요구돼는데 많은 체납자들이 번호판 합동단속 영치활동을 개시했다는 사회일반 | 평창/ 장대흥기자 | 2014-10-28 08:41 부천시 "불법명의 자동차 신고하세요"… 연말까지 신고창구 집중 운영 경기 부천시는 비정상의 정상화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법명의 자동차(일명 대포차) 신고창구’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집중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자동차 명의 대여^도용으로 자동차의 소재를 모르고 자동차세, 교통범칙금, 과태료 등의 부과로 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자이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부천시 차량관리과로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자동차민원포털(www.ecar.go.kr)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된 대포차는 끝까지 추적하여 자동차번호판 영치와 형사고발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현재 부천시에 신고된 대포차는 200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10-27 11:35 정기국회 종반전 '경제관련법.민생입법' 주력 여야는 국정감사를 마치고 이어지는 정기국회 종반전에서 승기잡기 채비에 나섰다.새누리당은 한 달여간의 정기국회 기간에 본격적인 ‘입법전(戰)’ 채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의 최대 숙제는 내년도 예산안과 공무원연금 개혁안, 30개에 이르는 각종 경제활성화법안이다. 새누리당은 오는 28일부터 상임위별로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해 늦어도 내달 말까지 심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올 부터 개정 국회법(일명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내달 안에 예산안 심의를 마치지 못하면 12월1일 본회의에 정부 원안이 자동상정되고 이튿날인 2일까지 본회의 처리를 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0-27 06:46 동구, 지방세 체납자 급여 압류 추진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일제정리 계획의 일환으로 50만 원 이상 고액고질 체납자 48명을 대상으로 급여 압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안정적 세수확충을 위해 이달 한 달간을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개인별 체납자 징수 담당제 운영, 전자예금 압류 및 추심,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지방세 체납 고지서 발송 등을 통해 체납액을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는 ‘체납자 징수 담당제’를 통해 체납자 인적사항 파악, 체납자 납부 독려 및 체납처분 사항 안내, 무재산 등 결손대상자 파악 등의 체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10-13 06:44 영월군, 지방세제 개편 … 복지 안전 재원 확보 기대 강원도 영월군은 지난달 15일 정부가 입법예고한 지방세제 개편안은 서민증세라기 보다는 20여 년간 묶여 있던 지방세를 현실화하고, 비정상적인 지방세의 정상화를 통해 복지 및 안전 재원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편안은 지방자치 20년만에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 13개 시도 발전연구원, 관련 학회 등의 참여하에 마련된 것으로 지방 스스로 필요한 재원을 확충하고자 하는 자구 노력에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군은 지방세 개편이 결정되면 2015년 주민세 1억 6500만원 ,자동차세 1억 1800만원, 재산세 1400만원 사회일반 | 영월/ 이중근기자 | 2014-10-06 11:59 10월 재보선 기초선거 두곳 뿐 내달 29일 열리는 하반기 재·보궐선거는 달랑 2곳에서 기초의원을 뽑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6·4 지방선거 두 달 만에 국회의원 15석이 걸린 ‘미니 총선’ 격의 7·30 재·보선이 연달아 치러져 선거에 매달려야 했던 여야 정치권이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는 선거를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를 맞은 것이다. 28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0·29 재·보선 실시 지역은 현재까지 경북도 청송군 나선거구, 경북도 예천군 다선거구 등 기초의원 선거구 2곳이 전부다. 이틀 뒤인 30일까지 선거실시 사유가 확정돼야 하반기 재보선 대상에 포함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9-29 06:16 與 "26일 본회의해야"... 野 거듭 압박 새누리당은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를 강조하며 24일 이미 예고해온 대로 이틀후 본회의 개최 등 여당주도의 단독국회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재삼 밝히며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협조를 압박했다. 특히 새누리당과 정부는 이날 ‘자영업보호 및 고용안정 대책’과 관련한 당정협의를 여는 등 민생을 앞세워 야당의 조속한 등원을 촉구했다.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정부 측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세월호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류미나기자 | 2014-09-25 06:26 충남도, 지방세제 개편시 재정 659억 증가 정부가 최근 발표한 지방세 개편안이 확정되면 충남도는 모두 659억 원 가량의 세수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도에 따르면 정부의 이번 개편안은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이후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4대 협의체가 참여해 마련됐다. 이에 따른 도내 세수 증가액은 도세 453억 원, 시군세 206억 원 등 모두 659억 원으로 추계됐다. 세목별 증가액을 보면 ▲취득세(감면 축소분) 421억 원 ▲자동차세 83억 원 ▲주민세 80억 원이다. 또 ▲담배소비세 43억 원 ▲지방교육세 27억 원 ▲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9-19 08:57 박영선 "서민증세하려고 단독국회 강행했나" 정부^여당이 부자감세 철회는 안중에 없고, 서민증세에 치중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8일 “서민증세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은 단독국회라도 강행하겠다고 한 것인지 되묻는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15 예산안 평가 기자간담회’에서 “담뱃세, 주민세, 자동차세 등 서민증세로 서민이 분노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이던 2005년 노무현 참여정부가 담뱃값, 소줏값을 소폭 인상한다고 하자 ‘소주와 담배는 서민이 애용하는 것이 아닌가, 정치일반 | 정치 | 2014-09-19 08: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