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관악구,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위해 발벗고 나서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구청에서 ‘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 종로구-국능유적본부-서울역사박물관, ‘문화유산 활용 국민 복지증진’ 협약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최근 창덕궁에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송인헌),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과 손잡고 궁궐을 활용한 각종 사업 및 콘텐츠 발굴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협약 내용은 ‘지역과 함께하는 고궁 문화 프로그램 개발’, ‘어린이, 청소년, 다문화,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고궁 체험·공연 참여 기회 확대’, ‘국가무형유산 한복 입기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 ‘궁궐 담장 훼손 방지 및 관람객 보행 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중랑구, 면목3·8동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추가 선정…모두 14곳 서울시 최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면목3·8동 453-1 일대가 최근 열린 제4차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중랑구 모아타운 대상지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인 14곳이다.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힘든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규모 아파트 단지처럼 개발하는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이다.대상지로 선정된 면목3·8동 453-1 일대는 협소한 길목, 부족한 주차공간 등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지역 주민들이 기사 (60,4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