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앞두고 도내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남한강, 북한강, 한탄강, 이동·청룡저수지, 산정호수, 공릉천, 경인항 등 9개 시군 125개 사업장에 등록된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고무보트 등 1505대 수상레저기구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인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와 등록번호판 부착 여부, 보험가입 여부, 구명장비 확보, 인명구조원 배치, 이용객 편의시설 확보 및 안전성 여부 등을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5-27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