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관광公 - 고양시, 2014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개최 경기관광공사와 고양시 주최로 최근 고양시 한강 철책 구간에서 ‘2014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열렸다. ‘DMZ의 평화, 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에는 휴일을 맞은 시민 8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일산호수공원∼군부대순찰로∼고양시정연수원 약 12㎞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행사장에서는 두 개의 선 사진전시회, 평화기원 리본 달기, 감사 문자 보내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렸다. 특히 군부대순찰로는 평소 출입이 금지된 곳으로 장항습지와 인접한 철책 구역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 경기 | 한영민기자 | 2014-03-17 06:34 서울 중구, 통일상가 등 전통시장 5곳 시설현대화 추진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올해 말까지 통일상가 등 관내 전통시장 5곳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낙후된 전통시장의 시설을 현대화해 구민의 생활편익과 관광객 유치 증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국비와 시비, 구비, 민간 자부담 등 총 48억 9086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다.추진 대상은 통일상가, 평화시장, 남대문시장, 동평화시장, 삼익패션타운 등 모두 5곳이다. 통일상가는 소방설비와 환기 덕트, CCTV를 설치하고, 동평화시장은 스프링클러와 옥내소화전, 연결송수관 등 소방시설을 대대적으로 개 서울 | . | 2014-03-14 10:37 朴대통령 "일본 역사인식 공동번영.이익에 큰장애" 청와대는 13일 CNN 방송이 이틀전 세계 정상급 여성들을 다룬 프로그램인 ‘리딩 위민(Leading Women)’의 한 꼭지로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터뷰 영상을 방영했다고 밝혔다. CNN의 박 대통령 인터뷰는 지난 1월 13일 청와대에서 이뤄진 것으로 이번에 뒤늦게 방영된 영상에는 박 대통령의 삶과 정치 철학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박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일본 정부의 노골적인 우경화 행보와 관련, “이런 역사인식 문제는 근본적으로 신뢰관계를 해치기 때문에 뭔가 더 크게 공동의 번영과 이익을 위해서 나아가는데 큰 장애가 되는 것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4-03-14 07:35 인천 영종도 운북IC '깊어지는 갈등의 골' 영종도 운북IC 설치공법을 놓고 생태계 파괴를 이유로 반발하는 주민과 인천도시공사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인천도시공사가 13일 중구 영종동 운북IC 주민설명회를 13일 영종출장소에서 개최했으나 운북IC백년산주민대책위는 ‘대안도 없는 주민 설명회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통해 “일부 찬성하는 주민을 모아놓고 전체 주민 의견인 양 밀어붙이려는 속셈”이라며 반발했다. 또 “시와 도시공사가 만에 하나 주민간의 갈등을 조장하려 한다면, 이후 일어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송영길 시장과 도시공사에 있다”고 강조했다. 운북IC는 인천공항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3-13 11:47 [기획특집] 지자체, 청사진 제시 → 정부, 재정.규제완화 '패키지' 지원 ◆15개 시도별 '미래 먹을거리' 특화 프로젝트 가동 정부는 15개 광역시도별로 미래 먹을거리를 찾는 특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지역경제의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15개 시도는 지난달 각 2∼3개씩 모두 37개의 특화 발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후 지역발전위원회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각 시도와의 실무 협의를 통해 시도별 1개씩 총 15개 과제로 후보군을 압축한 상태다. 구체적으로 ▲부산, 영상 ▲대구, 소프트웨어 융합 ▲인천, 서비스산업 허브 구축 ▲광주, 문화콘텐츠 ▲대전, 국방ICT ▲울산, 친 기획특집 | 서정익기자 | 2014-03-13 07:23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인천지역 국민 통일공감 대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부의장 김현숙)는 11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지역통일 의견수렴을 위해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주재로 ‘인천지역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다빈치홀에서 인천지역 자문위원과 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인천지역 국민 통일공감 대회’를 진행했다. ‘통일대박 시대를 열어갑시다’ 주제로 현경대 수석부의장의 강연과 ‘통일밥상, 어떻게 차릴 것인가?’ 주제로 한영실 민주평통 여성분과위원장이 특강을 실시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3-12 06:11 경기도, 정부의 3·12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환영’ 중앙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 경기도는 “경기도 낙후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환영했다. 12일 정부는 전국을 56개 ‘지역행복생활권’으로 나눠 각 생활권에 맞는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시·도별로도 특화발전 프로젝트를 선정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경기도는 6개 지역행복생활권과 특화발전 프로젝트로 ‘접경지역 생태평화벨트 조성’이 선정됐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지역행복생활권은 ▲경원축권(양주·의정부·포천·동두천·연천) ▲평안권(평택·안성) ▲동북부권(광주·이천·여주·양평·가평) ▲한탄강권(포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2 03:58 독투-통일을 위한 튼튼한 안보 우리 모두의 몫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안 리더쉽 컨퍼런스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북한이 핵을 내려놓고 그 자리에 국제사회의 신뢰를 채워 나가고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면 남북한 모두가 행복한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제 사회가 연대하고 우리 국민모두의 확고한 안보 의식 속 북한 정권의 변화를 이끌어내 반드시 이루어야 할 통일. 한반도 통일은 동북아 경제의 강력한 성장 동력임은 물론 주변국의 갈등 해소의 계기가 될 것이며 세계 각국의 투자가 이어질 것이다. 북한의 저렴한 노동력에다 남한의 기술력이 합쳐져 기고 | 김진수 | 2014-03-12 02:21 충남 노동정책 관행탈피 '협력적 관계' 구축한다 충남도 노동정책이 관행적인 노사관계 관리 차원을 탈피해 민주질서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어울리는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방향으로 전환돼 추진된다. 도는 이를 위해 근로 현장의 의견을 취합하고 노동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노동정책 토론회’를 10일 안희정 지사와 도내 근로자, 한국노총 충남본부 등 노동단체, 노동 관련 기관, NGO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충남근로자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노동정책 설명과 타운홀 미팅 방식의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국내 노동계 쟁점사항, 충남 노동환경 현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한상규 기자 | 2014-03-11 09:43 2014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준비 '착착' 충남 당진시는 중간 보고회를 갖고 내달 10일부터 4일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2014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의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화관광과 등 시청 관련 부서와 축제추진위원회, 당진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이 참석해 행사 전반에 관한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 계획 및 홍보 ▲행사장 정비 ▲교통 및 주차 대책 ▲응급환자 이송 및 소방 안전 대책 ▲자원봉사 등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기지시줄다리기가 유네스코에 무형유산 등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3-11 08:23 수원시, 지역방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11일 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방위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의 중요성 및 통합방위체계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기회의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일수 육군51사단장, 군, 경찰, 소방 관계자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통합방위시스템(C4I) 및 육군51사단 통합방위태세 설명, 통합방위시스템에 대한 토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염 시장과 김 사단장은 북한의 최근 동향에 따라 지역방위를 위한 통합방위를 지원하고 이의 정책 및 작전, 운용 대책 등을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3-11 03:52 기고-청렴은 공무원의 사명 60년 만에 돌아오는 갑오년, 푸른 초원을 누비는 청마(靑馬)의 해도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전납품비리, 국민은행의 국민주택채권 위조, 횡령 및 도쿄지점 불법대출 비리 등 반부패 사건들이 대한민국 개국 역사 이래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공공기관이나 국민기업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리 사건은 우리나라가 과거 부정부패가 만연한 개발도상국가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선진 청렴국가로 발전했다고 자부하던 근면 성실한 일반 국민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일이다. 과거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 기고 | 백일명(전남 순천보훈지청 보훈과장) | 2014-03-11 01:57 野, 정책 노선 조율 '시동'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통합방식과 지도체제 등 ‘기본 틀’에 대해 합의함에 따라 이번주부터 는 신당이 지향할 노선과 정책에 대한 논의에 들어간다. 앞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지난 2일 통합을 선언하면서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실현이라는 민생중심주의 노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한반도 평화 구축 등을 신당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그동안 제시된 새정치연합의 이념이나 정책노선은 민주당보다 중도이거나 보수성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세부 정책에선 절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는 신당의 정 정치일반 | 정치 | 2014-03-10 12:31 임진강 한강하구 35km 60년만에 개방 추진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임진강과 북한 땅을 마주한 한강하구 민통선 35㎞ 구간을 개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954년 민통선이 설정돼 출입 통제된 지 60년 만이다. 경기도는 최북단 트레킹 코스인 ‘DMZ 평화누리길’ 가운데 파주^김포 일부 구간을 조정, 민통선 경계선 인접 군 철책 순찰로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단계는 평화누리길 파주 3코스가 대상이다. 남북 교류의 관문인 통일대교 남단에서 시작해 임진강 남단으로부터 수백m∼수㎞ 남쪽 아래 반구정, 임진나루 등을 잇는 코스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임진 종합 | 종합 | 2014-03-10 09:50 독투-잊혀져가는 안보의식 이대로는 안된다 북한은 우리에게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추진하면서도 기간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는 것과 같이 겉으로는 유화적인 평화공세를 취하면서도 무모한 도발적 행위를 병행하는 ‘화전양면술’을 쓰는 집단이다. 우리의 안보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한 상황으로 이런 때일수록 전 국민의 투철한 안보의식이 요구되나 어느 누구하나 심각해 하지 않고 연례적인 행사로 생각하고 있다.현 정부가 그동안 누누이 국민들에게 강조했던 국가안보의식을 국민들은 어떻해 생각할까? 베트남전 당시 남 베트남의 무기와 장비는 북 베트남보다 앞섰지만 남 베트남의 안보의식 부족으로 기고 | 윤인대 | 2014-03-10 02:42 당진시, 여성발전기금 건강가정육성지원 사업 선정 충남 당진시는 최근 여성발전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신청된 2014 여성발전기금과 건강가정육성지원 사업을 심의해 13개 단체의 16개 사업에 대해 지원키로 확정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의 촉진, 단체의 육성 등 여성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당진시 여성발전기금은 현재 11억 5000여만 원이 적립됐으며, 기탁금과 이자수입으로 매년 공모사업과 여성친화도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여성리더십 아카데미 ▲소외계층 자녀양육 멘토 양성 ▲평화를 만드는 조정전문가 ▲자녀와 함께하는 전통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3-07 08:28 朴대통령 "복지사각 해소 신뢰.평화 통일시대 노력" 朴대통령 “복지사각 해소…신뢰.평화 통일시대 노력” 국가조찬기도회 참석…“개혁의 길 수많은 기득권 저항 이겨내야”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뢰와 평화의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그동안 한국 교회는 어두운 곳에 희망을 주고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갈림길에 서있다”며 “우리 경제와 사회를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남권기자 | 2014-03-07 07:52 애인 흉기로 찌른 50대男 119 신고 뒤 스스로 목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4일 낮 12시 25분께 A씨(57)가 동두천시 평화로 자택에서 애인 B씨(여^58)의 목을 흉기로 찔러 크게 다치자 119에 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는 사이 집안에 홀로 남은 A씨는 방 안에서 스스로 목을 매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남녀가 싸워 여자가 흉기에 찔렸다’는 소방서의 내용 전달을 받고 현장에 도착, A씨를 발견해 같은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5일 오전 8시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며, B씨는 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 사회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4-03-06 08:08 서산시의회 류관곤 의원, 의정대상 수상 류관곤(사진) 충남 서산시의회 의원은 최근 모 언론사 미디어뉴스가 수여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선 의원인 류 의원은 다문화가족과 노인복지 증진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서산시 풀뿌리시민연대로부터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로부터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06 07:00 정부 '12일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개최' 제의 정부는 5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포함한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을 협의할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12일 갖자고 북한에 제의키로 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12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자고 오늘 중 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우리측의 제안은 고령의 이산가족들이 하루라도 빨리 이산의 한을 풀 수 있도록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하자는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북측이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과 고통을 고려하여 정치일반 | 연합뉴스/ 차대운기자 | 2014-03-06 06: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415425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