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천와인 매력에 흠뻑 취해볼까?! 전국 최대 포도생산지인 동시에 대한민국 와인산업의 메카를 표방하고 있는 경북 영천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제2회 영천와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사)영천와인사업단이 주관, 농촌진흥청, 농업회사법인 씨엘,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영천와인사랑회, 대학생 와인동호회NV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영천와인을 알리고 와인문화 대중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시소비자, 지역주민과 와이너리가 어우러져 즐기는 행사다. 이번 와인 페스타는 와인 잔 한개만 구입하면 누구나 마음껏 와인을 마시고 즐거움을 호남 | 영천/ 임승태기자 | 2014-10-22 05:52 데스크칼럼-노벨상이 주는 교훈 몇 해 전부터인가 국민들은 노벨상 수상 발표가 있을 때마다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기다린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상 수상 이후 다른 분야의 노벨상을 바라는 심리도 생겼고,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추어 이제 과학 분야 노벨상도 수상할 만하다는 기대도 있을 법하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하다. 올해도 이웃 일본의 물리학상 수상을 부러워하는 처지가 됐다. 지난 10일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를 끝으로 6개 부문(생리의학, 물리학, 화학, 평화, 문학, 경제학)의 노벨상 주인공이 가려졌다. 올해 노벨평화상은 파키스탄 여성인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4-10-16 01:48 독투-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수칙 준수해야 가을을 맞아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산행하기 좋은 시기에 등산객이 부쩍 늘고 있다. 이처럼 부쩍 늘어난 등산객과 대비하여 산악사고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4일 충북 보은군에서는 하산하던 등산객이 추락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속리산에서는 등산객이 발목을 다쳐 헬기로 긴급 후송되었다. 또한 괴산군에서는 낙석에 머리를 맞아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였다.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산악 인구를 보자면 산악사고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 이라는 생각은 당연한 것이며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집중적으로 발생할 기고 | 현중수 경기 평택소방서 재난안전과 | 2014-09-25 01:21 시흥 대야동 아파트서 불 … 일가족 3명 숨져 22일 오전 4시께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한 13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김모(51)씨와 그의 아들과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105㎡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김씨는 안방 화장실에서, 아들(19)은 다른 방 안에서 쓰러져 숨진 채 각각 발견됐다. 당시 방에서 자고 있던 김씨의 맏딸(24)은 불을 피하기 위해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언니와 함께 매달려 있던 여동생(22)은 집 안으로 들어온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 사회일반 | 시흥/ 이희봉기자 | 2014-09-23 07:02 강원교육청 '다문화 멘토링 캠프' 성료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다문화 멘토링 관련 멘토-멘티 간의 유대감 형성 및 멘토링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20일 춘천교육대학교에서 '다문화 멘토링 캠프'를 실시했다. 다문화 대학생 멘토링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적응 및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 대학생의 다문화 감수성 및 봉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춘천교대, 강원대, 경동대, 연세대원주캠퍼스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도내 293명의 초·중·고교 다문화 학생과 1:1로 결연해 학습 지원, 정서함양, 진학지도, 한국어 교육, 학교생활 관련 고민 상 교육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9-22 12:49 경기도의 아름다운 가을, 자연 속 힐링캠프, 가족캠프 풍성 경기도, 가을 관광주간 맞아 가볼만한 곳 추천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캠프, 가족 캠핑’ 소개 가을 하늘 지붕 삼아 떠나는 가족 캠핑가을은 가족과 여행을 가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너도나도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찾아 떠난다지만 좀 더 특별한 낭만을 누리고 싶다면 캠핑장으로 가자. 자연에서 머무는 하룻밤, 그 속엔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 고요한 밤하늘의 별빛이 감성을 자극하고,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가 가을밤의 정취를 더한다. 여기에 농촌 체험과 숲속 트레킹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알찬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1. 몸과 마음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9-22 08:41 서울 관악구, 함께 타는 나눔카, 이젠 관악구청으로 오세요.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승용차 공동이용 ‘나눔카’ 활성화를 위해 청사 지하2층에 나눔카 전용 공간을 조성했다. 구는 나눔카 업체인 쏘카와 협약을 체결해 주민들의 접근이 좋은 청사 주차장을 나눔카 예약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나눔카’는 자동차를 개인적으로 소유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경력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업체인 그린카(www.greencar.co.kr)나 쏘카(www.socar.c 서울 | . | 2014-09-12 09:56 도봉 청년 마을아카데미 ‘마을의 희망’ 키우다. 백인숙 기자=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마을지원센터에서 8월6일~9월1일까지 ‘청년 마을아카데미’가 개최됐다. ‘도봉 청년 마을아카데미’는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마을 일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키워 마을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봉마을지원센터’가 마을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얼굴도 모르던 20여명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날, ‘너와 친해지고 싶어’ 라는 제목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어색했던 청년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 ‘너의 이야기를 서울 | | 2014-09-11 11:39 데스크 칼럼-국회부터 정상화하길 바란다 대체휴일까지 붙어 더욱 길었던 추석연휴가 마무리 됐다. 세월호 참사와 그에 따른 여파로 국민들의 피로감이 절정인 상황에서 맞은 추석연휴인 만큼 가족간의 대회에서도 정치권에 대한 불신은 엿볼 수 있었다. 그 얼마나 반가운 가족·친척들의 만남, 기쁜 마음에도 불구하고 술 한잔 걸치면 어김없이 이어지는 정치권에 대한 송곳 같은 질타는 비단 우리지역의 모습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러한 전국적인 정치권 불신 때문인지 이번 연휴에는 유독 지역 민심을 살피는 정치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이들 역시 늘 민심을 살피는 것이 정치권의 의무지만 최근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4-09-11 01:37 인천 외곽고속도로서 달리던 버스에 불 21일 오전 9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에서 송내IC 쪽 1.2㎞ 지점을 달리던 대전∼경기 부천행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14명이 대피, 다른 버스로 옮겨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뒷바퀴에서 불이 나기 시작해 곧바로 소방서에 신고했다”는 운전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8-22 02:55 수도권 광역버스 200여대 증차 운행 수도권 직행좌석형 광역버스가 오는 25일부터 200여대가 증차된다.국토교통부는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3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25일부터 서울∼경기, 서울∼인천을 오가는 광역버스 66개 노선에 대해 203대를 증차한다고 21일 밝혔다.구체적으로 보면 서울∼경기를 오가는 55개 노선 172대, 서울∼인천 5개 노선 18대, 경기∼인천 2개 노선 4대, 경기도 내 4개 노선 9대가 증차된다.25일 35개 노선 89대가 증차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차량이 늘어난다.국토부는 버스 증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일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8-22 01:31 '사교육 안하고 서울대 보내고 노벨상 타는 법' 배운다 서울 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창의성에 대한 바른 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특강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북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혜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다목적홀에서 ‘사교육 안하고 서울대 보내고 노벨상 타는법’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강의는 헤이즈(Hayes)와 와이즈버그(Weisberg)가 강조한 ‘10년의 법칙’을 통해 창의성에 대한 진실과 오해, 공교육의 중요성, 좋은 지식의 구조 등 사교육보다 공교육 위주의 창의성 개발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 | 백인숙기자 | 2014-08-19 12:29 약자·소외이웃 위한 '치유의 시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끝으로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돌아갔다. 교황은 떠났지만, 그가 남긴 울림은 크다. 한국 땅에 첫발을 내디딜 때부터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우리 사회의 낮고 그늘진 곳으로 임했던 교황의 모습과 가르침은 세월호 참사 등으로 아파하던 우리 사회에 큰 위로와 감동을 줬다. 약 100시간 동안 한국에 머물며 약자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우리 사회 곳곳에 밝은 빛을 비춰 주었던 교황의 역사적인 방한 일정을 시간 종합 | leesw@jeonmae.co.kr | 2014-08-19 12:10 성북구, 사교육 안하GO, 서울대 보내GO!~ 백인숙 기자= 융합인재교육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재,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창의성에 대한 바른 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특강을 준비해 화제다. 성북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혜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다목적홀에서 ‘사교육 안하고 서울대 보내고 노벨상 타는법’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창의성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교원대학교 임웅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석사와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캠퍼스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친 임 교수는 서울 | | 2014-08-18 01:57 성북구, ‘사교육 안하GO, 서울대 보내GO!’ 백인숙 기자=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융합인재교육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재, 서울 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창의성에 대한 바른 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특강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북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혜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다목적홀에서 ‘사교육 안하고 서울대 보내고 노벨상 타는법’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창의성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교원대학교 임웅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석사와 인디애나대학교 블루 서울 | ' | 2014-08-18 01:38 독투-법질서가 바로선 나라, 글로벌 코리아를 지향하며 우리가 어울려 부대끼고 생활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공간은 어느 누구의 개인 공간일 수 없다. 이 공간 안에서 법과 질서를 준수함은 자신과 더불어 타인의 행복과 안전을 동시에 보장하는 것이다.하지만 우리의 일상주변을 둘러볼 때 작은 규범 하나에도 뭇 사람들의 반응과 행태는 천태만상이다. 도로공사 현장에는 공사구간에 거의 다다랐을 무렵 신호수가 보인다. 정지거리를 확보 치 못한 차량들의 급정거, 급차선 변경이 수시로 일어나 신호수의 생명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까지도 위험에 빠뜨리는 안전 불감증의 대표사례이다.공휴일에 국도를 통행하는 차 기고 | 김범연 경북 영덕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 2014-08-07 01:25 전국 최초 주.상.관 복합주택 '원스톱 라이프'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공급 중인 목포남교 주상관복합주택 트윈스타(204가구)가 준공되면서 샘플하우스(102동 3103호)를 지난 28일 오픈해 아파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목포남교 트윈스타는 목포시청의 일부 이전으로 주거, 상업, 행정 기능을 모두 갖춰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한 전국 최초 주(住), 상(商, 관(官) 복합주택이다. 옛 중앙시장 자리에 위치해 목포대교를 통한 교통량 분산으로 목포 신도시와 구도심간 차량통행 10분대, 대불산업단지 30분대 생활권이며 KTX 목포역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있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 경제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7-30 08:19 독투-원전, 더욱더 안전하게 원자력 발전소는 국내전력의 약 30%정도를 담당한다. 원자력 발전소가 국가 에너지의 주요 핵심부를 형성하고 있지만, 체르노빌, 스리마일섬, 후쿠시마의 3대 원전사고를 계기로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맹목적인 두려움이 있다. 따라서, 한국 원자력발전소를 이들 원전과 비교해 설명하려 한다.체르노빌 원전은 흑연감속로였다. 흑연감속로는 플루토늄 생산시설을 개조하여 만들어서 세계 최초로 전력망에 연결한 원자로였다. 그만큼, 초창기 원전이라 안전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제어하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감속재로 쓰이는 흑연은 쉽게 불에 타는 성질 때문에 화 기고 | 이철호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 4 | 2014-07-30 02:09 논산시, 하우스콘서트 뮤지컬 피터팬 공연 선봬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문화예술 공연을 잇달아 개최한다. 30일 오후 7시 논산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논산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4인의 재즈뮤지션 김책 콰르텟을 만날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 공연을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이며 무대에서 연주자와 함께 어우러지며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내달 14일 논산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어린이 기획공연으로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7-29 08:22 범죄 불명예 전남 공무원 1100여명 전남도와 산하기관, 일선 시군 공무원 중 최근 5년간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 수가 1000명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전남도 감사관실이 공개한 최근 5년간 공무원 범죄 유형별 형사처분 현황에 따르면 도 본청 66건, 시군 1093건 등 모두 1159건으로 집계됐다. 2009년 252건에서 2010년 282건, 2011년 292건으로 크게 늘었다가 2012년 191건으로 준 뒤 지난해 9월 기준 142건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이 468건으로 3건 중 1건 이상을 차지했고 교통사고(135건), 허위공문서작성(101건), 금품과 향 사회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7-28 09: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