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경찰서는, 지난 6월23일(토)오후1시부터~24일까지 양일간 철원읍 노동당사, 월정리역, 고석정 관광단지 3곳에서 열린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평화축제 속 안전과 치안에 대한 경계를 펼쳐 무리 없이 양일간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반도의 중심지 철원에서 평화축제를 함께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군의장, 한금석 강원도의원, 윤휘영 경찰서장, 이석철 소방서장, 관변단체장 및 전국의 관광인파와 군민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뤘다. 철원경
피플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6-26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