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보건소는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 제도의 정착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2019년 상반기 금연구역 합동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금연구역 지도·단속은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9명의 금연지도원과 자율방범연합회 대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합동으로 지도·단속에 나선다. 주간에는 공공청사, 학교, 도서관, 의료시설, 버스정류소 등 공중이용시설과 도시공원 등 조례지정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야간에는 음식점(호프집, 소주방 등), PC방, 실내체육시설, 복합건축물의 계단·화장실 등의 취약업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사회일반 | 안동/ 장세진기자 | 2019-05-23 14:13
경북 안동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은 물론 유수율 제고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깨끗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관로 총 1,995㎞ 가운데 30년 이상 경과한 낡은 관로 679㎞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로를 교체 중이다. 지난해에 법흥동, 동부동, 대석동, 옥야동, 태화동, 옥동, 상아동, 송천동 등 9개 지구에 노후 관로 20㎞를 교체했다. 올해는 풍산읍 안교리, 안막동, 운흥동, 상아동, 용상동, 태화동, 평화동 등 8개
대구・경북 | 안동/ 장세진기자 | 2019-05-22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