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서고속鐵 지지부진...뿔난 주민들 '실력행사'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속초·화천·양구·인제 및 양양 등 500여 주민들과 시군, 의회가 결집해 오는 17일 지난해에 이어 6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세종시 연합집회에 나섰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된지 3년동안 시간만 끌고 있는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해 “‘총선이 코앞에 다가오는데 기다려달라, 예타 확보를 위해 노력중이다’라는 정부말만 믿고 앉아 있을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국토교통부가 3년전에 동서고속화철도 경제성을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2-17 06:49 작년 미시령 터널 500만대 이용... 매년 증가 추세 서울 등 수도권에서 강원 영북지역을 잇는 주요 도로인 미시령 터널을 이용하는 차량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미시령동서관통도로㈜에 따르면 지난해 민자도로인 미시령 터널을 이용한 차량이 5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터널 개통 이듬해인 지난 2007년 한해 305만1097대에 머물렀던 이용차량은 2011년 403만6095대로 40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는 511만3828대로 500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2007년 대비 67.6%, 2014년 대비 12.1%가 증가한 것이다. 그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1-29 07:33 속초시,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 강력 촉구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을 건의하기 위해 강원도 속초시는 28일 이병선 속초시장, 윤광훈 속초시번영회장, 최항순 주민자치위원장 등과 함께 기재부와 KDI를 방문했다. 이날 속초시는 지난 18일 속초·인제·고성·양양 설악권 번영회장단 회의에서 채택된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공약이행 촉구 공동성명서’를 전달하고 내달 중 최종 예타를 발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지난 26일 예비타당성 조사 관련 실무회의가 성과 없이 끝난 후 내주 중으로 계획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회의 개최시 기재부와 KDI가 14억원의 막대한 국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1-29 07:04 경기도 과천터널 조명교체 등 도로환경 개선 경기도는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민자사업자인 경기남부도로(주)와 협의해,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과천터널 내 조명시설 교체 및 라디오 수신이 가능한 방송장비 설치 작업을 실시한다. 과천터널은 민간투자사업 시행 이전인 1992년도에 준공한 총 연장 660m의 시설로, 그동안 전기설비 노후화로 인해 조명이 어두워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이에 도는 경기남부도로(주)와 협의를 진행, 조명시설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설물 개선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조명시설 교체 작업에는 30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6-01-12 08:26 하이패스 요금 미납, 형사처벌 받을 수도 2007년 일반 하이패스 차로가 설치, 시행한 결과 현재까지 67.9%의 일반 차량이 사용하고 있으며 2015년 10월 15일부터는 4.5톤 이상 화물차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어 하이패스 이용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고속도로 요금소에서의 지·정체 문제 해결, 시간 절약, 화물차의 하이패스 이용 확대로 연간 약 129억원에 달하는 사회적 편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분석했다.하지만 편리한 점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하이패스 단말기 부작용, 단말기 카드 부착 불량, 카드잔액 부족 등의 이유로 2 기고 | 안재훈 고속도로순찰대 제7지구대 경사 | 2016-01-11 13:39 경기도 서수원~의왕 과천터널, 조명교체 등 도로이용서비스 개선 경기도는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민자사업자인 경기남부도로(주)와 협의해, 오는 1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과천터널 내 조명시설 교체 및 라디오 수신이 가능한 방송장비 설치 작업을 실시한다. 과천터널은 민간투자사업 시행 이전인 1992년도에 준공한 총 연장 660m의 시설로, 그동안 전기설비 노후화로 인해 조명이 어두워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이에 경기도는 경기남부도로(주)와 협의를 진행, 조명시설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설물 개선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조명시설 교체 작업에는 30억 원의 비용이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1-11 08:55 '6조7천억 규모' 서울~세종고속道 통행료 수준은 서울∼세종고속도로는 2009년 기본계획이 나오고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음에도 6년이나 사업추진이 미뤄졌다. 중부고속도로를 확장하느냐, 서울∼세종고속도로를 신설하느냐 등의 문제도 있었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6조 7천억 원에 이르는 사업비였다. 정부가 떠안기에는 너무 큰 금액인데다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것 역시 자금조달 성공이 불확실하고 통행료가 대폭 올라갈 것이라는 우려가 팽팽했다. 하지만 금융 여건이 바뀌면서 민자사업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19일 서울∼세종고속도로를 100%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며 통행료는 최근에 지어진 민자고속도로보 종합 | 백인숙기자 | 2015-11-20 08:12 서욱~세종시 연결 고속도로 착공된다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가 건설된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경부선과 중부선의 중간 지점을 따라 세로로 위치하며 서울∼안성 1단계 구간(71㎞)은 2022년, 안성∼세종 2단계 구간(58㎞)은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정부는 19일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결정했다. 2009년 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비 편익비율(B/C)이 1.28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으나 6조원이 넘는 사업비 때문에 6년을 미루다 최근 저금리 기조가 형성되면서 적극 추진하게 된 것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구리시에 종합 | 백인숙기자 | 2015-11-20 07:58 [경기도국감]남경필 - 야당의원, '캠피아(정피아) 인사' 놓고 공방전 남경필 "'정피아'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어" 발언 논란새정치 "도지사 답변 공직자 윤리 어긋나…내용 굉장히 불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남경필 지사의 '정피아 인사'에 대한 답변을 놓고 고성이 오가며 뜨거운 공방전이 펼쳐졌다. 22일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비례) 의원은 "남 지사 선거캠프에서 일한 사람들이 12개 산하기관에 원장·임원으로 가 있다"며 "관피아보다 심각한 게 보은인사"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한국 정치현실에서 선거를 끝까지 도와준 사람을 모른 척 할 수 없다. 우린 (정치현실을) 인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10-03 12:46 "인천공항 비항공 수익 1조... 지역경제 기여는 미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강화갑)은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천국제공항의 ‘비항공’ 수익 비중이 전체 수익 대비 63%에 이르고 있으며, 비항공 수익의 대부분은 면세점·임대사업으로 얻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비항공 수익만 1조434억 원을 기록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지역 경제에 대한 기여도는 턱없이 낮다고 질타했다. 실제로 작년 인천국제공항 매출액은 1조6798억 원으로 2001년 개항 당시 3767억 원이었던 매출액은 13년 새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9-14 21:10 "인천공항고속道 통행료 인하해야" 인천시의회가 영종대교를 포함한 인천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은 최근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에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개선 건의안’을 제출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에서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는 최근 건설된 민자 고속도로인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통행료(㎞당 66원)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비싸게 책정됐고, 다른 민자도로와 비교해도 평균 2배 이상 높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이로 인해 서울·인천·경기지역에 거주하면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퇴근하는 4만여 명의 상주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7-06 07:08 의왕휴게소 운영개선 수익금 '통행료 인상억제' 사용 경기도가 서수원~의왕 민자도로에 있는 상·하행 의왕휴게소의 운영 개선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통행료 인하에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 공인회계사 등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휴게소 운영 실태를 전면적으로 점검한 후 개선방안을 마련, 개선방안을 통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는 330억 원을 통행료 인상 억제에 사용하기로 경기남부도로(주)와 최근 합의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남부도로(주)가 제3자에게 휴게소를 위탁·운영하는 현행 방식 대신 사업자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임대차 구조를 단순화하고, 장기적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05-21 07:11 경기도, 의왕휴게소 운영 개선 수익금 통행료 인상 억제에 사용 개선에 따른 추가 수입분 약 330억 원 통행료 인상 억제에 활용 경기도가 서수원~의왕 민자도로에 있는 상·하행 의왕휴게소의 운영 개선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통행료 인하에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 공인회계사 등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휴게소 운영 실태를 전면적으로 점검한 후 개선방안을 마련, 개선방안을 통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는 330억 원을 통행료 인상 억제에 사용하기로 경기남부도로(주)와 최근 합의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남부도로(주)가 제3자에게 휴게소를 위탁·운영하는 현행 방식 대신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5-20 11:12 경기도, 서수원~의왕 도로 자금재조달 통한 통행료 인하 추진 신규 민자도로 사업은 저예산 추진방안 도입 방침 경기도가 서수원~의왕 민자도로에 대한 ‘자금 재조달’을 추진한다. 도는 서수원~의왕 민자도로 사업자가 제출한 자금재조달 계획서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의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받은 후 사업자와의 협상을 통해 자금 재조달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자금 재조달은 고금리 금융자금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것으로, 민자회사의 출자자 지분, 자본구조, 타인자본 조달조건 등을 변경해 기대수익률을 증가시키고 그 이익을 주무관청과 공유하는 방식을 말한다. 도는 이번 자금재조달을 통해 2,500억 원을 마련,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4-14 08:44 신보, 산업기반보증 90% 민자도로 지원에 쏠려 신용보증기금에서 실시하는 산업기반보증의 민자 도로건설 지원비율이 전체 지원의 9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정무위원회, 인천 계양구갑)이 22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회기반시설(SOC) 보증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SOC와 관련해 총 4조 4270억 원의 보증이 이뤄졌으며 이중 89.4%인 3조 9590억 원이 민자 도로 건설에 보증됐다. 도로를 제외한 다른 SOC에 대한 지원은 경미했다. 환경 분야에 5.2%(2285억 원), 철도 분야에 4.1%(1794억 원) 정치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0-23 09:08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통행료 50~100원 인상 내달 1일부터 서수원 의왕간 고속화도로 통행료가 차종별로 50원~100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경차는 400원에서 450원으로, 1종 소형차는 800원에서 900원으로, 중형은 900원에서 1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 10톤 이상의 화물차종이 속하는 대형은 요금이 동결됐다.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는 수원시 금곡동~과천시 문원동을 연결 하는 지방도 309호선으로 민간투자비 3799억 원을 투입해 건설 됐으며, 지난해 2월부터 통행료를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민자도로 통행료는 민간투자 사업법인과의 협약에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9-30 06:14 10월1일부터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통행료 인상 승용차 800원→900원, 중형 승합․화물차 900원→1,000원, 경차 400원→450원 오는 10월 1일부터 서수원 – 의왕간 고속화도로 통행료가 차종별로 50원~100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경차는 400원에서 450원으로, 1종 소형차는 800원에서 900원으로, 중형은 900원에서 1,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 10톤 이상의 화물차종이 속하는 대형은 요금이 동결됐다.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는 수원시 금곡동 ~ 과천시 문원동을 연결 하는 지방도 309호선으로 민간투자비 3,799억 원을 투입해 건설 됐으며, 지난해 2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9-29 08:50 수원외곽순환도로 건설 '청신호'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외곽순환도로(북수원민자도로) 개설을 위해 민간사업자인 수원순환도로㈜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외곽순환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광교신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7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결정됐으나 그동안 도로가 통과하는 광교신도시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진척을 보지 못했다.외곽순환도로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서부우회도로에서 영통구 이의동 상현IC를 잇는 길이 7.7㎞, 폭 20m, 왕복 4차선 도로다.시는 내년 하반기까지 도시관리계획 변경,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6년 착공,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8-10 09:32 수원 광교총연합회, 북수원 민자도로 문제점 제기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권선구 권선동 선거사무소에서 광교신도시 입주민들로 구성된 광교총연합회(회장 김재기. 총무 최원혜) 회원들의 방문을 받고 북수원민자도로와 관련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북수원발전협의회(대표 이종주 전북대교수), 광교웰빙타운(대표 이재인) 등 회원단체들로 구성된 광교총연합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북수원민자도로는 지역실정을 감안하지 않고 추진해 시작부터 문제점을 안고 출발한 애물단지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효성을 상실한 도로는 전면 재검토만이 해결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정치일반 | 수원/박선식기자 | 2014-04-01 05:54 경기도, 김포 서북부 지역 교통불편 해소 19일 국지도98호선 일산대교∼인천시계(검단) 전구간 및 나진지하차도 개통 지난 2008년 4월 임시개통으로 김포 서북부 지역의 일산대교에서 인천시계(검단)구간 정체 완화에 기여한 송포~인천간 도로확포장공사가 19일 오후 2시 완전 개통된다. 이번 확포장공사 마무리로 고양시와 김포시 및 인천시(검단)을 잇는 간선도로망 확충 및 일산대교 민자도로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상습정체지역으로 악명 높은 나진교차로에 지하차도가 건설돼 이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19일 국지도 98호선 송포~인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9 09: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