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산인프라코어, 작년 건설기계 매출 '세계 6위'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건설기계 업계 세계 6위로 올라섰다. 9일 영국 건설중장비 미디어그룹 KHL의 ‘옐로우 테이블(Yellow Table)’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건설기계 매출 49억 3000만 달러로 세계 6위를 기록하며 2015년 8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시장점유율은 0.2%p 상승한 3.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이러한 성과는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성장과 중국 굴삭기 시장의 회복세, 신흥시장에서의 선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유럽과 신흥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6.3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4-10 08:42 KT&G,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매출 1조원대 성장 KT&G,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매출 1조원대 성장 KT&G가 최근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영화를 계기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해온 KT&G는 경영 내실화와 투명성 확대를 위해 독립된 이사회 중심의 책임전문경영체제도 구축, 이에 힘입어 지배구조 측면에서 국내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988년 국내 담배시장 전면 개방 이후에도 KT&G는 경영혁신과 브랜드·품질 경영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60%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민영화를 기점으로 실적 또한 크게 향상돼 2002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00%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3 07:53 출고 1천원, 식당 5천원…소주가격 왜 이러나 최근 서울·수도권 식당을 중심으로 소주 한 병 가격이 기존 4000원에서 5000원으로 한꺼번에 1천원이나 오르다보니 경기 불황으로 가뜩이나 지갑이 얇아진 직장인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현재 시장점유율 1위인 하이트진로 참이슬의 공장 출고가는 병당 1천15.70원이다.이는 출고원가 476.94원에다 주세 343.40원, 교육세 103.02원, 부가세 92.34원이 포함된 가격이다.공장 출고가가 참이슬보다 약간 싼 1천6.5원인 롯데주류의 '처음처럼'도 이런 구조는 마찬가지다.공장에서 1000원대 초반에 출고된 소주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2-01 15:03 두산인프라코어,신흥시장서 건설기계 대형계약 체결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미얀마, 카타르, 싱가포르 등 신흥시장에서 건설기계 대형 판매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미얀마 금광업체로부터 50t급 대형굴삭기 6대를 포함해 건설장비 총 40대를 수주했다. 광산을 운영중인 이 회사는 35대의 건설기계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대형 금광 채굴을 앞두고 추가로 필요한 장비 40대를 모두 두산인프라코어 제품으로 구매키로 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은 물론 미얀마 현지 딜러사의 애프터서비스 경쟁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미얀마 건설기계 시 경제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6-12-08 07:43 [기획특집] 일자리가 살아야 기업이 살고 기업이 살아야 안양이 산다 [기획특집] 일자리가 살아야 기업이 살고 기업이 살아야 안양이 산다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 시정운영 방향제시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추구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략 키워드는 경영안정, 첨단산업육성, 청년창업, 맞춤형 소통 등 크게 네 개 분야로 요약된다.수도 서울과 인접한데다 사통팔달한 지리적 교통여건은 안양이 안고 있는 또 하나의 강점이다.시는 최적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침체에 빠진 국가경제에도 활력소가 되겠다는 것이 목표다.특히 기업지원은 제2의 안양부흥 첨단창조산업육성 분야와도 맞물리는 주력 사업이다.●중기육성자금 1천억 원 지원. 기 기획특집 | 안양/배진석기자 | 2016-11-18 08:05 삼성전자 '하만' 인수…전장업계 메이저로 급부상 삼성전자가 미국의 자동차 전자장비 기업 ‘하만’(Harman)을 전격 인수하면서 단숨에 전장 분야의 강자로 떠오르게 됐다. ◆전장사업…가파른 성장 예상되는 블루오션 전장 사업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등기이사 선임 이전부터 미래 먹거리로 보고 집중적으로 투자해온 분야다. 그런 맥락에서 이 부회장이 9조 원대 대형 M&A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 전장 사업은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이다. 자율주행차, 커넥티드(connected) 카, 전기자동차 등 자동차가 IT(정보기술)·통신과 결합하면서 전장 사업이 가파르게 경제일반 | 박선식기자 | 2016-11-15 11:05 다국적기업 디엠지모리,안양에 '둥지' 다국적기업 디엠지모리(주)가 경기도 안양(석수동 일직로 106번길 12)에 둥지를 텄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공작기계 분야 세계최대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디엠지모리(주)가 석수스마트타운(석수2동)에 입주해 9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디엠지모리(주) 청사는 총면적 4500㎡인 지상 6층 건물로 로비, 창고, 사무실, 임원실 등이 들어서 있고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등 64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경기 시흥에서 이전해 온 디엠지모리(주)는 140여 년 전통의 독일 DMG와 일본의 MORI SEIKI가 합병해 설립됐 경제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11-14 08:30 국내 담배시장 판매 1위 '에쎄' 출시 20주년 ‘에쎄(ESSE)’가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1일 KT&G에 따르면 지난 1996년 11월 1일 출시한 에쎄는 2003년에 국내 담배시장 판매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국내 담배 판매량의 4분의 1 이상인 에쎄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까지 3288억 개비에 이른다. 궐련 길이로 환산하면 지구를 820바퀴 돌거나 달과 지구 사이를 43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에쎄는 또한 전 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초슬림 담배이기도 하다.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02 07:16 '상생 마케팅 활동' 적극 나섰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내수시장 판매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밀착 마케팅을 확대하고 쉐보레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리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최근 인천시 부평구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중앙광장에서 한국지엠 국내영업부문 임직원과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번영회 최인수 회장을 비롯한 상가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동발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것. 한국지엠과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340곳의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7-05 07:49 쉐보레 "지역.사업 파트너와 상생에 앞장" 쉐보레(Chevrolet)가 전국 지역 내 민·관 유관단체, 대리점 및 협력업체 등 사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쉐보레 제품의 내수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는 것은 물론, 해당 협력 지역 및 파트너들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27일 쉐보레에 따르면 지난 26일 제임스 김 사장과 쉐보레 서부총괄본부 임직원, 그리고 지역내 쉐보레 대리점 대표 및 카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 한화이글스 홈구장에서 야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신형 말리부를 전시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는 것. 쉐보레는 최근 본사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6-28 07:27 자연.시간.농심의 합작품 '新의 한수'백두산 백산수 농심이 2012년 12월 국내 생수시장에 야심차게 내놓은 백두산 백산수가 생수시장에서 新강자로 불리며 세를 확장하고 있다. 농심의 오랜 생수판매의 노하우와 최고 수준의 유통·영업력, 백두산 물이라는 월등한 제품력 등으로 볼 때, 시장 선두 제주삼다수와 경쟁할 수 있는 생수브랜드로 백산수가 단연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또한, 백산수는 건강에 좋은 백두산 천연광천수라는 입소문 덕에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생수로 각광받고 있다. ●이세돌 광고모델로 발탁, 백산수 마케팅 강화 농심은 본격적인 생수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백산수 마케팅에 박 종합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06-03 08:05 창원産 31개 상품 세계시장서 '인기만점' 경남 창원시에서 ‘세계 히트상품’ 31개가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총 680개 품목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고 이를 생산하는 기업은 764개가 있는데 이 중 창원에는 31개 품목을 11개 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창원의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과 주요 품목을 보면 두산중공업이 해수담수설비, 대형엔진용 크랭크샤프트, 선미주강품, 수력발전수차주강품, 금형강, 원자력발전소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 등 13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고 강림중공업이 신박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5-10 07:35 송파구의회 유정인의원 “롯데, 소상공인을 위한 보호대책 마련해 줄 것" 촉구 송파구의회 유정인의원 “롯데, 소상공인을 위한 보호대책 마련해 줄 것" 촉구 서울 송파구의회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6일 유정인의원(차선거구-거여2동, 장지동 출신)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롯데그룹은 송파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보호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유의원은 “대한민국 대기업의 급격한 성장 이면에는 중소기업의 희생과 피해가 뒤따르는 경우가 많다. 송파지역에도 최근 롯데 등 대형 유통업체의 신규개점으로 골목상권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크게 위협받고 있고, 형편은 나날이 열악해져 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의원은 “전국 소상공인들은 대기업 중 롯데그룹이 상생에 가장 인색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4-26 15:52 충남도 인삼류 안전성 수거단속 대폭 강화된다 충남도가 2017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국내외 인삼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촉진을 위해 도내 유통 중인 인삼류에 대한 수거단속을 추진한다.도는 안전한 인삼유통 실현을 통해 세계 최고의 인삼류 전문시장 조성을 목표로 ‘2016년 인삼류 안전성 수거단속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수거단속 대상은 도내 유통 중인 인삼류 일체로 수삼, 건삼, 가공제품을 모두 포함한다. 단속 방법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 12월까지 월 1~2회씩 40~60건의 인삼류 제품을 수거해 잔류농약, 함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3-14 16:42 30대 그룹 "경영위기 타개"올해 122조7천억 확대 투자 우리나라 30대 그룹의 올해 투자는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122조 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경련은 9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재한 ‘주요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자산 상위 30대 그룹의 2016년도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전반적인 경영 여건이 부정적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올해 선제적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30대 그룹의 올해 전체 투자 중 시설투자는 전년보다 7.1% 증가한 90조 9000억 원, 연구개발(R&D) 투자는 전년과 비슷한 31조 800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3-10 07:18 韓-이란 경제협력'폭넓은 동반자적 관계'구축 경기도가 이란 내 5위의 산업규모와 우수한 인적 자원, 뛰어난 교통인프라 등을 갖춘 이란 카즈빈주와 경제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한-이란 경제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폭넓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페레이듄 헤마티(Fereydoun Hemati) 카즈빈주지사는 현지시각 2월 29일 오전 카즈빈주 정부청사에서 카즈빈 주 경제통상 관계자, 경기도상공회의소 회장단 대표로 동행한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우호협력을 체결했다. 현재 아시아 12개 지역, 북미 3개 지역, 유럽 5개 지역 등 총 1 종합 | 한영민기자 | 2016-03-01 23:12 남 경팔 경기도지사, 한-이란 경제협력 기반닦고 귀국 ICT·농업연구개발, SOC·에너지합작투자 등 5개 분야 협력 합의 (한영민 기자) 경기도가 이란 내 5위의 산업규모와 우수한 인적 자원, 뛰어난 교통인프라 등을 갖춘 이란 카즈빈주와 경제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한-이란 경제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폭넓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페레이듄 헤마티(Fereydoun Hemati) 카즈빈주지사는 현지시각 2월 29일 오전 카즈빈주 정부청사에서 카즈빈 주 경제통상 관계자, 경기도상공회의소 회장단 대표로 동행한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우호협력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3-01 10:55 남 경필 경기도지사 “이란의 무한한 가능성, 경기도가 함께 할 것.” 도-카즈빈주 기업간 B2B 미팅에서 수출 계약 성사 등 성과 이란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기반 마련 차 28일부터 이란 테헤란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국과 이란 간 경제협력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 지사는 현지시각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테헤란 소재 이란상공회의소에서 ‘경기도-카즈빈주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이란은 기회의 땅이다. 이란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경기도 기업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 지사의 이란행에 함께한 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국제약품, 휘일 등 도내 기업 17개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2-29 10:36 한국지엠-인천시, 지역 공동발전 협력강화 MOU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인천광역시를 비롯,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쉐보레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려, 지역경제의 축을 이루는 자동차 산업의 동반성장은 물론, 인천지역 경제발전에 앞장선다. 한국지엠은 18일 인천시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상공회의소 이강신 회장, 인천경영자총협회 이종광 상임부회장, 한국지엠 인천지역 협신회 문승 부문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동발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2-19 06:52 한국지엠 2016년 경영계획 공유 '두자릿수 시장점유율 달성 하겠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이 올해 두 자릿수 내수시장 점유율 달성 목표를 완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3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최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제임스 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전 사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공격적으로 수립한 올해 경영 계획을 공유 및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은 지난해 더 넥스트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 경쟁력 있는 쉐보레 신제품들을 기반으로 회사 출범 이래 최대 내수판매 실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고객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폭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2-01 07: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