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대천2동은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문화욕구 충족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내년도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대천2동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 규모를 확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기로 했다.프로그램은 난타교실을 비롯해 스포츠댄스, 벨리댄스, 플루트, 통기타 초급반 등 5개 신규 프로그램과 요가(오전, 오후), 한국무용, 예쁜 글씨 POP, 통기타 중급반, 노래교실, 탁구(A,B,야간), 경기민요, 풍물, 헬스 등 모두 17개이다.내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2-05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