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등포구, 문래창작촌 ‘옥상’ 유휴공간 활용사업 공모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문래창작촌 내 ‘옥상’을 활용한 문화예술 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2018 지역사회혁신과제 협치사업의 하나로 예술인과 지역주민, 소공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 복합 커뮤니티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현재 문래동이 직면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위기에 대응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간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문래창작촌은 철재 공장과 예술이 공존하는 독특한 지역으로 골목골목에 예술가들의 공방과 이색 조형물, 맛집이 들어서면서 영등포구를 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20 15:22 [기획특집] 서울 관악구 박준희 구청장 [기획특집] 서울 관악구 박준희 구청장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민선7기 구정운영 방향‘관악경제의 구원투수’, ‘든든한 경제구청장’으로 불리며 민선7기 서울 관악구정을 책임질 박준희(더불어민주당, 사진) 구청장. 박 구청장은 관악구의회에서 8년, 서울시의회에서 8년 등 총16년 간 지역정치를 해오며 구민들의 가장 뜨거운 요구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봇물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박준희 청장은 “이것은 구민들에게 있어 먹고 사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4년, 주민여러분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것”이라고 기획특집 | 백인숙기자 | 2018-08-01 16:16 서대문구, ‘방학에 떠나는 1인 창업여행’ 오늘 개최 서대문구, ‘방학에 떠나는 1인 창업여행’ 오늘 개최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방학에 떠나는 1인 창업여행, YOLO!’란 주제로 26일 오후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인 이날 포럼은 1인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선배 창업자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창업정보를 공유하는 등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포럼에서는 태용 1인 크리에이터가 ‘YOLO, 실패가 경험이 되다’ ,문은지 더 심플북스 대표가 ‘어느 날 1인 기업가가 되었다’ ,홍순성 홍스랩 대표가 ‘1인 기업 도전 12년차’란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포럼에 참석한 예비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7-26 10:57 금천구, ‘2018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학교’ 운영 금천구, ‘2018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학교’ 운영 우리동네 도시계획 전문가? 바로 당신!- 생활권계획,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부동산 동향, 젠트리피케이션 등 관련 전문가 강의- 오는 8월 7일까지 도시학교 주민참여 지속성을 위한 ‘포커스 그룹’ 참여자 모집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도시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 민을 대상으로 도시정책 및 제도를 소개하는 ‘2018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학교’를 운영한다.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도시학교’는 9월~11월 2달간 총5강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강의는 ▲9월 20일 오후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7-25 09:35 박원순 “지방분권 진척 안돼 답답” 박원순 “지방분권 진척 안돼 답답” 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난 자리에서 지방분권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아 답답하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한 수석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하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중앙정부 대(對) 지방정부의 예산을 8:2에서 7:3으로 하겠다고 하셔서 국민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그런데 현실에선 아직 진척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이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난 것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이번이 처음이며, 2011년 취임한 이후로도 최초다 정치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7-19 16:21 "개발규모 확대.공공임대주택 보급" 서울시 장안평 도시재생사업이 개발규모가 확대되고 공공임대주택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장안평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성동구 용답동, 동대문구 답십리동, 장안동 일대(면적 52만 3805㎡) 일부 지역의 불합리한 용도지역을 정비한다. 또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2018. 6월 결정·고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산업 젠트리피케이션(개발에 따른 임대료 상승으로 원래 주민과 상인이 다른 지역으로 밀려나는 현상 경제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7-13 07:29 은평구, 민선7기 김미경 구청장 취임사 은평구, 민선7기 김미경 구청장 취임사 존경하는 50만 은평구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신 여러 내외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께서 지켜주시고 선택해주신 민선 7기 제20대 은평구청장 김미경입니다. 오늘 은평구청장으로 취임하는 이 뜻 깊은 자리에서 여러분이 지워주신 막중한 책임을 새롭게 새기면서 공동체의 밝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특별한 각오로 첫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오늘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지난 민선6기까지 여러분의 참여와 헌신으로 일궈온 지역사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7-02 15:04 보령시, 도시재생사업지역 젠트리피케이션 예방 상생협약 충남 보령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전통시장 건물주 및 임차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슬럼가의 고급주택화) 예방을 위한 임대인, 임차인 간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신청 대상지의 시와 임대인, 임차인간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건물주(임대인)는 상가건물 임대차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6-26 08:18 광주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거리 홍보 캠페인 광주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거리 홍보 캠페인 경기도 광주시와 도시재생지원센는 25일 구도심이 번성하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쫓기는 현상인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 | 광주/ 이만호기자 | 2018-06-26 08:13 버스 준공영제 전국 확대…수소버스 공급 추진 버스 준공영제 전국 확대…수소버스 공급 추진 정부가 노선버스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소버스를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부동산 개발의 여파로 원주민이 터전에서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5년인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 기간을 10년으로 늘릴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세종청사 인근 한식당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대책의 일환으로 버스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소개했다. 버스 준공영제는 민간 운수업체가 서비스를 공급하는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6-25 17:11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상생협약 체결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상생협약 체결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해 서울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문래동 일대의 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 현상을 방지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도시재생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물주 및 임차인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인중개사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낙후됐던 구도심의 개발로 임대료가 오르면서 기존에 살고 있던 영세 주민이 밀려나는 현상으로, 구는 지역공동체가 붕괴되지 않고 상호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5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문래동 1,2,3가의 건축물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6-25 10:46 종로구, 상가건물 임대차 상생계약서 사용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0일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들에게 이날부터 임대차 계약시 ‘상가건물 임대차 상생계약서’ 사용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생계약서 사용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 지역상권의 상생협력 관계를 형성해 전통이 살아있는 지역경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상가건물 임대차 상생계약서’는 상가건물 임대차 표준계약서에 상생협력 조항을 추가한 것이다. 임대인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의 규정을 준수해 적정 임대료를 유지하고 임차인이 재계약을 희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6-20 11:16 임차상인 보호대책 마련 시급하다 30년 넘게 영업해온 도소매 점포나 음식점이 100년을 이어갈 지역 명소로 육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를 이어가며 100년의 전통을 자랑할 소상공인을 키울 '백년가게 육성방안'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30년 이상 된 점포나 음식점 가운데 전문성, 제품·서비스, 마케팅 면에서 혁신적인 소상인을 발굴해 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백년가게로 선정한다는 것이다. 올해 목표는 100여 사설 | . | 2018-06-19 13:53 피해지역에 공공임대상가 공급한다 경기도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공공임대상가를 공급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젠트리피케이션은 도시지역 상업공간의 지가 및 임대료의 과도한 상승이나 건물주에 의한 일방적 퇴거 조치로 임차인이 안정적인 영업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도심 외곽으로 밀려나는 현상이다.도는 31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발생 혹은 발생예상 상가 지역 현황을 조사하고 공공임대상가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다음 달 도학술용역심의위원회 타당성 검토를 거쳐 7∼8월께 편성하는 추경예산에 연구용역비를 반영, 10월께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5-10 14:36 서초구 양재 말죽거리 옛 명성 되찾는다 조선시대 여행자들이 타고 온 말에게 죽을 끓여 먹이며 쉬어가던 데서 유래된 서울 양재 말죽거리(馬粥巨理)가 옛 명성을 되찾게 될 전망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침체된 양재역 말죽거리를 되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브랜드화, 음식특화거리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초형 도시재생 사업’인 ‘양재 말죽거리 디자인 및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말죽거리 상권의 브랜드화다. 말(馬)이라는 테마로 7080 복고풍 콘셉트의 브랜드 이미지(BI)를 구현하는 ‘디자인프로젝트’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4-23 09:15 성동구 재학재단 공식 출범…1호 기부자 탄생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인재 육성 및 내실 있는 장학사업 운영을 위해 ‘재단법인 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이하 재단)’을 설립하고 장학사업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구는 장학기금 이자 수익 감소로 안정적인 장학금 재원 확보에 한계가 있어, 적극적인 재원 확보를 통해 내실 있는 장학 사업을 운영하고자 재단 설립을 추진했다. 지난 해 10월 구의회 동의를 거쳐 11월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했다.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하는 사업과 민간 장학재단과 연계해 다양한 장학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4-18 10:14 성동구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대상 최우수상 성동구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대상 최우수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용산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상생협력 촉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민·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일자리사업 발굴사례를 통해 상생협력 촉진 분야에서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지역산업활성화 정책을 성공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공공안심상가 조성을 통한 지역상권 보호, 건물주 임차인간 상생협약을 통한 상생분위기 조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특별법 제정 공론화 등 전국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전국 최대 소셜벤처기업이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4-13 09:17 강동구 엔젤공방 8‧9‧10호점 합동 개소식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12일 성안로 43(성내동)에서 엔젤공방 8·9·10호점 합동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공방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엔젤공방의 개소를 축하하고, 8·9·10호점의 내부를 둘러볼 예정이다.현재 가죽·플라워·커피·베이킹·젓가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10개의 공방이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변종카페가 난립하는 유해업소 거리’였던 성안로는 ‘다양한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의 거리’로 변해가고 있다.지난해 11월 개소한 8호점 ‘더 오브센트 이은’은 향초와 디퓨저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향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4-10 09:10 마포구, ‘뛰는 임대료, 가격 담합’ 방지 위한 현장 단속 실시 마포구, ‘뛰는 임대료, 가격 담합’ 방지 위한 현장 단속 실시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부동산 불법거래를 방지하고 임대료 상승에 따른 원주민 이탈 현상 등을 완화하기 위해 공인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위해 불법 중개행위 단속반을 편성하고 1130여곳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다른 자치구와 상호 교차 점검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등록증 및 자격증 양도 대여 ▲무등록 중개행위 ▲자격증·등록증·중개보수 요율표 게시 여부 ▲부동산 중개보수 초과수수 ▲거래계약서‧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교부의 적정성 ▲부동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4-03 11:44 용산구, 4월 부동산 중개사무소 815곳 집중 점검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부동산 중개사고와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내달부터 지역 내 부동산 중개사무소 815곳(공인중개사사무소 738곳, 부동산중개인사무소 62곳, 법인 15곳)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이어간다. 한남재정비촉진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불시 점검이 이뤄진다. 구청 부동산정보과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가 합동으로 점검반 5명을 꾸렸다. 주요 점검사항은 ▲부동산 가격 및 임대료 담합 ▲부동산 투기 조장 ▲무등록 중개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수수 여부 등이다. 거래계약서와 중개대상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3-30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