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시, 고철운반차량 비산먼지 집중 단속 충남 당진시는 고철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무단투기와 비산먼지에 대해 11일부터 22일까지의 계도 및 홍보기간 이후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제철사업장 인근의 고철 보관과 운반으로 인한 비산먼지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난달 23일 관련 기업체 관계자와 시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환경피해 대책회의에서 결정됐다. 이에 시는 계도기간 홍보 이후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도로에 무단 투기하는 경우 10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차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2-11 08:20 국가 균형발전 SOC 사업·지역 전략산업 육성에 초점 국가 균형발전 SOC 사업·지역 전략산업 육성에 초점 정부가 29일 발표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대상 사업은 주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전략산업 육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상용차·AI(인공지능)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광역 교통·물류망을 구축해 균형 발전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사업에 투입되는 재원만 총 24조원이 넘는 만큼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내수 촉진과 고용 창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하지만 최소한의 경제성 검토조차 거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의정부 경전철 사업 등처럼 오히려 지역경제의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우려도 만만치 경제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1-30 10:17 입주기업 현장방문…애로사항 해소 충남 당진시가 지난 28일 입주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김홍장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항 일원에서 진행된 선상워크숍을 시작으로 당진항 서부두 내 12개 입주기업 관계자를 초청한 간담회와 입주기업 및 평택해양경찰서 방문이 이어졌다. 선상 워크숍에서는 이해선 경제환경국장이 직접 당진항의 일반 현황과 신평~내항간 연결도로 등 당진항 관련 현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당진항 서부두의 재난대응 및 복구 체계 구축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후 서부두 근로자 복지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 시장 외에도 시가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1-30 08:51 김홍장 당진시장, 신년 기자회견서 시정운영 방향 밝혀 “2019년은 민선7기가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첫 해로써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갖고 30만 자족기능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신 성장 동력의 기틀을 다지는 원년의 한 해가 될 것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16일 오전 11시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당진시정 운영의 최상의 목표인 지속가능발전을 기반으로 한 2019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시장은 △시민참여 열린 시정 △풍요로운 당진경제 △함께 잘 사는 농어촌 △품격 있는 교육문화 △더불어 누리는 복지 △조화로운 생태도시 등 민선7기 시정운영 기본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1-16 15:55 평택당진항, 작년 컨 물동량 개항 이래 최대 기록 경기 평택당진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3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평당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69만 여TEU(20피트 짜리 컨테이너)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64만 3000여TEU 보다 6.9%가량 증가한 수준으로, 지난 1986년 평택항(현 평택당진항) 개항 이래 최대 물동량이다. 항만공사는 올해 말까지 71만TEU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동남아를 오가는 신규 항로 1개를 개설할 계획이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평당항 물동량 증대를 올해 최우선 목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9-01-13 16:28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결정촉구 결의대회 평택항수호 범 경기도민 대책위는 최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경기도 시·군민 회장단 및 지역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결정촉구 결의대회 및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신생매립지 관할권 분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국가항인 평택·당진항의 국가차원의 효율적 이용에 대한 타당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평택·당진항 매립지는 2004년 헌법재판소가 공유수면 매립에 대한 법률이 존재하지 않은 사항에서 행정관습법을 들어 관리권을 평택, 아산, 당진군 3개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12-31 08:21 당진항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충남 당진시는 지난 7월부터 추진해 온 당진항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의 이번 당진항 중장기 발전전략에는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이 필요한 당진항의 주요 핵심 사업을 비롯해 당진항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항만정책 기능 방안 등이 담겼다. 먼저 시는 당진항 배후에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연계성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산업과 당진항 간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1단계에서는 산업 여건과 특성을 분석하고 앵커 농림·수산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12-31 08:18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6조 시대’ 개막…사상최대 성과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6조 원 시대를 개막한다.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먹거리 산업 육성과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으로 민선7기 2년차 ‘대한민국의 중심’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조 지사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한 내년 정부예산 469조 5700억 원 가운데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는 국가 시행 2조 2649억 원, 지방 시행 4조 1214억 원 등 모두 6조 386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올해 최종 확보한 5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2-11 11:14 정장선 평택시장,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대상 수상 정장선 평택시장이 23일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항만정책운영 부문(사진) 대상자로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이 상은 국내외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기업 및 기관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사전조사를 통해 기초 후보군을 선정한 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피플 | 평택/ 김원복 | 2018-11-25 16:02 황해청, 中 옌타이·웨이하이서 396억 규모 투자유치 ‘성과’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이 지난 24~27일 중국 옌타이(煙台)와 웨이하이(威海)지역을 방문, 3500만달러(한화 396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경제협력 체결 성과를 거뒀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화순 황해청장은 현지시각 25일 산동성 옌타이시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고선과(顧善科) 산동랑월국제운수복무유한공사 대표, 김동관 한중전자상거래협회장과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26일에는 중국 산동성 위해시 구룡성호텔에서 왕홍파(王洪波) 위해운맹전자상무그룹유한공사 대표, 김동관 한중전자상거래협회장과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산동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10-29 11:26 충남도, 산업 인프라 늘리고 각종 기업규제완화 발굴 충남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책을 편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선7기 ‘기업하기 좋은 충남 만들기’ 추진계획을 마련,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추진계획은 도내 기업인들이 기업 활동에만 전념토록 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활력 넘치는 경제가 복지를 뒷받침 하는 ‘경제-복지 선순환 환경’ 조성을 위해 수립했다. 정책 대상은 대기업과 중기업, 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전통적인 기업은 물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새로운 개념의 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9-17 13:41 충남도 ‘지역현안 해결’ 정치권과 역량 모은다 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한 14개 지역 현안과 내년 국비 확보가 필요한 40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민주당 이해찬 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태년 정책위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김현 제3사무(미래소통)부총장, 어기구·강훈식·윤일규·이규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양 지사와 이해찬 대표 등의 인사말에 이어 도정 현안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정치권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9-11 07:54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발품행정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6일 해양수산부를 직접 방문하여 김영춘 장관과 만나 평택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정 시장은 접견 자리에서 ▲평택·당진항 종합발전계획수립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서해대교 주변 항만 친수공간 조성 ▲항만배수로 정비사업 ▲1종 항만배후단지 정부재정 개발 ▲진입도로 추가개설 ▲입출항로 안전성 확보 ▲소형선박 접안시설 적기 개발 등 8가지 현안사업과 현재 추진중인 신국제여객터미널 규모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건의사항 전반에 대해 적극 검토 하겠다”고 전했고, 함께 자리한 항만국 경기 | 평택/ 김원복 | 2018-09-09 15:48 항로표지 118개소 2개월간 안전점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평택·당진항 및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항로표지 118개소에 대해 3일부터 2개월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항로표지 안전점검은 기능점검, 건축물 및 업무용 선박 등 항로표지와 관련된 모든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항로표지의 소등, 유실 등 기기고장 및 사고에 대비해 신고 접수 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해양사고에 철저히 대비함으로서 안전한 바닷길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해수청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09-04 08:26 충남도, 정부예산 확보액 사상 첫 6조원 돌파 충남도, 정부예산 확보액 사상 첫 6조원 돌파 충남도의 정부예산 확보액이 사상 처음으로 6조 원을 돌파했다. 충남도는 최근 정부가 확정한 내년 예산안 470조5000억 원 가운데 충남 현안 사업 국비는 총 6조84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올해 최종 확보액 5조8104억 원보다 2738억 원 많은 규모로, 정부예산 6조 원 시대를 개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분야별 확보액은 ▲SOC 1조9697억 원 ▲복지보건 1조7786억 원 ▲농림수산 6179억 원 ▲환경 4122억 원 ▲안전행정 1039억 원 ▲문화관광 1846억 원 ▲R&D 및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9-03 15:12 GS그룹, 변화 위기 속 기회 모색한다 GS그룹이 앞으로 5년간 20조 원을 투자하고 2만 1000명의 고용을 창출하기로 했다. 최근 삼성과 현대자동차, SK, LG 등 주요 대기업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놓은 데 이어 GS도 그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 이번 투자·채용 계획은 허창수 회장이 평소 강조해온 “변화 속에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존재한다”는 경영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허 회장은 어떤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으려면 ▲변화를 읽는 능력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실행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투자의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8-27 11:12 평택해수청, 터미널 설계 착수보고회·자문단 자문회의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자문단’ 자문위원을 23일 위촉하고 터미널 설계 착수보고회 및 제1차 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여객부두 착공과 8월 터미널 건축설계에 들어간 신국제여객터미널은 설계·운영분야 6명, 여객선사측 6명, C.I.Q기관 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터미널 설계단계부터 맞춤형 자문을 실시해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 서비스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자문단 운영 외에도 현재 운영하고 있는 터미널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충분히 수렴해 이용객들의 니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08-23 10:04 평택.당진항, 전자상거래 통관업무 개시 인천항에 이어 평택·당진항(이하 평당항)에서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전자상거래 통관업무가 이뤄질 전망이다. 평택직할세관은 오는 11월까지 3억 9000여 만 원을 들여 전자상거래(e-Commerce) 통관에 필요한 X선 등 장비 구매를 완료하고, 자체 인력에서 4명 정도를 전자상거래 업무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평택세관은 장비 고장으로 업무에 지장 없도록 내년도 본예산에 X선 등 장비 구입예산을 추가로 반영하고, 담당 직원도 충원할 방침이다. 평당항을 통한 전자상거래는 지난 2015년 8만 1850건에서 2016년 34만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08-20 08:04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항 발전과 상호협의를 위한 행정협력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양 기관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행정협력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7기에 갖는 첫 번째 회의로 평택시는 평택항 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른 협조사항, 뱀장어 어도설치 해역이용,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공간 조성, 아쿠아벨벳 프로젝트 등에 대해 협력을 구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이전에 따른 기존 터미널 활용, 항만배후단지 개발, 항내 임시주차장 설치, 항만종사자 종합복지관 건립에 대해 설명하고 협의했다. 또한 평택 경기 | 평택/ 김원복 | 2018-08-07 15:37 양승조 충남지사, 내년 국비 확보 ‘잰걸음’ 정부예산 확보전 열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연이틀 중앙부처 장·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며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기획재정부의 내년 정부예산안 확정 시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최근 국토교통부를 찾은데 이어 이번엔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 국비 확보를 위한 보폭을 넓혔다. 양 지사는 31일 서울에서 김용진 기재부 제2차관을 만나 ▲당진-아산 고속도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등 3건을 설명하며, 내년 국비에 이들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8-01 14: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