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26일 경기 북부권역의 축산 차량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기로 했다. 경기 북부권역은 정부가 정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인 경기도, 강원도, 인천시를 4개 지역으로 분할한 권역 중 하나다. 인천 강화, 경기 김포, 파주, 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 고양, 옹진, 철원 등 경기 북부 10개 시·군이 해당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천 강화군 돼지농장에서 연쇄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하거나 의심 농장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차량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9-26 16:27
경기 포천시는 가산면 마전리 565-13번지에서 2019년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소식은 현악4중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추진경과보고, 공로자 표창,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식, 생산공정 시연회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7월 포천시 가산면 일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를 지정하면서 설립이 추진됐으며, 포천시,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포천가구산업연합회와 함께 가구소공인을 지원한다. 센터는
경기 | 포천/ 김민준기자 | 2019-09-2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