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풍피해목 긴급정리.예방 만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최근 태풍급 강풍으로 관할지역 10개 시·군에 피해목이 발생해 긴급 정리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차 피해방지를 위해 상황실을 긴급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강풍경보 발효 후 최대순간풍속 30∼45m/s의 강풍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피해목)가 5300여본(재적 1500㎥, 5트럭 240대분)이 발생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이에 각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상황판단회의 후 피해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민가 등 2차 피해우려가 있는 지역은 숲가꾸기패트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을 최대한 활용해 있는 위험목 농림·수산 | 강릉/ 이종빈기자 | 2016-05-10 07:18 동대문구, 빈틈없는 풍수해 예방 돌입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여름철 풍수해 방지 종합대책을 세우고 이달부터 5개월간 철저한 재난 대비에 나섰다. 구는 여름철 태풍, 호우, 강풍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난에 대한 단계별 절차를 수립하고 신속‧정확한 상황대처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편성 ▲단계별 비상근무체계 수립 ▲임무 분야별 소규모 교육 실시 ▲주민과 함께하는 풍수해 예방활동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저지대 침수 취약가구를 공무원이 1:1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5-09 14:41 황금연휴 정선관광지에 20만명 인산인해 지난 5일부터 4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정선5일장과 스카이워크, 정선레일바이크 삼탄아트마인 등 정선의 주요 관광지는 20만 여명이 몰려 가족 단위 나들이 인파로 넘쳐났다. 지난 3∼4일 강풍으로 주요 관광지가 한산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연휴시작인 5일 강풍주의보까지 해제되면서 정선은 몰려든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연휴기간인 7일에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선5일장과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2회 정선아리랑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오픈 배드민턴대회가 겹치면서 정선시내는 종일 북적거렸다. 정선5일장에는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5-09 07:23 “제주공항 비상 시스템 개선해야” 봄 여행주간(5월 1∼14일)을 맞아 제주도를 드나드는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에 대규모 결항 등 비상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가 최근 열렸다. 이날 관광지 점검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은 간담회에 참석해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때문에 제주에 관광객이 많다"며 "지난 1월과 같이 기상이변으로 제주공항이 마비되면 한국에 나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폭설·강풍 등 기상 악화로 발생한 제주공항의 대규모 결항 사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박상진 제주지방항공청장은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6-05-08 16:53 제주공항 운항 재개…곳곳 강풍피해 속출 태풍급 강풍과 난기류로 결항사태를 빚은 제주공항이 무더기 결항 16시간만인 3일 오전 운항을 재개했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홍콩에서 출발한 홍콩익스프레스 U0676편이 이날 오전 6시 10분 제주공항에 정상 착륙했다.그러나 난기류와 기상특보가 이틀째 지속되며 일부 지연 출발하거나 결항되는 등 부분적으로는 차질이 계속되고 있다.임시편 운항 계획은 항공사별로 추가 투입 여부를 결정하면 일부 수정될 수도 있다고 공항공사는 설명했다.전날 오후 2시께부터 무더기 결항으로 제주에 발이 묶인 관광객 등은 항공사 예약승객을 기준으로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6-05-03 16:51 "토막시신 외국인·청소년 추정 섣불러" 경기 안산 방조제 토막시신의 추정 나이가 법인류학적 분석이 끝나는 내주 초 나올 전망이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단원경찰서 수사본부는 3일 "부검결과를 토대로 법인류학 전문가들의 분석이 끝나는 내주 초 시신의 나이 추정치가 계산될 것"이라고 밝혔다.토막시신 부검결과 피해 남성은 키 150∼160㎝로 추정되고, 발 크기는 210mm∼220mm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견에 따라 일각에선 피해 남성이 청소년 혹은 동남아시아계 외국인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섣부른 추정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은 시신이 경미한 부패가 진행 사회일반 | 안산/ 김기환기자 | 2016-05-03 15:11 강원 동해안 선거 짝수해 대형산불 징크스 '이젠 옛말' ‘선거가 있는 짝수 해에 강원 동해안에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다’는 징크스가 사라졌다. 2005년 천년고찰 낙산사 화재 이후 11년 동안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봄철 산불 조심 기간 15일까지 방심하긴 이르지만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보돼 대형 산불 가능성은 없을 전망이다. 강원도는 그동안 1996년 고성, 1998년 강릉 사천, 2000년 동해안, 2004년 속초와 강릉 등 선거가 있는 짝수 해마다 대형 산불이 났다. 이들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림만 2만㏊가 넘는다. 올해는 현재까지 58건의 산불이 나 2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5-03 07:23 "폐유 등 무단투기 어림없다" 통영해경, 집중단속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4월 한달간 통영의 대표적인 어항인 통영시 동호항에 방치된 폐유900ℓ, 폐기물 26t을 항만관리사업소, 해양환경관리공단등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일괄 처리했다. 앞으로는 선박에서 발생되는 폐유, 폐기물 무단 투기, 방치하는 업체, 선박소유자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키로 했다고 밝혔다. 28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번 폐유, 폐기물처리는 통영 동호항 주변에는 상시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선박수리업소 약 100여개가 밀집돼 있고 기선권현망어선 금어기 기간의 선박수리, 유류 수급을 위한 어선들의 입출항시 폐 사회일반 | 박종봉기자 | 2016-04-29 08:13 "자연재해 피해농가 저희가 도와드려요"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도내에 불어 닥친 호우와 강풍으로 농업시설물을 포함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복구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25일 농업기술원 직원 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일손돕기는 강풍으로 비닐하우스가 파손된 산청군 단성면 딸기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포장주변 잔재물을 정리해 다음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했다. 특히, 농업기술원 전문가들이 참여한 작업 현장에서 영농애로 상담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향후 대책을 논의 하는 등 재배 작물 2차 피해예방을 위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4-26 08:05 진주시, 호우.강풍피해 비닐하우스 일손돕기 실시 경남 진주시는 최근 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비닐하우스 피해가 발생한 현장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4-21 08:06 하동지역 민.관.군.경, 강풍 피해 복구 '구슬땀' 경남 하동군 공무원과 군부대·경찰이 지난 주말 불어 닥친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피해 복구로 구슬땀을 흘렸다. 19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16·17일 강풍과 함께 하동군 전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평균 85.7㎜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북천면에는 지난 17일 새벽 2시 초당 최대순간 풍속 17.7m의 돌풍이 불고, 횡천면에는 시간당 30㎜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하동군에서는 딸기·수박 주산지인 옥종면에 시설하우스 40동이 전파하고 53동이 반파한 것을 비롯해 군내 전역에 총 49동의 하우스가 전 피플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4-20 07:29 의령군, 강풍피해 비닐하우스 긴급 복구작업 실시 경남 의령군은 지난 17일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긴급복구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8일 오전 본청과 사업소, 읍면 직원 200여 명을 가장 피해가 심한 의령읍 무전지역과 화정면 삼정, 용덕면 신소, 정곡면 예동, 지정면 성당마을에 공무원을 동원해 비닐하우스 파이프 철거 작업 및 비닐 철거 등 복구 작업을 벌였다. 한편 이번 강풍으로 관내에서는 시설하우스 15.2ha 231동의 비닐하우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피플 | 의령/ 최판균기자 | 2016-04-20 07:27 박우섭 남구청장, 강풍피해 현장점검 박우섭 인천시 남구청장은 최근 강풍 피해를 입은 건축현장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당시 구에는 돌풍을 동반한 강풍이 불어 용현동 565-51번지와 학익동 293-37번지, 도화동 222-1번지 등 3곳의 민간 건축물 현장은 비계가 흔들리고 가설펜스가 기울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담당 공무원들과 건축주, 시공자, 감리자 등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현장을 방문한 박 구청장은 현장 공사관계자에게 비계, 가설펜스 등 가설구조물 등에 대한 책임시공을 당부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4-20 07:25 경기도,농작물재해보험으로 안심 농사 - 보험료의 80% 지원, 농가는 20%만 부담 경기도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벼, 고추, 농업용시설 등 25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 중이다.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액의 일정 부분을 보상해 주는 보험이며, 전체 보험료 중 80%가 지원되며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벼 품목은 자연재해(태풍, 우박, 강풍, 호우, 동상해 등)에 따른 손해를 보장하고, 도열병 등 병충해 피해에 따른 손해는 특약으로 보장한다. 벼 품목에 시범적으로 도입된 무사고환급특약에 가입하면 가입한 농가가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4-19 08:05 함안 소재 39사단 '강풍 피해 복구' 구슬땀 함안 소재 39사단 '강풍 피해 복구' 구슬땀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지난 17일 새벽 강풍으로 인한 비닐 시설하우스 피해가 발생돼 39사단 군장병과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이날 새벽부터 최대풍속 15.8m/s의 강풍이 불어 가야읍을 비롯한 7개 읍·면의 시설하우스 400여 동 이상에 비닐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하자 차정섭 군수는 즉각 재해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피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군 병력을 협조 받아 주민과 함께 즉각 응급복구에 돌입해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였다. 또한 54명의 군 장병이 칠서이룡지구, 군북 월촌, 장지지구에 투입해 피플 | 함안/ 김정도기자 | 2016-04-19 07:34 지진참사 남의일 아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일본과 에콰도르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과 16일 연쇄적으로 강진이 발생해 사흘간 양국에서 최소 275명이 숨지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양국 정부가 본격적인 구조작업에 나섰지만 여진이 이어지고 무너진 건물에 고립된 주민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피해 규모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58분(한국시간 17일 오전 8시 58분) 에콰도르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27㎞,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지 사설 | . | 2016-04-18 10:40 '태풍급' 강풍 피해 속출 '태풍급' 강풍 피해 속출 순간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16일과 17일에 걸쳐 전국에 몰아치면서 비행기와 여객선 운항이 중단하거나 선박이 좌초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또 비닐하우스와 컨테애너 지붕이 날아가거나 신호등이 파손되는 사례도 각 시·도별로 수십 건 발생했다.◇ 하늘길 막혔다가 풀려…선박도 피해제주에서는 태풍급 강풍과 난기류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하는 사태가 일어났다.16일에는 제주 출발 136편, 도착 145편 등 항공편 총 281편이 결항했다. 지연 운항한 항공편도 수십 편에 달하며, 일부 항공기는 회항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비행기 예약승객 2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04-17 17:07 성주군, 벼 농작물재해보험 5월31까지 가입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다음달 31일까지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벼 재배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벼 보험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벼 보험은 자연재해(태풍우박강풍호우동상해 등), 조수해, 화재에 따른 손해를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도열병흰잎마름병 줄무늬마름병벼멸구 총 4종의 병충해에 따른 손해를 특약으로 보장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농지에 대해 농가가 부담한 보험료의 일부를 지급하는 무사고환급제도를 도입해 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재해 피해를 입지 않아 재 농림·수산 | 성주/ 신용대 | 2016-04-14 15:53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내달 14일까지 추진 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내달 14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강풍 등)에 인명재산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하여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전대비 기간중에는 자연재난 표준행동매뉴얼 정비, 영월군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계획 수립, 인명피해우려 재해취약지역 조사 및 주민대피계획, 배수펌프장재해예경보시스템 점검정비, 공사장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대책 마련, 수방자재 점검 및 확보, 재해구호물자 확보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영월군은 국민안전처 주관 전국단위 재해대책유공 기관 평가에 피플 | 영월/ 이중근기자 | 2016-04-13 07:24 시흥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홍보 시흥시에서는 주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풍수해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의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 중이다. 풍수해보험은 태풍ㆍ홍수ㆍ호우ㆍ해일ㆍ강풍 등 풍수해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의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전체 보험료 중 55~86%를 정부가 지원하므로, 가입자는 적은 비용으로 풍수해에 대비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주택(세입자 동산 포함)과 온실 등으로,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되지 않은 주택(단, 미등재 합법주택은 제외)이나 부속건물, 경기 | 시흥/ 하정현기자 | 2016-04-12 16: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