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은권 의원,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안전 개선해야” 이은권 의원,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안전 개선해야” 이은권 의원이 한국교통공단의 교통사고 통계현황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사이에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율이 무려 150% 상승했다. 지난 2013년 1만 7590건이었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2014년 2만 275건, 2015년 2만 3063건, 2016년 2만 4429건으로 점점 상승하여 2017년 작년에는 2만 6713건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의원은 “2016년부터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점유율이 전체사고의 10%를 가뿐히 넘고 있다”며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의 약 20%를 상회하고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02 09:36 알아두면 도움 되는 개정 교통법규 자동차 2000만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제 자동차는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허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그 많은 도로교통법을 일일이 다 알고 운전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나 운전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바뀌는 교통관련 법규를 알아두면 운전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올해부터 바뀌는 도로교통법은 먼저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의무교육과 권장교육으로 구분하여 의무교육 대상에 보복운전자, 면허취소·정지처분이 면제된 사람을 추가하고 권장교육 대상에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추가하였으며 교육의 종류에 긴급자동차 안전운전교육을 신설하였 기고 | 박재집 강원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팀장 경위 | 2018-01-16 14:48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10년새 4배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10년새 4배로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낸 교통사고가 최근 10년 사이에 4배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2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사고통계를 분석한 결과 70세 이상의 사고 건수가 2006년 7천건에서 지난해 2만9천건으로 4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체 사고 건수에서 7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6년 1.3%에서 지난해 3.8%로 증가했다.이와 달리 20대 이하와 30대는 같은 기간 사고 건수 자체가 줄었고, 40대는 사고 건수는 다소 늘었으나 전체 사고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많이 감소했다. 고령운전자의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11-20 10:29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울시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전주현 시험장장)은 시험장을 방문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컨설팅에서 면허증 반납까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전반적 인지기능 검사, 운동능력 검사, 운전 위험요인 확인 등 안전운전에 필요한 검사를 제공하는 컨설팅은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600여명이 참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6월에는 동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르신 유동인구가 많은 청량리 역사를 방문하여 교통사고 사진전과 함께 컨설팅을 진행하기 서울 | 홍상수기자 | 2017-11-06 13:29 강원도광역치매센터 연계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도로교통공단 강릉운전면허시험장(장장 조철원)은 강원도광역치매센터 연계 하에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됐다. 강릉운전면허시험장이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고령자 운전면허 컨설팅 및 치매조기발견 등 고령화 사회 대비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이 주목된다.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했음은 물론 고령자를 위한 민원창구를 활용하며 치매선별 인지검사를 시행하는 등 치매극복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컨설팅 시행으로 교통안전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이 기대된다. 피플 | 강릉/ 이종빈기자 | 2017-09-06 13:17 경기도민 도내 통근시 ‘승용차’·서울 통근시 ‘대중교통’ 경기도민이 도내 타 시·군간 통근 시 승용차를 주로 이용하고, 서울로 통근 시에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이 3일 발표한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Ⅵ : 교통’ 보고서에 따르면 도민이 도내 시·군으로 통근 시 승용차 이용률은 63.9%, 서울로 통근 시 대중교통 이용률은 62.1%로 나타났다. 또, 도내 거주지로 통근 시에는 대중교통이 승용차보다 오래 걸리고, 서울로 통근 시에는 승용차가 대중교통보다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도내 거주지로 통근 시 버스는 28분, 지하철은 31분, 승용차 2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7-08-03 14:36 농사철, 농기계 사용 주의하세요! 우리나라 한해 농사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는 전국 들판과 거의 모든 도로에 농기계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농기계 사고의 경우 4~6월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며, 이중 경운기 사고가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또 사고원인은 90% 이상이 운전자 부주의, 도로교통법규 미준수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기계 사고는 6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서 전체 사고의 절반 넘게 발생했는데, 60세 이상의 운전자는 50세 미만에 비해 사고발생률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경운기 교통사고는 자동차 교통사고에 기고 | 윤형록 전남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 2017-05-16 13:58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총력 경남도는 도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향후 5년간(2017년~2021년)간 추진할 ‘제3차 경상남도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5년간 744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고 13일 밝혔다.도는 이번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착실히 추진해 지난 2015년 연간 406명이었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1년까지 241명 수준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경남도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도로부문의 교통안전에 관한 중장기 목표와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지역교통계획의 마스터플랜이다.제3차 경상남도교통안전기본계획은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4-14 08:26 '안전 보령' 만들기 통했네... 작년 교통사고.사망 감소 충남 보령시가 교통질서 캠페인 등 교통안전 의식의 선진화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교통사고 건수 13%, 사망사고는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4만9465대로 2015년 4만7839대 보다 3% 이상 증가했고, 대천해수욕장 및 머드축제 등의 대성황으로 역대 최다 관광객이 방문했음에도 교통사고 건수는 571건에서 496건으로 13%, 사망사고는 25건에서 21건으로 16%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는 교통안전 의식의 선진화를 위해 매주 화요일 유관기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2-15 08:35 아이디어 공모전서 총13건 우수제안 선정 강원도 인제군이 ‘잘살고 행복한 인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총 13건의 군정 정책 제안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군은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군정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간 실시한 ‘잘살고 행복한 인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329건이 접수돼 이 중 13건이 우수제안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채택된 제안은 재난 안전 대응 매뉴얼 PC 화면보호기용 보급,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홍보, 자동제세동기 이용 활성화 방안, 아나바다 벼룩시장 개최, 지진대비 훈련을 통한 재난안전역량 제고 방안, 관광지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7-02-09 13:47 서울지역 노인들 "70은 넘어야 노인" 서울시 만 65세 이상 노인 대다수는 71세부터 노인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정은하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은 21일 '2016년 노인실태조사: 서울시 노인복지 이슈 중심' 연구 보고서에서 이와같이 밝혔다.정 위원은 8월 29일∼10월 23일 서울시 전역 만 65세 이상 노인 3058명을 대상으로 대면면접조사했다.노인 기준 연령이 70∼75세라는 답이 62.1%에 달했고 75∼79세 15.5%, 60∼69세 14.9%였다. 80세 이상도 7.5% 나왔다.만성질환 개수는 1인 당 1.7개이며, 만성질환은 고혈압(52.6%), 당뇨병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2-22 08:16 송파구의회, 성동구치소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5분 발언 실시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는 20일 제24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세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발언에 나선 김상채(바선거구-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출신)의원은 “무릎 꿇고 앉는 자세는 관절 건강에 좋지 않다. 좌식 테이블에서 가장 흔한 자세는 양반다리와 무릎 꿇는 자세”라며 “이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무릎을 많이 굽히게 되어 관절각도가 커져서 관절염이 생길 뿐만이 아니라 관절 주변 인대와 근육이 긴장해 약해질 수 있으며 고관절에도 나쁜 영향을 주며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12-20 18:42 도봉면허시험장, 치매·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컨설팅 무료 제공 도봉면허시험장, 치매·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컨설팅 무료 제공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최용삼)이 시험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치매·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전반적 인지기능검사, 운동능력검사, 운전위험요인 확인 등 안전운전에 필요한 검사를 제공하는 이번 컨설팅은 12월 현재 27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도봉면허시험장은 노원구. 동대문구, 강북구 치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기관협업을 도모하며 정부 3.0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상담결과 운전이 더 이상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12-07 10:43 고령 운전자에 대한 양보·배려 필요 최근 경남 창원을 비롯한 전국에서 영업용. 자가용 차량을 운전하는 고령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 사고는 2011년 1만 3천 596건, 2012년 1만 5천 190건, 2013년 1만 7천 590건, 2014년 2만 275건, 지난해에는 2만 3천 63건을 기록했다. 이는 4년전에 비해 70% 증가한 수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고령 운전자는 지난 2010년 547명에서 2014년 763명으로 40% 가까이 늘었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이처럼 늘어나는 기고 | 박유인 강원 인제경찰서 기린파출소 경위 | 2016-10-31 14:09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 시급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는 2011년 1만3596건에서 2015년 2만3063건으로 4년 만에 70% 가까이 증가했으며 사망자수 또한 2011년 605명에서 지난해 815명으로 34.7%가 증가했다.사고 원인으로는 차량 단독사고율이 가장 높았으며 차대사람 사고와 차 대 차 사고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 승용차(58.4%), 이륜차(14.9%), 화물차(14.2%)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운전경력 15년 이상의 비교적 경험이 많은 운전자의 사고율 기고 | 이용기 강원 고성경찰서 경무계 경장 | 2016-09-19 14:21 광진구,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실' 운영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 내 어르신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6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달 초 지역 내 2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다음달부터 6월까지 학교에 직접 찾아가‘초등학생’을 위한 교통안전교실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구와 협약을 맺고 있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 소속 전문강사가 파견돼 지도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사례를 주제로 ▲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 버스 승. 하차 시 주의사항 ▲ 안전띠 착용하기 ▲ 서울 | 김경훈기자 | 2016-02-12 08:35 강동구의회 김영철의원, 증가하는 노인교통사고 개선책 제시 강동구의회 김영철의원, 증가하는 노인교통사고 개선책 제시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제231회 임시회에서 김영철(사 선거구-성내1·2·3동 출신)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매년 노인교통사고 건수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교육 활성화▲어르신들에게 맞는 횡단보도 환경 개선▲반사재 보급, 가로등 설치 확대, 야광지팡이·야간조끼 등의 배부 활성화▲교통사고 법규 개선, 운전면허 관리 강화, 실버 스티커 부착 등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개선책을 제시했다. 다음은 5분 발언 전문. 존경하는 강동구민 여러분!자리를 같이 하신 성임제 의장님과 김용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1-27 17:23 독투-실버존(Silver zone)을 아시나요 처음에는 낯설었던 이 단어들이 어느새 익숙하고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요즘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것만큼 노인 운전자와 노인 교통사고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대부분의 노인교통사고는 집, 경로당, 마을 주변 도로에서 길을 거닐다 일어난 사고들이 많다. 하지만 이곳에 실버존이 있다는 것을 많은 운전자들은 알고 있을까?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은 알고 있으나, 실버존(노인보호구역)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거나 홍보조차 되지 않아 생소한 느낌마저 드는 것이 사실이다.어린이보호구역만큼 보호가 이뤄져야 할 기고 | 백승진〈충남 서산경찰서 경비작전계〉 | 2014-11-30 10:41 독투-노인교통안전정책 이대로는 안된다 우리나라도 이미 2000년도에 고령화 사회(노인인구가 전체 7%)에 접어들었으며 2018년에는 고령사회(노인인구가 전체 18%), 2026년에는 초 고령화 사회(노인인구가 전체 20%)가 될 전망이다. 그러다보니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는 것이 바로 노인 교통사고의 증가이다,2010년 우리나라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가 2.64명으로 OECD국가 평균(1.1명)보다 2.2배 많았으며 인구 10만명당 사망자도 11.3명으로 OECD 평균(7.0명)에 비해 1.6배 많았다. 이중 가장 큰 사망자 비율은 약 38% 기고 | 이광옥 강원 동해경찰서 경비작전계장 경위 | 2014-07-27 01:26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대폭 줄인다 서울시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인·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고령 운전자의 면허 갱신주기를 단축키로 했다. 시는 26일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교통사고로부터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보호구역을 2015년부터 매년 20곳 이상 추가로 지정한다. 또 인지능력 저하로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에 대해서는 운전면허 갱신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현재 시는 사고 위험이 높은 폐지수집 노인에게는 형광색 종합 | 종합 | 2014-06-27 05: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