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16~17일 창신동 종로구민회관에서 ‘제22회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면 만의 대면 행사로,만 19세 이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한민국 국적의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경연 부문은 ▲성악(민요, 정가, 판소리, 가야금병창, 송서율창) ▲기악(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타악(무속장단, 창작타악, 전통타악) ▲한국무용(전통, 창작) ▲초등단체(협주, 관현악, 대취타)이다.행사계획을 보면 16일 오전
서울 | 임형찬기자 | 2022-07-1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