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투자유치 정책 수립과 외국 투자기업 발굴 등의 자문을 맡을 투자유치 자문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도는 12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현대기아차 구매담당임원과 주한 미국, 영국·스페인 상공회의소, 서비스 및 개발산업 전문가, 코트라, 투자유치 관련 로펌, 학계, 도의원 등 투자유치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된 제6기 투자유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도는 또, 자문단 전체회의를 열고, 올 경기도 투자유치계획과 사드갈등 극복방안,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자동차 실증단지 등 주요도정을 주제로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어 자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4-12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