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중구, 보행자 중심 보도 위한 도시비우기 추진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3월부터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보도를 위한‘도시 비우기’사업을 추진한다. 보도의 불필요하고 무질서한 시설물을 통폐합해 장애물없이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보도를 만드는 게 핵심 목표다.대상은 가로등, 통신주, 도로교통 안내표지, 버스·택시 승강장, 가판대, 신호등 등 중구 관내에 설치된 29개 종목의 약 5만개에 달하는 시설물이다. 서울역 앞 등 45개 간선도로상의 교차로의 기존 시설물중 불필요하거나 기능을 상실한 것은 전수 조사해 철거한다.도로변의 기존 휀스중 기능 대체 가능한 띠녹지가 있으 서울 | . | 2014-02-25 09:59 어린이 교통사고 절반 줄인다 서울시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오는 2016년까지 절반 줄인다. 시는 사고 감축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시설을 정비하는 내용의 '어린이보호구역 운영개선 대책'을 24일 발표했다. 시는 우선 어린이보호구역을 올해 1663곳에서 1703곳으로 40곳 늘린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통행속도가 시속 30㎞로 제한되고, 과속방지시설이 설치되며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는 2배로 부과된다. 서울시는 사고가 잦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선 경찰과 협의를 통해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20㎞까지로 제한할 방침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특성상 제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2-25 08:24 강남, 국경일 태극기 달기 전개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3월 1일 제95주년 3·1절을 맞아 강남인 모든 가정에 ‘국경일 태극기 달기’를 전개한다.구는 먼저 ‘1가구 1국기 소유 운동’을 펼치고 지역 내 모든 아파트를 ‘태극기아파트로 지정’해 지장요인을 미리 제거한다. 특히 지난 14일 ‘강남건축사회’와 협약식을 맺고 이를 적극 반영토록 했다.또한 ‘대형 태극기 게양대(가로12m*세로8m*높이70m)를 설치’해 구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만들고 간선도로변 가로게양 태극기 약 8,200개소도 정비해 국기게양일 강남구 전역에 태극기가 물결치도록 한 서울 | . | 2014-02-25 01:28 금천구 두산지하차도 2016년 개통 목표로 추진 서울시 예산 408억원 연차적 투입 구 도시계획 시설(도로)결정안 최근 가결 백중현 기자 = 금천구 상습정체 구간인 두산지하차도 공사가 서울시 예산 408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최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가산디지털 3단지에서 두산길을 연결하는 두산지하차도에 대한 도시계획 시설(도로) 결정(안)을 가결시켰다. 경부선 철도를 횡단하는 지하차도는 폭14~36m, 연장 452m에 이른다. 현재 가산디지털 산업 2․3단지를 연결하는 도로는 수출의다리 1개소로 출․퇴 서울 | . | 2014-02-24 10:21 충청권 도로^하천사업에 9900억원 투입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도로·하천 등 60개 사업에 9900억 원을 투입하는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16.4% 감소한 규모로 도로 5348억 원, 하천 2248억 원, 국토관리 1581억 원(미확정), 용역비 545억 원 등이며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내에 올해 예산의 60%(5942억 원)를 집행할 계획이다. 대전국토청은 충청지역 주요 거점연결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간선도로망 확충 48개 사업에 총 5377억 원을 투입하고 배방-음봉, 서 종합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2-21 07:55 서구, 성공적 인천AG 위해 불법주정차 뿌리 뽑는다 인천시 서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로의 원활한 소통과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연중 불법주정차 단속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평일단속(월∼금)과 출퇴근시간 단속(7∼9시^18∼21시), 토일 및 공휴일단속, 교통상황실운영(CCTV단속) 등을 통해 도로교통법 제32조∼제34조 위반 불법 주정차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벌여 나갈 방침이다. 평일단속은 9시부터 18시까지 4개 근무조(21명)를 투입, 차량형(주행형)CCTV단속카메라 장비를 활용 인천 | 인천/ 강용희기자 | 2014-02-19 01:56 인천시, 5개 노선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 가변안내전광판·노변기지국·교통상황용 CCTV 시스템·광전송시스템 등 인천시는 교통정보를 수집, 이용자에게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을 올해 5개 노선에 구축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ATMS 구축 사업은 인천의 교통패턴이 광역화하고 수도권의 다른 도시들과 연계된 교통정보 수집 및 정보 제공 기능과 국가간선도로의 우회도로 교통정보 제공이 필요해져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앵고개로(논고개길 사거리∼소래포구 사거리) 4㎞, 논현고잔로(면허시험장 삼거리∼논현변전소 사거리) 3㎞, 매소홀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18 11:36 동해안 기록적 폭설…전국 자원봉사자 온정에 녹는다 자원봉사자 1만여명 피해현장서 제설·복구작업 피해액 수백억 ‘눈덩이’… 정부차원 다방면 지원 절실 강원 동해안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도시기능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산더미처럼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국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13일 대설특보와 함께 또다시 3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군과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 등 모두 5만 8258명이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각지에서 피해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는 6개 시·군에 4202명으로 주로 시가지와 골목길, 비닐하우스 붕괴 피해 현장 등에서 사회일반 | 지방종합/ 이승희기자 | 2014-02-16 11:46 서울 동작구, 강원도 폭설 피해복구 인력 130명 파견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구는 강원도 영동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역 주민과 직원 130여명으로 구성된 복구단을 17일 강릉시에 파견한다.강원 영동지역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일부 간선도로의 교통두절은 물론,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에 큰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인해 피해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7일 복구활동에 나서는 주민들은 동작자원봉사센터와 ‘참 좋은 봉사단 서울 | . | 2014-02-14 10:07 민관군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피해 최소화 경북 울진군은 최근 산간지역, 읍면오지 등에 많은 눈이 내렸지만 민관군의 발 빠른 합동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면 답운재 101cm, 온정면 구주령 140cm, 북면 덕구재 137cm 등 최대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한적한 시골마을은 노인들이 대부분이라 눈을 치우지 못해 고립됐으나 군부대와 울진군청의 지원으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울진 서면, 온정, 북면 지역에는 양봉 131농가, 비닐하우스 28동과 축사, 인삼재배시설 등 4곳이 파손되는 등 폭설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은 비상근 인천 | 울진/ 김상수기자 | 2014-02-14 07:45 환경정비작업 추진한다 진주시, 시가지 녹지·공원 등 경남 진주시는 지난 1일부터 대대적인 시가지 녹지·공원 환경정비작업에 나섰다.특히 시는 시가지 도로 중앙분리대나 가로화단내에 교통신호 대기시나 주정차시 일부 시민들이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투기해 도시미관이 크게 저해돼 이번 기간동안 가로화단 정비에 인원을 집중적으로 배치, 시가지 가로변을 깨끗이 정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시는 공원녹지관리원 및 공공근로인부 등 40여 명을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 위주의 청소작업을 실시키로 하고 고려병원~남강교외 22개노선 37km의 가로화단 및 중앙분리대에 투기된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2-12 01:33 포항시, 선제적 폭설 대비 메뉴얼 빛났다 … 모범사례 '우뚝' 최대 60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경북 포항시의 선제적인 제설작업 메뉴얼이 주목받고 있다.10일 포항시는 지난 7일부터 내린 눈으로 북구 죽장면을 비롯한 산간지역에 최대 60㎝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메뉴얼에 따른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피해발생 예방 활동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최고 18.5cm(남구 연일읍)의 적설을 보인 10일 아침 출근길, 우려했던 교통 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차를 두고 온 시민들이 많기도 했지만 시의 준비된 대응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시는 강설예보가 내려진 지난 6일부터 제설 관련부서와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2-10 11:52 수원시, 2322억 풀어 서수원권 ‘사통팔달’ 교통체계 개선 경기도 수원시가 사통팔달의 중심지인 수원역을 비롯한 서수원권 도로·철도망 건설에 박차를 가해 향후 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는 이를 위해 마련된 3대 프로젝트 ▲수원역에서 고색역, 오목천역을 지나는 수인선 연장선 지하화 공사(1122억원) 및 호매실∼봉담 전철사업 구상용역(23억원) 등의 철도분야 ▲서수원권 미개설 도시계획도로 6개 노선을 건설하는 도로분야(528억원) ▲2016년 건립을 목표로 수원역에서 철도·버스·택시·자전거·보행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 환승센터분야(649억원) 등 3대 분야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2-09 03:51 서울 중구, 설 연휴 기간중 쓰레기 수거 안해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설 연휴 기간중인 1월30일~2월2일까지 마포자원회수시설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설 연휴 동안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29일까지는 현행대로 배출된 쓰레기를 수거하나 마포자원회수시설이 30일부터 쓰레기 반입을 금지함에 따라 1월30일~2월2일까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주민들은 30일부터 2월2일 오후7시까지 쓰레기를 내놓지 말아야 한다. 대신 설 연휴가 끝난 2월3일 오후 7시부터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구는 시민들의 상쾌한 출근을 위해 연휴 다음날인 2 서울 | . | 2014-01-24 10:31 광진구, 8대 분야 ‘설 종합대책’ 본격 추진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구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2014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구는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 및 구민불편사항을 최소화고자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설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물가안정, 구민생활 불편해소, 의료, 안전, 제설·한파, 훈훈한 설 보내기, 공직기강 확립 등 총 8대 분야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먼저 구는 교통 혼잡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날 연휴 교통대책 서울 | . | 2014-01-23 12:32 동대문지역 상습정체 도로구간 획기적 개선 서울시의회 김인호 재정경제위원장, 164억원 예산 확보 주민불편 해소·지역발전 기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배봉로간 연결고가도로 시행으로 동대문 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재정경제위원장(민주당·동대문3)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대문구 관내 도로개선 사업의 조기준공과 착공을 위해 올해 약 16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겸재교 건설 및 연결도로 확장공사는 휘경동에서 면목동으로 이어지는 235m의 주교량과 160m의 접속교량, 그리고 연결도로 폭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58.5%의 공정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1-23 09:46 도봉구 청소년들 불법광고물 약 13,000장 제거 김윤미 기자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지역봉사와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한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학생봉사활동 인정제’가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불법첨지류(벽보, 전단지) 1만 2,924장을 수거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나눔포털(www.1365.go.kr)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총172명의 중·고등학생이 봉사활동을 신청, 도봉로 등 주요 간선도로변 등에서 불법첨지류 수거 활동을 펼쳤다. 구는 수거한 불법광고물의 종류와 매수에 따라 서울 | . | 2014-01-23 03:09 서울시의회 김인호 재정경제위원장, 동대문지역 상습정체 도로구간, 획기적으로 개선 서정익 기자 = 올해 겸재교 준공, 사가정길 확장, 시조사 삼거리 교차로 개선, 전농동-배봉로간 연결고가도로 시행으로 동대문 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재정경제위원장(민주당․동대문3)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대문구 관내 도로개선 사업의 조기준공과 착공을 위해 올해 약 16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겸재교 건설 및 연결도로 확장공사는 휘경동에서 면목동으로 이어지는 235m의 주교량과 160m의 접속교량, 그리고 연결도로 폭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5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서울 | . | 2014-01-22 09:32 보령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총력 충남 보령시는 전북 고창에서 발생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시켜 방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5개 반의 종합상황반을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가금류 사육농가 등을 대상으로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현재 가금을 입식해 사육하고 있는 36호 150만수에 대한 현장 방역실태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방역차량을 이용해 축사 외부 및 간선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사람에 의한 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1-20 04:08 [기획특집] 남녀노소 살기좋은 구로 이 성 구로구청장서울시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관내 곳곳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개발 공사를 펼치고 있다. 구로구는 그동안 ‘개발이익이 주민에게 돌아가는 지역개발’을 기치로 내걸고 신도림동 십자도로 개설, 남구로시장 아케이드 조성, 구로누리 배드민턴장 건축 등 주민 중심의 다양한 사업들을 완공했다. 올해는 더 큰 결실을 거두게 된다. 교정시설 이적지 복합단지 개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이 착공에 들어가고 명품구로 올레길, 신도림 선상역사 등이 완공될 예정이다.●고척동 교정시설 이적지 복합단지 개발 착공 10만 5000㎡ 규모 기획특집 | 백중현기자 | 2014-01-19 05: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