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원구,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수험생 불안감 해소 위해 노력 - 각 시험장내 여유교실 활용 ‘별도 시험실’ 운영, 감염 의심증세 보일 경우 응시 가능 - 시험에 응시하는 전 수험생에 대한 ‘발열 체크’와 ‘손세정’ 실시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13일 예정인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수험생들의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 시험에 응시한 전 수험생에 대한 발열체크, 손세정 등을 실시, ‘수험생 안전 확보대책’을 펼치는 것. 오는 13일 노원구 지역에서 치러지는 서울시 공무원시험 장소는 총 6개교로, 200시험실에서 행정9급 직렬 6,000여명이 응시한다. 이에 구는 우선 시험장 서울 | ' | 2015-06-10 12:31 경기도,도내 메르스 피해자 지방세 지원 추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연장, 7월 재산세 6개월 징수 유예 등 경기도가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휴업병원 등 직간접 피해자를 대상으로 납기 연장, 징수 유예 등을 지원한다. 대상 지방세는 6월 말까지 납부해야하는 정기분 자동차세와 7월 부과되는 재산세 등이다. 우선 치료를 위해 격리된 메르스 확진자 또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납부 기간을 연장해 가산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 가산금이 부과됐다 하더라도 메르스 관련 진료사실을 입증하면 가산금을 감면해줄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10 08:37 서울 강서구, 메르스 환자 경유병원 잠정휴업 조치 박창복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9일 이대목동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양천구 거주, 58세)가 지난 2일과 3일 각각 다녀간 강서구 소재 황외과와 김정호 이비인후과에 대해 잠정휴업 조치에 들어갔다. 이는 A씨가 메르스 확진 전 강서구 소재 두 곳의 병원을 다녀간 것에 대한 후속조치다. 확인결과 A씨는 지난 2일 황외과에 약 3분간 머물면서 의사진료를 받고, 3일에는 김정호 이비인후과를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구는 A씨가 방문한 두 곳의 의료기관의 내원환자를 분석,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2 서울 | . | 2015-06-10 02:04 강동구, 메르스 자택격리 107가구에 생필품 전달 김급생계비 지원 가구당 30만원씩 이신우기자=메르스 상황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자택격리자에 대해 공무원을 투입, 모니터링 1인 1담당자 운영 등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분야별 주민 지원대책 및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현재(10일 자정 기준) 강동구에는 메르스 확진자 1명, 자택격리자 230명이 조치돼 있는 상황이다. 1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에 복귀했다. 구는 앞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의 관건은 자택격리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주민들이 메르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접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 서울 | . | 2015-06-10 01:42 강북구의회, 보건소장으로부터 메르스 대책 보고 받아 강북구의회, 보건소장으로부터 메르스 대책 보고 받아 백인숙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가 9일 오전 10시 구의회 3층 의원휴게실에서 보건소장으로부터 메르스 대책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참석한 김동식 의장과 의원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대한 증상과 감염경로, 감염증상 신고와 생활 속 예방수칙, 강북구의 대처방안 등에 관해 보건소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보건소장은 보고를 통해 “국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환자 발생 이후 강북구 지역사회로 감염 및 전파 차단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자 박겸수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강북구비상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서울 | ' | 2015-06-10 01:03 성동구, 메르스 확산 방지 비상대응체계 강화 24시간 콜센터 운영…격리자 1:1 모니터링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메르스 비상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구는 이미 지난 5일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전 부서별 대책 마련에 나선데 이어 지난 6일부터 24시간 메르스 핫라인 콜센터(2286-7040,7045)를 운영 중이다. 9일까지 메르스 감염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제작해 성동구 전 지역에 배포하고, 관내 메르스 자택격리자 전원에게 서울형 긴급복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물품은 쌀, 라면, 생수 서울 | . | 2015-06-09 11:08 서울 동작구,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자 발표 - 8일, 사당1동 한국전력공사 남부지사 검침 협력회사 직원 A씨 메르스 1차 양성 판정- 동작구, 구민 알권리 위해 판정사실과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 공개- 사당 1·2·3·4·5동 어린이집, 경로당, 사당문화회관 등 9일부터 휴원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8일 사당1동 한국전력공사 남부지사 검침 협력회사 직원 A씨(67년생, 경기도 용인 거주)가 질병관리본부 검사를 통해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구는 구민의 우려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차 양성 판정 사실과 함께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을 공개했다.A씨는 서울 | . | 2015-06-09 09:22 안성에서만 메르시 확진자 4명 발생 경기도 안성시에만 4명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판정자가나와 지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안성시는 7일 오전까지 안성시 거주지와 직장 등의 연고를 가진 메르스 확진 판정자는 4명이라고 밝혔다. 자가격리자는 89명, 능동 감시대상자 4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54 여)씨는 지난달 22∼28일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자가격리자로 분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확진판정자 4명 가운데 공도읍에 거주하는 C(76)씨는 첫 감염환자와 평택성모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가 지난 달 21일 확진판정을 사회일반 | 안성/ 박해룡기자 | 2015-06-09 07:04 칼럼-메르스 공포와의 전쟁에서 패배 할건가? 8일 메르스로 인해 6명이 숨지고 환자가 87명으로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공포로 대한민국은 지금 신음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메르스 2위 발병국이란 오명을 안게 되면서 의료선진국의 칭호를 무색케 하고 있다. 보건당국과 유럽질병통제센터(ECDC) 등에 따르면 메르스 발병 건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1026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다음이 한국(87명)으로 아랍에미리트(76명)의 환자 숫자를 이미 넘어선 것이다. 메르스 공포로 지난 주말인 6일과 7일 평소 같으면 아이들의 손을 잡은 부부들과 연인들로 북적이던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5-06-08 12:50 경기도 도내 300병상 종합병원 '외래베이스거점병원'으로 운영 메르스 의심환자 진료…도내 주요 병원장 회의서 합의 도의회 9일 '메르스임시회' 열어 긴급현안질문 연일 확산일로에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진료를 위해 경기도내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이 외래 베이스 거점병원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8일 감염내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이른 시간내에 감염내과 전문가를 경기도대책본부에 배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7일 오후 4시 30분 도청 상황실에서 메르스 관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남경필 지사의 주재로 열린 이 대책회의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08 08:24 동해 묵호항 싱싱수산물 축제 무기한 연기 강원도 동해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묵호항 수변공원 및 등대마을 일원에서 개최키로 한 ‘2015 묵호항 싱싱수산물축제’를 무기 연기했다. 동해시는 올해 묵호항 싱싱수산물축제를 지역 상권과 연계해 독특한 지역 문화 축제로 승화. 발전시키고 차별화된 체험 관광을 통해 어촌 관광 소득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확산이 염려되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 접촉자들의 자가격리 대상자들이 부분적이나마 지역 사회까지 확산됨에 따라 감염예방 및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15-06-08 07:06 강동구, 메르스 확산방지 총력 대책본부 운영 강동구, 메르스 확산방지 총력 대책본부 운영 확진환자 2명 발생…현황 공개 이신우기자=최근 메르스 확산 감염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도 메르스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주민들에게 환자발생 현황 및 대응체계를 구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현재 강동구에서 메르스 확정판정을 받은 환자는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구는 지난 5월 26일 메르스 확진환자 1명이 발생해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원에 입원 중에 있으며, 환자 가족 및 환자와 밀접접촉한 사람은 보건복지부와서울시 지침에 따라 자택격리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차단했고, 메르스최장 잠 서울 | . | 2015-06-08 02:19 "메르스, 증상발생 전 전염력 없어... 손씻기 등 예방효과"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해 숙지해야 할 사항을 모은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4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현 메르스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이 숙지하도록 메르스의 특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정의)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2.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3. (전염)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 종합 | 연합뉴스 / 김병규기자 | 2015-06-05 07:42 경기도, 메르스 자가격리대상자에 1:1 24시간 생활지원서비스 즉각 실시 일선시군과 함께 자가격리 대상자 1인당 공무원 2명 파견경기도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메르스 자가격리 대상자를 1:1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24시간 생활서비스 지원체계를 긴급 구축한다.5일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 24시간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하고 당일 저녁 6시부터 즉각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24시간 지원 대상자는 5일 현재 기준으로 도내 전체 모니터링 대상자 1,730명 가운데 자가격리조치를 받은 903명이다. 도는 일선 시군, 유관기관 등과 협의해 자가격리대상 1인당 2명의 공무원을 배치, 1일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05 03:35 (한영민 기자) 경기도, 메르스 확산 막기 위해 새민련과 초당적 협력 민간의료시설 지원 위한 예산편성과 관련법 정비 등 합의남 지사, 문재인 대표에 메르스 대책위한 여야 대표회담 제안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 교육청, 새정치민주연합이 메르스 확산 방지와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격리병실확보를 위한 민간의료시설 지원 등에 필요한 예산 편성과 관련법 정비 등 초당적 협력을 하기로 했다. 남경필 지사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메르스대책위원장,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일 오전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메르스 대책회의를 갖고 공동대응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05 02:44 메르스 자가격리 50대女 전북서 몰래 골프 라운딩 전북지역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접촉자가격리자인 50대 여성이 주거지인 서울로 보내졌다. 3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자가격리중이던 A모 씨(51)가 지난 2일 오전 일찍집을 빠져나와 일행 등 15명과 함께 한 버스로 서울을 벗어나 전북지역 서해안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경찰의 위치추적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라운딩을 모두 끝내고 골프장 클럽하우스 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격리자인 A씨가 사라진 것을 뒤늦게 파악한 서울 B보건소는 이날 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06-04 07:54 허술한 메르스 방역 '통제불능' 보건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망자와 3차 감염자가 발생하자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사망자가 발생한 병원의 방역 망은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번 환자가 사망한 경기도의 모 병원은 보건당국의 발표와 달리 의료진이 격리상태에 있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환자들을 돌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격리자에 대한 당국의 관리가 허술한 틈을 타 자가격리 상태인 사람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 골프장 라운딩을 즐기는 경우까지 생겼다. 3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사망 후 메르스 환자로 확인된 25번 환자(여·57)가 숨진 경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04 07:18 경기도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방역대책본부 가동중 경기도는 최근 국내 확산 일로에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중이다. 도는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날 다음날인 지난달 21일 감염병관리총괄, 역학조사팀, 진단검사팀, 의료지원팀, 감염병관리본부, 후송지원팀 등 6개 팀, 35명으로 방역대책본부를 꾸렸다. 도 방역대책본부는 도내 4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환자 모니터링, 환자 검사 및 진단, 역학조사 등의 방법으로 메르스에 대응하고 있다.특히 도 방역대책본부는 현재 메르스 환자발생에 대비해 격리병상을 확보중이며, 환자이송에 대비해 보건소 구급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01 05: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끝끝